두30 이전,이후(14)

필이 정말 살기 존나라 됐슴싶네요.
늦둥이가 살아가얄 나라 필리핀.

오늘은 토요일이라 좀 쉬어갈까했는데...

그래도 관심사가 눈에 들어와서 글 하나 남깁니다.

온라인상에서.. 제가 유일하게 필에서 존경하는 한 분이 계십니다.

저기 옆동네 필xx 에 계신 분이시죠.


그 분 때문에 더 많이 공부하고 관심이 생겨
일일이 유투브며 구글 돌려가며 필 역사 공부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제겐 감사한 분이시죠.

아래 그분이 딴지일보에 올리신 글을 첨부합니다.
얼마전 두떼르떼가 오바마한테 욕했다고 난리났던. 오바마 개xx 그 사건의 숨겨진 진실입니다.
미디어의 잘못된 힘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아시게 될겁니다.
하물며 필리핀 미디어가 아닌 미국의 미디어에서 진실을 밝혀주는군요.

그리고 두떼르떼가 필리핀 국민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느끼시길 바래봅니다.


www.ddanzi.com/index.php?mid=ddanziNews&page=4&document_srl=127597886

@ JerradKim 님에게..삐약님 글이 존경 까지는 아니더라도 읽을만합니다... 근데 그정도는 웬만큼 필리핀에 산 사람들은 다 아는 내용 들이라...

@ JerradKim 님에게...
그 분이 "삐약"님이라면 그 분의 글은 저도 반드시 읽어보고,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 JerradKim 님에게...삐약님을 존경하신다고 하셨는데, 글쓰는 태도를 삐약님처럼 해보세요. 왜 삐약님의 글과 님의 글의 댓글들의 판이하게 다른지 생각도 해보시구요

.
 

이런 일들이 진짜 서민을 위한거죠 .

가득들고 웃는모습..아름답네요
잘 이겨내세요~~

자국민은 정말잘챙기는거같습니다

taiyang restau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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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facebook.com/taiyang.restaurant/?fref=nf

DU30 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몇 년이 지나면 자연히 알게될 겁니다.
지금 겨우 임기 4개월이 지났는데 이렇다 저렇다 단정지워 평가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4개월이 지나면서 마닐라에서 먼 지장에서도 피부로 느끼게 달라지는 것은
제가 사는 바랑가이의 경우 2014년 바랑가이 보스 선거 이후로 2년 동안 단 1건의 도로포장도 없었고,
게다가 2013년도에 망가진 집 앞의 보안등 조차도 3년동안 예산이 없다고 고치지 않더니만,
DU30 대통령 취임 이후 수십개의 보안등을 싹 정비,교체하고 대규모(바랑가이 규모로는) 안길 포장 사업이
여기저기서 동시에 착공되는 등 난리가 났네요.
영세민을 위한 사업(한국으로 말하면 영세민 취로사업)도 자주 벌려 그때마다 수십명씩 동원, 바랑가이 구석구석
환경을 깨끗이 정비하고 있네요.
갑자기 없다고 하던 예산이 하늘에서 떨어진 건지, 그동안 열심히 개인 주머니로 들어가던 돈이 이제 제대로 쓰이는 건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시티 전체가 도로포장 등 건설,토목 사업과 환경정비를 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어째든 취임이후 제가 사는 도시의 주위 환경은 많이 나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필리핀이 더 못사는 분을 위한 정치를 하기 기원 합니다.

꿀마사지

앙헬레스

G> 0915 115 8000/S> 0998 730 8000

http://cafe.naver.com/honey389

서민들을 위해서 좀 더 신경써주고 학교도 많이 지어서 교육도

말로 나열하면 한두가지가 아니죠..

사진으로 보니 잘하고있내여.

ㄱ ㅐㅁ ㅣ

앵벌ㄱ ㅐㅁ ㅣ

부지런히 포인트 앵벌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 좋은 저녁 되시시 바랍니다...

필리핀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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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테르테 대통령의 필리핀이 앞으로 어떻게 변해갈지 정말 흥미롭습니다

제가 보는 관전포인트 중 하나는 기존 국내 기득권 세력의 도전을 어떻게 극복할지 그리고 이 과정에서 독재자로 변신할지 민주주의 가치(이미 상당부분 훼손되긴 했지만...)를 계속 지켜나갈지 입니다

필리핀의 많은 빈곤층들의 삶이 나아지길 바랍니다 정기적으로 가는 마을이 있는데 애들보면 눈물이 너무 많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