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페소 필리피나한테 떼먹힌것같아요 도와주세요ㅜㅜ(58)
사과쨈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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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6 16:12
질문과답변
127182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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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부쪽 사는 사람인데요.
여기서 사귄 필리핀 여자애에게 10k페소를 빌려줬어요. 자기 차도 있고 어느정도 사는 아이였고 지갑을 잃어버려 급히 돈이 필요하고 며칠 안에 바로 갚겠다길래 솔직히 의심없이 빌려줬어요. (저도 여자입니다 ㅠㅠ)
처음엔 이틀 뒤에 갚겠다 했는데 은행에서 재발급 신청한 카드가 일주일 걸려 일주일 뒤에 준다 해서 기다렸어요. 그 뒤에 다시 연락하니 은행에서 아직 안 나왔다고 그러더라구요.. 슬슬 불안해지던 참에 이번주에 다시 연락을 했는데 어제 보낸 문자는 읽지도않았고(아이메세지) 오늘 보낸 문자도 안읽네요^^
저랑 맺은 페북 친구나 인스타그램, 스냅챗은 아직 차단 안하고 유지는 해 놨더라구요. 잘만 싸돌아다니는거 보이니 더 짜증나고...
저번주부터 낌새가 이상했기에 불안하다 불안하다 하긴 했는데... 주변에서도 너무 경솔했다고 그 큰돈을 빌려주면 어떻게 하냐고 그래서 제가 진짜 멍청했다는걸 깨달았어요. 그래서아예 못받을 돈 생각하고 제가 복수(?)할수 있는 방법은 다 해보고싶은데요.
그 애가 자주 다니는 클럽이나 식당, 그런곳에 얘가저한테 사기쳤다는 내용 담은 전단지 뿌리기/SNS상 얘 친구들한테 메세지로 사기쳤다는 내용 뿌리기/얘가 지원한 회사에 내용 메일로 보내기(승무원 지망생이더라구요^^) 등 생각하고 있어요.
전 곧 한국 귀국할거라 귀국전에 엿맥이고 떠나버릴까 하는데 법적으로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을까요? 또 효과는 없겠지만 바랑가이에 신고도 해 볼 생각이구요. 증거라곤 얘가 보냈던 페이스북 메세지랑 문자밖에 없긴 한데...
그냥 넘어가기엔 저한테도 큰 돈이고 너무 괘씸하네요 ㅠㅠㅠㅠ 그냥 버린돈 셈 치더라도 작은 복수라도 하고 싶은데...조언부탁드려요ㅠㅠ
세줄요약
1. 필리핀 여자애에게 만페소를 빌려줬는데 연락안받음
2. 이 여자애에게 빌려준 돈 못 받을 것 같아서 복수를 생각중임
3. 주변지인 소문내기/바랑가이 신고하기 외에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이미지는 주고 받은 메세지 일부입니다
*필리핀 한인경찰서가 있다는데 혹시 아는분도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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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는 아마 곧 귀국하는 것을 알기에 갚을 생각은 추호도 없을 겁니다.
개인적으로 엿 먹이는 수밖에는 방법이 없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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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조법률사무소 John Lee 입니다.
한국가 마찬가지로 필리핀에서도 구두계약의 효력이 동일하게 있다고 민법에 규정이 되어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민사사건의 승소판례도 존재합니다. 많은 교민여러분들이 필리핀의 법의 보호를 받지 못
하시거나 잘 모르셔서 정당한 법절차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가 있으신것에 대해 안타깝습니다.
p.s 개인적으로 엿 먹이면, 더큰 화를 불러오게 될 것 입니다. 정당한 법절차를 따르시는게 옳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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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여자들을 믿는 글쓴이님...
아직 착하신거 같네요...
하지만...
믿으면 반드시 실망하게 되실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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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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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타고 보복한다는 위험한 발상인듯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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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끝내시고 혹시라도 나중에 그여자가 갚을 기회를 만든다면 좋은 인연이 다시 될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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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하게 ... 흥분하지 말고... 나쁜 말쓰지 말고...있는 상황만 정확하게 묘사하고 불쌍(?)하게 보이게 글 쓰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난 너를 믿고 내가 꼭 써야 하는 돈을 빌려준거다.. 난 네가 안 갚으면 이런이런 일에 처한다.. ) 잘 하면 페북 친구들한테 동정표는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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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은 두가지입니다. 법적으로 신고할지 아니면 말지입니다.
개인적으로 섵불리 움직이시면 아무리 한국을 가신다는 상황이더라도
어디서고 피해가 올수 있고, 괜히 역으로 한국인에 대한 욕만 더 먹이는 상황이
올수 있습니다. 진심으로 법적인 조치를 원하시면 우선 문자 내용으로 바랑가이 및
경찰서에 신고하세요, 그런데 확실한건 증거가 불충분 합니다. 돈을 빌려주고 받았다는
차용증이 전혀 없으니까요. 아무리 화가나시더라도 제발 어리석은 판단과 행동 마시구요
본인이 꼼꼼히 챙기시지 못한 부분도 있다 단념하세요, 그게 아니면 정상적인 법적으로
진행하시구요, 한인회 경찰서는 앙헬레스 한인회에 문의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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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사람이 갚아야되는데
속많이 상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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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나라에서 당하니 더 속상하겠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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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빌려준 것이 준것이라고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사진이라도 있거나 하면 엿먹일수는 있겠지만 필리핀에서 산다는 것 자체가
피해를 보는 것은 한국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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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답이 없다면,좋은일 하셨다하고 포기 하세요!
망신을 준다해서 선생께 돌아 오는것이 있나요!
하지만 기다리고,포기까지 한다면 좋은 인연도 만들 수 있고,
꼭 그만한 보답은 있을거라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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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잊는게 최선일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이나라에서 법적인 조치도 힘들것 같고,
보복을 하기에도 오히려 위험요소가 있습니다.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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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다시 받는건 아주 특별합니다.
특히 필리피노 상대로는 못받을거 예상하고 빌려줘야 합니다. 아주 소액만..
가장 좋은건 변호사 아는 사람 있으면 법적 대응하겠다고 변호사 이름 알려주면서..
얘기하면 빠른 결과(?)를 얻으실 수도 있습니다.
이 나라에서는 협박 이런거 보다.. 변호사 대응이 무섭죠..
특히 돈 있는 사람들한테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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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다고 본인에겐 돌아올것은 없잖아요. 오히려 그 필리피나가 역으로 누명을 썼다고 씌우면 본인 이미지만
더 망가질 것 같네요. 필리핀 친구에게 돈을 빌려준것 자체가 잘못됐지만 물은 벌써 쏟았고 주워 담을수는
없으니 보채지말고 마음을 편히 먹고 가는 날까지 잘 지내고 생각나는데로 좋은 말로 달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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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못받습니다
저는 오히려 성추행범으로 몰려 큰일날뻔 한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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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 한달 월급이면서 그렇게 사기치면서 차를 끌고 다녔나 보죠 ㅜㅜ
페이스북으로 사실만을 알리고 잊는게 좋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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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같은 일을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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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돈 25만원으로 좋은 경험했다하세요
살다보면 누구든 이래저래 사기 당하고 삽니다.
적게는 몇만원에서 크게는 수억원이 되겠지요.
사람 많이 보고 겪어봐야 사람이 어떤건지 알게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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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돈을 받아낼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솔직히 바랑가이, 변호사 다 비효율적인 이야기.
살살 구슬리면서 나 정말 돈이 필요한데 생활비도 다 떨어졌고 너가 빌린돈을 줬으면 싶다...
너가 다른사람한테 빌려서 주던지 부모님께 말해서 내돈먼저 주면 안되갔니? 너의 ATM 카드 나올때까지 기다리기가 너무 어려워졌어~~ 뭐 이런식으로 달래서 받아내세요~~ 절대로 화내지않는게 포인트.
제 경험담을 적어드릴게요
저도 몇년전 대학생일때 같은과 필리핀여자애한테 돈을 빌려준 적이 있어요. 돈빌릴때 별의 별 사정 다 얘기하면서 불쌍한척 감성팔이 하더라고요. 대학교 학기 등록할때가 되었는데 등록비가 이만큼 모자란다 뭐 이런식이였습니다. 그땐 저도 어려서 님같은 안타까운마음으로 빌려줬지만 정말 힘들게 받아냈습니다. 그 생각하면 끔찍하네요. 스트레스 퐉퐉 받아요. 그때 준다고 준다고 하면서 갑자기 연락을 일방적으로 끊더라구요. 그리고 어느날 마주친 그 필리피나는 미용실에 다녀왔는지
머리스타일도 바뀌어있고 뭐 이리 잘먹고 잘살고 있더라구요
너무나도 괴씸한 마음에 학교에 있는 교수들 동원 그 필리피나 친구들 소문내기 (나쁘게하면 절대안되구요 다 한패입니다... 전 그 애가 나한테 돈을 이만큼 빌려갔는데 연락도 안되고 감감무소식이라 걱정이다~ 뭐 이런식으로) 위험한 나라에 사는 외국인으로써 전 할수있는게 없었지만 이리저리 묻고 다녀 이모네 집이 그린힐스콘도에 버젖이 있는걸 주소도 알아내구 찾아내서 그 아이 이모네 집가서 그날 당일 받아냈어요. 나쁜못된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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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에어컨 수리를 맡겼는데 차일피일 미루고 안가져 오는겁니다.심지어는 지금 사무실에서 출발한다 해놓고 연락두절..내일 2시까지 안 보내주면 자기 목숨은 내꺼라고까지 해놓고 또 연락두절
두번째는 회계사에게 회사의 업무상 필요한 허가를 맡기고 총 9만페소중 50프로 계약금조로 지불하였는데 차일피일 핑계대고 미루다 나중엔 연락도 안되고..
돈과 에어컨은 둘째치고 제 성격상 그냥 넘어가면 다른 한국인에게도 똑같이 할거라는 생각때문에 고민하다 바랑가이에 신고하였습니다.
효과 정말 확실합니다.제가 매번 이나라 관공서 갈때마다 느끼는건데 이나라애들 외국인에게 무지하게 친절합니다.저는 계약서같은것 없었고 단순히 제 설명과 자필진술서만으로 에어컨은 바랑가이 캡틴이 듣더니 에어컨 수리 사무실에 경찰 보내니까 그날 오후 2시에 바로 에어컨 가져왔구요.회계사는 환불을 요구하니 금액이 커서 실갱이 하느라 총 3번의 히어링 출석하고 대질심문같은거 하고 100프로 환불 받았습니다.
복수를 하실 생각보다는 일단 최종적으로 증거도 남길겸 (바랑가이에서 문자 주고받은것.50번 넘게 전화했는데 안받은것등 다 보여주고 설명) 문자로 내가 어려워서 그돈이 꼭 필요하다 니가 연락이 안되서 나는 참 곤란한 상황이다..어필하시고 그래도 연락없거나 또 미루면 바랑가이에 신고하시기 바랍니다.어디까지나 제경험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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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입니다..
여기 글들 읽어보니, 거의 90 % 는 그냥 포기하라는 댓글이 많네요...
한국에서는 못 받더라도, 증거가 부족하더라도, 겨우 4천페소 10만원 정도라도 포기 안하고,
사기죄로 신고하거나, 경찰의 도움을 받으면서, 왜 필리핀에서는 시도도 안해보고 거의 포기를..
님의 행동에 정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님이 그냥 포기하셨다면, 그 피노이 놈들은
다음에 또 다른 한국사람에게 똑 같이 했을겁니다. 한국사람은 완전 호구들이네 생각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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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입니다.
많은 분들이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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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울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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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쥴이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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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잘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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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은 하지 마시고 있는 그대로를 올리면 될듯...
친구들한테 창피해서라도 갚지 않을까요??
만페소면 여기서는 크다면 큰 금액인데... 너무 사람을 쉽게 믿었네요.
필리핀 사람들... 가끔 황당하게 사기칩니다.
저도 첨 여기와서 마켓 갔다가 잔돈 5백페소 못받았다는....
돈 생김새도 구별 못할땐데( 여기온지 12시간도 안됐을때) 사람을 믿고 주는대로 받아서 집에 왔더니 십페소 단위 잔돈만 주고 말았더라구요..ㅎㅎ
그렇게 수업료를 내고 배우고 있습니다.
잘 해결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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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없는 집이라 일시불은 힘들고 방필때마다 나눠서 받고있어요.
한달에 만페소씩정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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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가 세부지역 사건 사고 등 올리는 사이트인데 저기에 함 올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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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들어가기 전까지 안 갚으면 버린 돈이라 생각하고 한국들어가서 페북에 태크 걸어서 올려버리세요.
그래야 조금이나마 속이 풀리죠. 여기서 복수할 생각말구요. 언뜻 잘 못 건드렸다가 또 다른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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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그냥 있었을 것 같은데
꼭 복수하고 싶으시다면 정식으로 신고를 하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안좋은 방법으로 했다가 정말 만페소 날린 것 보다 더 속상한 일이 생기면 안되잖아용
신고를 해보시고 안되면 잊자! 하는 마음으로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ㅠㅠ
돈은 참 받을 때 마음 다르고 돌려줄 때 마음 다른 것 같아요.... 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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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그냥 동냥햇다라고 생각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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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카드가 나와야 줄 수 있다.
atm카드가 연기되고 연기되어 안나오고있어서 못준다는 말은
그리고 결정적으로 전기니 물이니 끊긴다는 말은
"미안하지만 못주겠다." 라는 말을 돌려서 한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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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그필리핀애 사이의 어떤 중간 다리역할을 할 친구나 그쪽 가족이 있다면 혹은 그쪽 부모님을 알고있다면 그쪽을
통해 우회 압력을 넣어보시기 바랍니다.
돌려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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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서 받으면 좋고 못받더라도 최소한 돈때먹고 튄년으로 만들수는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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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건은 제가 볼때는 민사, 형사 두가지로 가능합니다.
첫번째 민사 해당 바로워가 돈을 빌렸다는것에 대해 근처 변호사를 찾아가시어 해당 바로워의 주소를 알아낸후 레터를 날리시고, 법원에서 승소하게 된다면 해당 금액과 이자 그리고 변호사비용과 그동안 지불되었던 모든 익스펜세스를 돌려받습니다. 만약 그래도 바로워가 돈을 주지 않는다면 압류하시면 됩니다.
두번째 형사, 해당 바로워가 렌더에게 내통장에 돈이 있고 이틀후에 돌려주겠다. 사유는 내가 카드를 분실해서 이다. 사기가 성립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요점은 "기망"입니다. 애초에 상대를 속일 생각을 했다는 것을 입증을 하셔야 합니다. 고로 근처에 가까운 변호사를 찾아가시어 해당 내용을 설명하시고 앞의 방법과 같이 레터를 날리시는데 해당 바로워의 은행계좌에 대한 조회신청을 같이 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은행계좌에 대한 조회는 본인이 아닌경우 법으로 보호를 받기에 법원의 명령이 필요합니다. 그리하여 해당 돈을 빌린날 바로워의 통장안에 만페소가 없거나 돈이 없었다면 애초에 상대방을 기망하려 한 목적이 다분하므로 형사사건으로 돌리실수가 있을 것 으로 보여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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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에게 만페소 돈은 푼돈이라고 생각 하는 피노이들의 마인드가 첫째 문제이고..
그 다음은 그 돈을 빌려주고 못받은 상태에 가슴앓이를 하시는 님의 마음이 문제이고..
또 한국으로 귀국을 생각하시는데 시간이 없는게 문제이고..
복수를 하고 싶은데 이것저것 따져서 괜찮을까? 아닐까? 뭐 이런걸 생각하시는것도 문제인거 같고..
진정 이것저것 안돼서 또 한국가실거 같으면...
나쁜것을 부추기는 것은 아니지만...
어디까지나 참고로 하시고 행동 하시길...
위의 어느분이 남기신 것처럼.. 차가 있는 피나이라면...
차량의 타이어를 몽조리 빵꾸내시고... 한국만로 차를 긁지는 마시고...
오히려 따갈로그로 차를 긁어 주시는 것이 낳은 줄로 아뢰옵니당... 아니면 일본말 중국말 등등..
" 돈 갚아 요뇬아...! " 이런 식으로???
알아서 정리 잘 하셔서 귀국하실때 비행기 표에 보탬이 꼬옥... 되시길 진정 바랍니다...
고론 작정한 나쁜 피나이는 응징을 해줘야 할 듯 싶네여...
저라면 그러겠다라는 진정한 걍 개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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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돈 우습게 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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