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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s : 9,483 2015-01-26 23:03
자유게시판 1270217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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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뤼 [쪽지 보내기] 2015-01-26 23:25 No. 1270217708
저기 아래 제목에 아이언맨 언급되어 있는 글 작성하신분 말씀하시는거세요? "참좋은 민도"? 와 사실이면 진짜 대단하네요..올리시는 글보고 한번 연락해서가족들과 가봐야지 했는데..참씁쓸합니다..진짜 여러번 확인하고 후기를 본다음 업체 선정해야 겠네요..아니그런데 1박2일에 어떤 일정이였길래 1인당 만페소씩을 낸겁니까?
비너스호텔(VENUS HOTEL & SPA)
1 Teodoro Street, Balibago, Angeles city Pampanga
0919-623-9693
band.us/@kayhotel
yogi [쪽지 보내기] 2015-01-27 00:39 No. 1270217776
@ 찰뤼 님에게...1인당 1만페소씩이나 받아가놓고는 저녁에 소주산다며 1천페소 또 달라고도 했었어요. 말도안된다며 안줫지만.. 저분이 엄청 소리지르고 물건 던지고 장말 가지가지해서 아예저희는 그쪽이랑 액티비티안한다고 하고 제가 직접 파라세일링하는거 찾아서 돈 또내고 했네요 저분 얼굴 꼴도보기싫어서... 친구들이 필리핀 처음와보는거라서 다들 놀래서 얼마나 무서웠는데요. 아무연고없는데다가 여자들 뿐이어서 혹시라도 큰일생길까봐 장말 화나는데 참았어요.
5500페소 받고 끝내고 잊자잊자 했는데, 그게 지난9월인데 아직도 돈도 안주고 연락도 다 씹고. 진짜 너무너무 화나서 글써요...
yogi [쪽지 보내기] 2015-01-27 00:31 No. 1270217769
@ 찰뤼 님에게... 그분 맞습니다. 저도 정말 나무 당황해서 말도안된다고 돈못낸다고 했더니 움직이고 있는 배에서 내리라는니 본인이 손해를 보면서 해주고 있다느니 목청만 높이시고. 적절한 직원이 있는것도 아니고 혼자하시면서 한번에 3팀(6명+4명+8명) 받아서 대충 전부 몰아서 스케쥴 돌려버리고.
정말 인당 1만페소씩 어처구니없는돈쓰고 또 뜯기고!!!
 
정말 화납니다.
찰뤼 [쪽지 보내기] 2015-01-27 15:34 No. 1270218853
글로 읽어만봐도 상황이 짐작되네요..역시 어렵고 힘들지만 여행은 직접 조사해서 하는것 또는 필리핀 업체를 선정해서 하는것이 오히려 낫다는걸 다시 인지하게 되네요..씁쓸합니다..@ yogi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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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eodoro Street, Balibago, Angeles city Pampanga
0919-623-9693
band.us/@kayhotel
freelyloves [쪽지 보내기] 2015-01-27 00:00 No. 1270217742
@ 심연의자 님에게...원래 사기꾼들은 이미지가 좋습니다. 그래야 사기를 칠수가 있죠. 준비과정으로 좋은 이미지를 쌓고 시작하는거죠 그래서 당하고 나면 더 뒷꼴이 땡긴다는....
하우스메이트 [쪽지 보내기] 2015-01-27 01:01 No. 1270217813
@ freelyloves 님에게...
사기꾼들은 이미지가 좋습니다... 정답이네요... 이 글을 보시는 저에게 사기치신 분도 밥은 잘 먹고 댕기시는지 참... 기분이 그러네요.
yogi [쪽지 보내기] 2015-01-27 00:33 No. 1270217771
@ 심연의자 님에게...저는 저분이 쓰는 글들 믿지 않아요. 저분이 직접 이런저런일이 많았어서 이미 네이버 다음 포털사이트 아이디 많이 정지먹었다고도 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걸 믿고 간 제가 정말 바보천치죠.. 정말 아직도 화가나요.
용과 [쪽지 보내기] 2015-01-27 00:30 No. 1270217767
글과 행동이 다르면 안됩니다.
사람은 사람처럼 사는게 사람이지요
그린파크
카파스딸락
070-8658-0348
루크 [쪽지 보내기] 2015-01-27 00:54 No. 1270217804
수년 동안 이름 걸고 장사하는 사람이 정말 사기꾼인지 무고 모함인지 참 궁금하군요.
54개 채널 일년 11,000p
Kakao Talk : tvkor
0917-801-3355
cafe.naver.com/angeleslife/2
yogi [쪽지 보내기] 2015-01-27 09:23 No. 1270218060
@ 루크 님에게...저도 이분이 필고활동이 활발하시길래 믿고 갔지요. 후회하지만
수신제가 [쪽지 보내기] 2015-01-27 01:01 No. 1270217812
안타깝습니다
카페생활 오래하신 분들은 민도르님 엣날 퀘존서
장사할때부터 조선족 여자와 살다가 여행사 사장에게 얻어 멎을일
한국에서 택시운전하다가 다시 필리핀 온일 많은 사연을 가진 분인데???
요즘은 뜸해서 잘하고 사시는줄 알았는데 안타 깝습니다
민도르님의 해명을 듣고 싶어 집니다
정답 [쪽지 보내기] 2015-01-27 01:23 No. 1270217835
양쪽말을 다 들어보고 판단해야하는데 한쪽 말만 듣고 벌써 사기꾼이 되어버렸으니 혹여라도 사기꾼 아니면 이 이미지는 누가 복구해주려나.
필리핀에서 장사하시는 분들은 아프지 마세요.
아퍼서 대응을 못하는 경우도 사기꾼이 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yogi [쪽지 보내기] 2015-01-27 09:26 No. 1270218064
@ 정답 님에게... 저도 그분이 무슨 사정이 있겠지하며 기다렸는데 카톡도씹고 전화도씹으면서 요즘에 필고활동은 아주 활발하시더라구요. 손님이 많으시다던데요? 아프신것 같지는 않습니다. 
정답 [쪽지 보내기] 2015-01-27 13:44 No. 1270218641
@ yogi 님에게...오늘 변명 글을 읽어보니 손님이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안전과 추억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 사업 마인드로 운영하시는분같습니다.
업체의 대표라면 최소한 사과부터하고 반론을 해야하는데 한명의 손님이라도 우습게 여기는 사장은 오래 영업 못하더라구요.
마강다 [쪽지 보내기] 2015-01-27 02:57 No. 1270217891
돈문제는 작던 크던 해결을 보면 조용할텐데.....저도 최근 돈좀 사기당햇지만...
정말..돈문제는 작던 크던 마무리가 중요함......
사기꾼들은 정말 응징해야함.저도 벼르는중.한넘...@ 정답 님에게...
레오보니 [쪽지 보내기] 2015-01-27 01:28 No. 1270217842
빨리 돌려주세요 ㅎㅎㅎ
민도로 1인당 만페소라 ㅎㅎㅎ
양자 [쪽지 보내기] 2015-01-27 04:34 No. 1270217917
헐.... 전 친구랑 민도로 화이트비치에서 2박3일간 먹고싶은거 다먹고 재밌게놀고 
차비다포함해서 둘이합쳐서 13000페소정도 쓰고왔는데....진짜 그냥 먹고싶은거는
미친듯이 좀과하다싶게먹고 배도빌려서 스노클링도하고 걍 진짜 과소비란소빈다하고 저정도썼었어요 물론 제트스키같은건 안탔어요..
둥금이 [쪽지 보내기] 2015-01-27 07:04 No. 1270217951
정말 생양아치요 여행잘못하면 큰스트레쓰입니다  신상을 밝혀서 박멸합시다... 
GOROKE [쪽지 보내기] 2015-01-27 09:23 No. 1270218058
말씀하신데로 겨우 5500 페소입니다.
이돈가지고 사기 운운하는것도 웃기는 것이구요.
보통은 이런경우 무엇인가의 오해에서 출발이되는데요.
서로 원만히 해결되길 바랍니다.
yogi [쪽지 보내기] 2015-01-27 09:25 No. 1270218062
@ GOROKE 님에게...고작 5500페소이지만 연락두절하고 3달이넘게 모른척하는건 사기인것 같네요
왔다갔다 [쪽지 보내기] 2015-01-27 10:17 No. 1270218151
그래서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돈을 먼저 지불하면 나중에 딴소리하죠.
필고에 암약하면서 호시탐탐 기회를 보고있죠.듣기 좋은 얘기만 하면서....
hangama75 [쪽지 보내기] 2015-01-27 11:57 No. 1270218389
오래전 일인데  한국에서 친구가족이  들어와서 공항에서  바로 민도로로 가기로 한적이  있는데
비가 너무많이와서 결국은 취소를 했습니다.
그때도 이분인데 처음에는 비가많이와서 그런거니 당연히 환불해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뒤로 전화하면 내일주겠다.오늘주겠다 하더니 한1주일쯤 끌다가 그때 미리사놓은 
음식과 주류등이 있어서 반만 돌려주겠다고 하더군요!
알았다 그럼 반만 돌려줘라했더니 당장 입금한다고하고 한열흘정도 끌더니
호텔도 이미 페이해서 돈을 돌려줄수없다고 환불은 안되고 나중에오면 호텔은 
이용할수있다고 하면서 돈 못주겠다고 합니다.
하도 열받아서 그러면 호텔전화번호줘라! 내가 개인적으로 호텔예약하고 놀러가겠다고하니
호텔에 전화가 없어서 자기한테 연락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몇달 끌다가 호텔예약해라 친구들과 놀러간다고하니 기간이 지나서
이제 예약이 안된다고.......
전화통화하면  자기 자랑만 끝없이 늘어놓다가 말돌리고 화내다가 전화끊어버리고.....
여자분들한테는  더 심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삐돌이333 [쪽지 보내기] 2015-01-27 14:33 No. 1270218757
@ hangama75 님에게...휴..힘들게 사시는군요 저분은,..단지 한숨만 나옵니다..목구멍에서는 자꾸 뭐가 올라오지만,75님도 스트래쓰  많이 받으셔겠어요?
guwappo [쪽지 보내기] 2015-01-27 14:30 No. 1270218743
@ hangama75 님에게...진짜 나쁜 사람이네여...
못살아 [쪽지 보내기] 2015-01-27 13:14 No. 1270218568
@ hangama75 님에게...
우이~씨~~~내가 화가 다 나네
님 우째 지금까지 참고 있었어요?..
참 좋은 민도로..... 이눔 완전히 사기꾼이잖아요....
theMoon [쪽지 보내기] 2015-01-27 14:20 No. 1270218733
6만페소 민도로? 몇일 일정인지 어떤 옵션이 붙었는지 몰라도 참으로 화려한 패키지 여행으로 보이네요. 저는  피노이 친구들이랑 2박3일 단돈 3천페소 정도로 전에 다녀왔었는데...
메콩 [쪽지 보내기] 2015-01-27 14:20 No. 1270218734
일단 신고부터 해보세요
과연 저 업체에 여행사 퍼밋은 구비를 한 상태인지
그렇다고 한다면 업체를 상대로 소송을 하실수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저 분은 아마 강제추방 당하셔야 겠지요
거북슨 [쪽지 보내기] 2015-01-27 14:21 No. 1270218736
1만페소???6명이 ㅡㅡ비싸네요 
husson [쪽지 보내기] 2015-01-27 18:03 No. 1270219187
문제를 해결을 해야지 연락두절은 좀 아닌것 같네요. 그러니 사기꾼소리 듣죠..
여행사분 자신이 아무리 결백을 주장해도 예의없고 무책임한것 만큼은 사실이됩니다.
윤2 [쪽지 보내기] 2015-01-28 15:33 No. 1270220974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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