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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전쟁이나면 한국으로 가실건가요(100)

Views : 12,560 2014-12-16 20:49
자유게시판 1270114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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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한국에서 전쟁이 발발 한다면.....

1.한국으로 갈것이다

2.갈 필요성을 못느낀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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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96 [쪽지 보내기] 2014-12-16 20:54 No. 1270114810
가족이 거의 다 한국에 있는데 가야죠
섬체질 [쪽지 보내기] 2014-12-17 05:54 No. 1270115356
@ 바보96 님에게...한국 고위급들은 거의다 해외로 도피하겠죠?
Ting [쪽지 보내기] 2014-12-16 20:55 No. 1270114812
1번....혹시 그때가면 마음은 안변하겠지만, 비행기가 한국에 내릴수있을지 궁금합니다.
저도 얼마전에 생각을 해봤기때문에 비행기착륙이 궁금하더군요.
스윙 [쪽지 보내기] 2014-12-17 14:39 No. 1270116123
@ Ting 님에게...일본으로 가서 배타고 들어오심 됩니다 ㅎㅎ
풀잎처럼 [쪽지 보내기] 2014-12-16 20:58 No. 1270114816
갈수만 있다면(비행기만 된다면) 가야죠.


하느리 [쪽지 보내기] 2014-12-16 21:00 No. 1270114818
가야죠
 
마누라 자식 챙기러
아두스 [쪽지 보내기] 2014-12-16 21:01 No. 1270114820
두번생각없이 1번입니다.
내 가족 챙기로 가야죠 .
음아하 [쪽지 보내기] 2014-12-16 21:13 No. 1270114857
1. 무조건 한국으로 갑니다. 
여기 필리핀에서 나름 한국인이라는 대우 받는것도 다 대한민국이란 조국이 있어서라고 생각 합니다. 가끔씩 한국에 대해 실망도 하지만 전쟁 나면 무조건 돌아가서 싸워야죠
보람찬하루 [쪽지 보내기] 2014-12-16 21:19 No. 1270114868
@ 음아하 님에게...동감입니다...
아라신 [쪽지 보내기] 2014-12-16 21:18 No. 1270114866
한국에서 전쟁이나면 전 직업군인으로 갈듯한데요?
만약 직업군인을 구한다면요.
Formula one Entertainment co,.LTD
42-9 Don Bonifacio Ave Pulung Maragul PamPanga
arasin0609@gmail.com
렌즈총각 [쪽지 보내기] 2014-12-16 21:21 No. 1270114879
나라를 잃은 국민은 그저 빈껍데기에 불가 한데 당연히 가야죠.
장갑병 운전수로 열심히 달려야 겠네요.
모모포토 [쪽지 보내기] 2014-12-16 21:22 No. 1270114880
이런 질문은 의미가 없어 보여요..다 간다고 하겟죠.
막상 현실이 된다면 고민하겟죠. 가야되는지 안가야 되는지...
물론 이렇게 쓰면... 시비걸 사람들 많겠죠...
말은 아무나 할수있지만 실천은 아무나 할 수 없으니까요.
저는 고민할거 같습니다. 형제들 걱정도 되고 가야하지만, 막상 전쟁나면 가기도 쉽지 않을텐데...
고민고민.. ㅎㅎ 그런 일이 없길 바랍니다.
으라차 [쪽지 보내기] 2014-12-16 21:38 No. 1270114909
@ 모모포토 님에게...이나라에서 엄청 설움 많이 받을것 같은데요 .....
지금도 이런데....
모모포토 [쪽지 보내기] 2014-12-16 21:55 No. 1270114931
@ 으라차 님에게...따지고 보면...반대로 이사람들이 서러울 수도 있어요. 한국에서 오신 관광객들 보면 엄청 서럽겠죠. 자기들 1달치 월급을 하루 기본 10만원도 아니고 20만원씩 쓰다가니..한국사람들 얼마나 돈 많아 보이겠어요 ㅎㅎ.. 관광객들도 왕처럼 행동하지 않습니까? ㅎㅎ
kent [쪽지 보내기] 2014-12-16 21:23 No. 1270114881
갑니다  저희 가족 지키려 가야죠, 그리고 81m 박격포가 지금도 필요하다면 말이죠 ㅋㅋㅋㅋ
20zoo [쪽지 보내기] 2014-12-16 21:23 No. 1270114882
한국에 계신다면 당장 해외로 해외에 계신다면 그냥 계시는게 정답입니다.

코너에 몰려 죽기살기로 전쟁을 북한이 일으킨다면 바보가 아닌이상 원전을 가만히 나둘 이유가 없습니다.

아시다시피 원전은 전라도 영광에 하나 경상도에 고리에 이두곳만 파괴시켜도 대한민국은

다시 일어설수 없는 재앙의 땅으로 변하고 말것입니다.

근데 문제는 전쟁시 이런 원전 시설은 아무런 대책이 안세워져 있다는게 함정이죠

(주)디자인 혜윰
서울시 회기동
+63 10 9946 0071
mokang.modoo.at/
거북슨 [쪽지 보내기] 2014-12-17 08:33 No. 1270115411
@ 20zoo 님에게...님은 혼자있어요 나는 갑니다 가죄지키러 ᆢ국가를 지키러ㅡㅡ
20zoo [쪽지 보내기] 2014-12-17 14:11 No. 1270116043
@ 거북슨 님에게... 님의 애국심을 높이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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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dream [쪽지 보내기] 2014-12-17 13:50 No. 1270116005
이런일이 애국심이라고도 할수있지만 어느국가와 전쟁이냐에 따라 애국이냐 민족죽이기냐.
결국 남한의 전쟁은 우리의지데로 하는게 아니라 강국 기분데로 하는것이기 때문에
남북전쟁같은 같은민족끼리 죽이기하고 강국은 구경하겠지요.
그리고 ,...실제로 전쟁이 나면  여기답변과 다르게 마음이 달라질 사람들 많게됩니다.
그러니 다른사람의 답변에 님은 여기있으라 하는식은 아니라 봅니다.
 
 
 
@ 거북슨 님에게...
Ting [쪽지 보내기] 2014-12-17 10:21 No. 1270115576
@ 거북슨 님에게...백번동감입니다.
으라차 [쪽지 보내기] 2014-12-16 21:35 No. 1270114904
@ 20zoo 님에게...나중엔 불법 체류자가 되텐데요 .....
20zoo [쪽지 보내기] 2014-12-17 14:12 No. 1270116047
@ 으라차 님에게...영주권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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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노호 [쪽지 보내기] 2014-12-16 21:33 No. 1270114899
1
Quezon City
검찰청 대표전화 국번없이 1301
TEDDY [쪽지 보내기] 2014-12-16 21:49 No. 1270114919
비행기가 못가는 상황이 되면 민도로섬 다니는 배라도 한척 렌트해서 한반도를 향해 가야지요.
나라가 없어지면 어찌 살아가겠습니까???
죽어도 대한민국 내땅에 묻혀야겠지요.
Ting [쪽지 보내기] 2014-12-17 10:22 No. 1270115579
@ TEDDY 님에게...저도 끼워주세요.
softdream [쪽지 보내기] 2014-12-16 21:49 No. 1270114920
2.갈 필요성을 못느낀다 이미 전쟁이 났다면 갈필요가 없고 그전에 가족들을 해외대피하도록 하겠죠.
예전 에 남북 전쟁때 이승만 이가 국민여러분 아무일도 없으니 가만히 계세요.우리가 이기고 있습니다.
해놓고  이 승만씨 혼자 다리를 건너 경남까지도망가면서 북이 다리건널까봐
대피중인 사람들도 수백명인데 다리폭파시키라고 했던 미국 강아지가 있었기때문에
수천명이 죽게됬기에 정치인 못믿어서 못가네요.ㅠㅠ
박정희 욕할게 아니라 이승만이는 같은민족울 수천명 죽이고 혼자 도망갔다는
 
거북슨 [쪽지 보내기] 2014-12-17 08:35 No. 1270115413
@ softdream 님에게...왜누가 박정희욕하나요ᆢ이승만을 욕해도ᆢ
루크 [쪽지 보내기] 2014-12-16 21:51 No. 1270114928
난 2번이다라고 할 사람은 댓글을 달지 않겠죠?
잘못된 설문입니다.
나는 한국에 전쟁이 발발했는데 이동이 가능하다면 
우리 가족을 필리핀으로 부르겠습니다.
나는 조국에 대해 현역으로 예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다 했습니다.
그리고 내 가족들은 모두 여성입니다.
그런데 내 조국이 위태롭다면 물론 뛰어 갑니다.
지금은 전쟁나면 좀 위험할뿐 껨이 안됩니다.
대한의 긍지가 있다면 작은 법정신 질서 지키기나 먼저합시다.
지금은 나 1번이야 누군들 못하겠어요?
54개 채널 일년 11,000p
Kakao Talk : tvkor
0917-801-3355
cafe.naver.com/angeleslife/2
쌈모자 [쪽지 보내기] 2014-12-16 21:55 No. 1270114932
갑니다
어떤방법을 써서라도 갑니다
빙수왕007 [쪽지 보내기] 2014-12-16 21:56 No. 1270114935
20대부터 해외에서 생활해왔었습니다. 이런 생각을 가끔 해보았었는데요...
처자식도 없고 비지니스도 그다지 이루어 놓은것이없던 30대 초중반까지는
거칠것없이 무조껀 내조국 지키러 날라간다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챙겨야할 의무가 너무 많아서... 솔찍히 부모님과 친지, 친구들 챙기러
갈수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처자식들과 함께 필리핀에 있으신 분들은 아마도 대다수가
가기힘들지 않을까요?
내한몸이 이제 내 것만이 아닌게 되었잖아요...
상황이 거의 종료후에서야 갈 수있지 않을까요? 
많은 고민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언제나 어디든 떠날수 있는 홀가분한 신분이라면... 저도 날아간다에 한표 던지고 싶군요.
그런데 위에서 언급한 한분 말씀처럼 전쟁 초반에는 비행편이 없을테니 가고싶어도 못갈테고...
전쟁이 장기화 된다면... 대한민국정부에서도 해외 교포들중에 지원병들을 모으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한국으로 간다 안간다는 그 시점에 결정을 이루어 질듯합니다.
사실 2번 갈 필요성을 못느낀다는... 그냥 조국을 버리는거니까... 그런분들은 많이 없을듯하지만...
가고싶어도 힘든 결정이거나... 못갈것같다는 분들은 많으실것 같습니다.
 
NSX [쪽지 보내기] 2014-12-16 22:01 No. 1270114946
전 무조건 한국으로 갑니다.
나라가 있어야 국민도 잇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tothejec [쪽지 보내기] 2014-12-16 23:49 No. 1270115105
글쎄요?...최악의 경우가 발생했는데... 하지만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은 가족을 지키기위해.. 조국을 위해서.. 돌아갑니다...
EASTWOOD-EDU [쪽지 보내기] 2014-12-17 00:03 No. 1270115128
군대있을때 장군차 운전병으로 근무헸었는데 워게임 하는것 자주봤는데 (문서고 땅굴안에서) 가고말고가 없습니다.
전쟁나면 온통 불바다인데 가고말고의 문제는 아닌듣 합니다. 육해공 다 마비상태일것이고 민항기도 안뜰거고
1번 2번도 아닌 민간인은 그냥 지켜볼수밖에 없지않을까요. 현실적인 답이 필요한게 맞는거죠.
한국에 부모님이 계시니 통화가능할때까지 전화통화만 하는걸로
이스트우드 아카데미
1600-9863
www.eastwoodac.com/
20zoo [쪽지 보내기] 2014-12-17 14:14 No. 1270116051
@ EASTWOOD-EDU 님에게...다들 나라지키는 애국심의 감성에 젖어 있는듯 합니다. 설문자체도 얼토당토 않고 대부분 여기 계신분들이 민방위도 끝나신거 같은데... 
(주)디자인 혜윰
서울시 회기동
+63 10 9946 0071
mokang.modoo.at/
휴대용선풍기 [쪽지 보내기] 2014-12-17 00:24 No. 1270115156
전쟁이 나면 가장 먼저 파괴시키는게 어딘지 아신다면 가고 싶어도 못갈껄요.
 
유모차 선풍기
휴대용 선풍기
막탄에서 판매중
엡코번역 [쪽지 보내기] 2014-12-17 00:45 No. 1270115185
전쟁나기 전에 필리핀으로 오라고 해야죠
GuwapoKim [쪽지 보내기] 2014-12-17 01:36 No. 1270115229
2번은 아무도 안하시는 것 같네요. 저는 2번을 택하겠습니다. ^^;
전쟁이 발발했다면... 가기(전쟁에 참여하기)에 이미 늦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이 전쟁이 곧 발발(선전포고)한다면 모를까...
버는 것보다 맘편히
부산(Pusan)
01032305282
Jake74 [쪽지 보내기] 2014-12-17 02:00 No. 1270115245
전쟁이 나면 한국에 간다고요?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지요. 우리나라 현재 독립운동가와 625 참전 군인들 어떤 대우 받고 사나요?
오히려 예전 일본 앞잡이하고 이쪽 저쪽 붙었다하는 기회 주의자들이 잘살고 대통령도 하지 않았나요. 
전 절대 안 갈것 입니다. 전쟁 나면 남한이나 북한이나 거지꼴 납니다. 북한의 화력 무시 못하죠. 결국 동귀어진. 
전 여기서 악착같이 기반 잡아서 어떻게든 가족 지인들 이곳으로 불러들여서 기반을 잡을것 입니다. 
그리고 그 기반을 기준으로 전쟁이 끝나면 기회 잡으러 들어 가겠습니다. 
현실적으로 판단해서 가족에 도움 되게 할렵니다.
한국 싫어서 필리핀으로 떠나오신 분들도 많은것으로 아는데 그리고 이미 역사에서 보고 배웠는데
무조건적인 애국심이라   쩝   
차라리 화교들처럼 제대로 자리 잡고 후에 나라에 도움 되게 하는게 좀더 현실적이지 않을까요  
 
 
거북슨 [쪽지 보내기] 2014-12-17 08:37 No. 1270115417
@ Jake74 님에게...님이나 숨어서 잘사세요 애비가 팔치산으로 활동해서수만은 양민을 죽인사람의 아들도 대통령했는데 령그ᆢ것도 모자라 장인도 마찬가지 ᆢ노무현ㅡㅡ
Jake74 [쪽지 보내기] 2014-12-17 09:49 No. 1270115483
@ 거북슨 님에게...
님 군대는 갔다 왔나요? 전 강원도 고성 최전방에서 현역으로 근무했고, 우수병사 표창도 몇번 받았습니다. 최소 님보다는 조국에 더 기여했었다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아버지가 빨갱이이고 친일파인 사람을 뭐라 했나요? 예전 독립운동가들이 대우를 받지 못하고, 참전 군인들이 푸대접 받는 현실을 말했죠. 그리고 실제 친일하고 빨갱이 였던 당사자가 대통령까지한 현실을 말했는데, 예전 6.25 참전 군인사망 보상금이 5,000원 으로 책정된 것은 알고 있나요? 한마디로 개값 보다도 못하죠. 이러한 현실에서 회의감이 들어쓴 글인데 혹시 난독증이 있는것은 아닌가요?
wefddfq2 [쪽지 보내기] 2014-12-18 17:35 No. 1270118347
@ Jake74 님에게...당시 5000원에 가치는 어느정도였나요?
Jake74 [쪽지 보내기] 2014-12-18 17:51 No. 1270118378
@ wefddfq2 님에게...
당시 5,000원이 아니고 현재 보상금 책정 내역이 5,000원 입니다.
당시 군인사망금 50,000환에 물가상승률, 법정이자 등을 고려해서 상정한 것이라고 합니다.
아래 자료 참고 하세요.
m.blog.daum.net/hpkim0625/7828070
wefddfq2 [쪽지 보내기] 2014-12-18 18:11 No. 1270118419
@ Jake74 님에게...다음 블로그는 종북편향이 너무 강한듯 하네요 같은 내용을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5000원이 지급된건 당시 5만환을 환산하면 5000원이 나온다는 어처구니가 없는 계산이 있었고 지금은 법계정을 통하여 다시 지급계획이라는것까지 확인했습니다.(400만원정도예상) 유족들은 연평해전 보상금 3000~6000정도는 원하는데 전사자가 너무 많아 이러한 보상금은 무리가 있다고 하네요.. 부강하지 않은 나라가 참 원망스럽습니다.
Jake74 [쪽지 보내기] 2014-12-18 18:25 No. 1270118460
@ wefddfq2 님에게...
참전 군인에 대한 대우를 논하는데 종북편향이 왜 나오나요?
종북편향 있는 사람들이 6.25에서 전사한 국군 가족을 생각하나요?
이미 참전군인에 대해서 이런식으로 생각했던 정부가 문제이고, 법개정은
그 이후, 각종 메스컴에서 다루고 여론이 좋지 않아서 이루어 진 것입니다.
현재 대한 항공 부사장 조현아 문제로 여론이 좋지 않아서, 조현아가 결국 사과 했지요.
이미 사과 한 조현아 문제를 거론하면 종북편향이 되는 건가요?
제가 단편적인 예로 5000원 보상금을 이야기 했지만, 현실적으로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 싸웠던 독립군 후손 및 6.25 참전 군인들 후손들이 아직까지도 국가로부터 제대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고, 오히려 친일 했던 후손들이 거꾸로 유공자 대우 받는 경우도 있지요.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필리핀에서 강하지만 우리나라도 정말 강한 나라입니다.
이런 기본적이고 초등학생도 알고있는 원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나라에서 과연 애국심을 가져야 할까요?
예전 저도 애국심이 정말 강했죠. 세금 제대로 내고, 국방의무 성실히 수행하고, 저희 부모님은 정부에서 표창도 받으 셨죠. 그리고 길에 휴지도 안 버렸습니다.
하지만 지금 국가에서 하는것을 보면 애국심 발휘 보다는 저희 가족을 먼저 챙기고 싶네요.
참고로 고엽제 전우회에서 빨갱이라고 욕하는 노무현 전대통령이 고엽제전우회를 공법단체로 인정하고 운영 예산을 최초로 지원한 것은 알고 있나요?
그리고 국방비를 삭감하고 차세대 무기 도입 관련 각종 비리를 저지른 이명박 전대통령은 빨갱이가 아닌 애국자 인가요?
wefddfq2 [쪽지 보내기] 2014-12-19 10:43 No. 1270119381
@ Jake74 님에게...이명박이 비리를 저질렀다면 역사가 평가해주겠죠? 아직까지 아무런 법적인 제제가 가해지지 않는걸로 보아서는 북에다.. 쌀 돈보내줘서.. 핵만들게 도와주신분보다는 죄가 무겁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Jake74 [쪽지 보내기] 2014-12-19 12:14 No. 1270119574
@ wefddfq2 님에게...
북한이 핵무기 개발하기 시작한 시점이 김영삼 정부 인것을 알고 계신가요? 궁금 하시면 찾아보시길. 종북편향이 아닌 네이버나 구글에서도 나올 겁니다.
wefddfq2 [쪽지 보내기] 2014-12-22 10:58 No. 1270123812
@ Jake74 님에게...그래서 김영삼이 핵만들라고.. 돈퍼다 주었나요?? 김일성 디지고.. 북한 쫄쫄 밥도 못처먹고있을때 김대중이가 돈하고 쌀 퍼다주었죠 그때.. 그돈 안줬으면 지금쯤 통일되었을수도 있다는 기사도 많던데요 김대중같은사람은 부관참시해도 시원치 않습니다.
Jake74 [쪽지 보내기] 2014-12-22 11:20 No. 1270123875
@ wefddfq2 님에게...
그리고 참고로 이 자료도 봐주세요.
http://www.never4get.co.kr/view.php?num=255
wefddfq2 [쪽지 보내기] 2014-12-22 13:07 No. 1270124086
@ Jake74 님에게...님이주신 출처등과 댓글을 우선 pdf로 캡쳐하여 국정원에 간첩의심신고를 하였습니다. 올해 7건을 했었는데 그중 5건은 소환조사까지 간걸로 알고있습니다.
Jake74 [쪽지 보내기] 2014-12-22 15:54 No. 1270124426
@ wefddfq2 님에게...
하세요. 문제가 발생하면 저또한 무고죄로 당신을 고발 할테니까요..
제가 만든 자료도 아니고 인터넷에 올라온 자료 입니다. 한번 해보시지요.
근거 자료에 조선일보 등도 있는거 아시죠...
조선일보도 고소해보시지요... 정말 상종하지 못할 사람이군요.
wefddfq2 [쪽지 보내기] 2014-12-22 17:05 No. 1270124581
@ Jake74 님에게...확인 감사합니다.
Jake74 [쪽지 보내기] 2014-12-22 11:15 No. 1270123861
@ wefddfq2 님에게...
그렇게 생각하시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카더라 통신 말고, 정확한 근거을 가지고 이야기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자료를 잘 읽어 보시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핵이 완성된 시기와, 각 정권별 대북지원 상황을요.
결론적으로 핵은 이미 김영삼 정권때 완성되었고요, 대북지원은 노무현, 김대중 정권보다 김영삼, 이명박 정권때 더 많이 이루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아래 내용조차도 조작이라고 판단되면, 근거를 제시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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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북지원 관련 기사들
 
-미국 대북지원 추이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newsview?newsid=20110627105434627&srchid=
 
-미국 대북지원금 추이
http://media.daum.net/foreign/clusterview?newsId=20110627193205445&clusterId=367106
 
-정부 대북지원금 추이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00908114043946&srchid=
IIM%2Fnews%2F34492738%2Fc1a2d45d7feab897919a4bc6d81f26ee#A20100908114044010.jpg
- 김대중,노무현 북한 퍼주기 논란-
 
흔히 보수언론과 한나라당은 지난 10년의 김대중, 노무현 정부 시절에 북한에 퍼주기를 했다고 입버릇처럼 비난한다.
 
10년간 북한에 지원한 액수는 2조8,000억원이니 연 2,800억원 수준이다.
 
우리의 국내총생산 연 1,000조원에 비교하면 1,000분의 1이 채 되지 않는다.
 
굶주리는 아이들에 대한 인도주의적 고려는 그만두고,
 
경제적 측면만 보더라도 비료나 쌀에서 우리가 겪는 공급과잉, 가격 폭락 문제를 부분적으로 도와주는 효과도 있다.
 
더구나 북한 지원과 교역 확대는 남북한의 경제격차를 축소하여
 
궁극적으로 통일비용을 줄인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퍼주기란 주장은 어불성설이다.
 
대북 퍼주기 논란은 한나라당과 조.중.동이 연합하여 만들어 낸 정치적 표현일 뿐이고 퍼주기란 말을 쓰기에는 너무나 적은 금액이다.
 
- 김대중, 김영삼 중 누가 더 많이 대북지원 했나?
 
기사원문 보기 : 조선일보 2003.10.05
 
http://www.chosun.com/politics/news/200310/200310050024.html
 
대북지원은 김영삼정권 집권 3년차부터 시작 되었다.
년 평균 지원 금액면에서 김영삼정권의 대북지원이 김대중정권보다 더 많았다.
년 평균기준으로 김대중 정부 때는 5천442만달러였던 반면 김영삼정권 때는 연평균 9천815만 달러였다.
김영삼정부(한나라당) 북한경수로건설 지원금액 32조2천200억원을 합치면 김대중,노무현정부의 10년 지원한 금액보다 많다.
 
- 김대중.노무현은 북한에 얼마나 퍼 주었나?
기사원문 보기 : 한겨레 2010.06.20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426576.html
10년간 북한에 지원한 액수는 2조8000억원으로 연 2,800억원이다.
 
 
우리의 국내총생산 연 1,000조원에 비교하면 1,000분의 1이 채 되지 않는다.
 
- 그럼 얼마를 퍼주어야 퍼 주었다고 할 수가 있나?
기사원문 보기 : 연합뉴스 2006.10.17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061017162912659&p=yonhap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061017162912659&p=yonhap
 
독일의 예를 들어 "통일 이전에 서독이 18년 동안 동독에 지원한 규모가 총 58조원,
연도별로는 3조2천억원에 달한다"남한의 대북지원은 서독이 동독에 지원한 것에 비하면
너무나 작은 액수다. 또한 현재 정부나 국제사회가 북한에 지원하는 규모는
전체 금액을 합쳐도 그야말로 북한 주민들이 생활하는데 필요한 최소의 비용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통일 전 서독이 동독에 지원한 액수는 우리보다 16배 많았다.
 
- 국제사회는 북한에 얼마나 지원했나?
기사원문 보기 : 연합뉴스 2002.11.07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061017162912659&p=yonhap
 
우리나라를 비롯한 국제사회의 대북지원 규모는 95년이후 지금까지 25억달러 가량인 것으로 파악됐다.
 
통일부는 북한경제가 최악의 상황이었던 95년부터 올 3.4분기까지 일본 9억달러, 미국 6억2천만달러,
 
유럽연합(EU) 2억8천440만달러, 중국 2억7천만달러 등 24억3천만 달러 안팎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남한은 1995년부터 2002년 10월 말까지 5억달러를 지원했다.
 
- DJ정부 이후 12년간 35억弗 北 송금
기사원문 보기 : 세계일보 2010.10.06
김대중 정부가 들어선 1998년 3월 이후 지난 6월까지 정부가 관광대가와 교역대금 등으로 북한에 송금한 액수가 35억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2년여 동안 4조원 가량이 북한으로 송금된 것이다. 통일부 관계자는 "관광대가로는 김대중 정부에서, 교역대금으로는 노무현 정부에서 각각 가장 많이
 
송금됐다"며 "개성공단에 송금한 액수는 이명박 정부 때 8,696만달러를 송금해 4,131만달러를 송금한 노무현 정부 때보다 2배 이상 지급했다"고 말했다.
 
- 황장엽 "北, 핵무기 쓰고남을 만큼 만들어"(종합)
기사원문 보기 : 연합뉴스 2006.10.12
북한이 핵무기 개발에 대한 야욕을 갖기 시작한 것은 1960년대 후반 부터이다. 그리고 1980년대 초반 현실화되기 시작한다.
 
1994년 보수언론들은 북한이  핵무기를 만들었다고 보도한다. 미국 CIA 1994년 의회 보고서에는 "북한은 1992년 이전에
 
핵개발을 끝냈다" 라고 되어있다. 황 전 비서는 북핵문제와 관련해 "1996년 김일성이 살아있을 때 지하에서 핵실험을 다 할 정도로
 
 이미 농축 우라늄을 이용한 핵무기가 상당수 만들어져 있다고 대답했다. 이는 핵실험 준비가 93년 당시에 완료됐음을 시사한다.
 
- 연평균 대북 정부지원 문민정부(김영삼 신한국당)때 더 많아
기사원문 보기 : 조선일보 2003.10.05
http://www.chosun.com/politics/news/200310/200310050024.html
http://www.chosun.com/politics/news/200310/200310050024.html
연평균 대북지원 실적은 김대중 정부 때보다 문민 정부인 김영삼의 재임 때 더 많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연평균 실적을 비교하면 5년간 지속적으로 대북지원이 이뤄졌던 국민의 정부때는 연평균 5천442만달러였던 반면
 
집권 3년째인 1995년 6월부터 지원을 시작한 문민 정부때는 연평균 9천815만 달러에 달했다.
 
김영삼 정부는 경수로 건설비용 46억달러 가운데 70%에 해당하는 36억달러를 부담했다.
 
이에 대해 최근 미국의 경수로 공사 중단 요구에 따라 천문학적인 액수를 날리고 말았을 뿐만 아니라
 
대화에는 참여하지 못한채 비용만 부담한 들러리라는 비판이 있었다.
 
- 김대중 정부부터 4조원 대북송금
 
기사원문 보기 : 조선일보 2010.<?XML:NAMESPACE PREFIX = O />
 
기사원문 보기 : 조선일보 2010.10.05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0/05/2010100502167.html
 
김대중정부 1조5000억원, 노무현정부 1조6000억원, 현 이명박정부 임기절반인 지난6월까지 8,600억원,
 
이 추세로가면 이명박정부가 대북송금 사상최대치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상적인 경제교류만으로도 지난 정부보다도 훨씬 더 많은 현금이 북한에 들어갔다.
 
조선일보 등 보수집단은 마치 DJ가 북한 김일성에게 5억 달러를 갖다 바치고 정상회담을 한 것처럼 주장을 했었는데
 
그동안의 태도를 바꾸어 김대중 때 5억불의 대북송금은 현대와 북한의 상거래에 근거한 것이라는 것을 인정.
 
(1) “현대아산은 2000년 북한 아태평화위에 5억달러를 주고 금강산 관광 등
 
이른바 '7대 대북사업'에 대한 사업 독점권(50년)을 따냈다.“
 
(조선 2010.08.05자 기사<北, 中외교관 20여명 초청 제멋대로 '금강산 관광'>)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8/05/2010080500166.html
 
(2) “금강산 관광은 현대아산이 북한으로부터 2050년까지 독점권을 따낸 사업이고,
 
금강산호텔은 현대아산이 장기 임차한 숙박시설이다. 정당한 사업주를 내쫓고
 
새 사업주인 양 행세하는 것은 몰염치(沒廉恥)이자 불법의 극치다.”
 
(조선 2010.8.9.자 사설, “北, 금강산 불법관광이 국제 망신일 줄 모르는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8/08/2010080800873.html#bbs
 
- 어느 정권에서 가장 많은 송금을 하고 있나?
 
연 평균기준으로 이명박 정권에서 가장 많은 돈이 북한으로 가고 있습니다.
 
금강산관광 중단으로 관광대금은 중단이 되었으나 개성공단 관련 송금은 노무현 때보다 2배나 증가했고,
 
남북 간의 교역도 늘어난 결과 때문. (kbs) http://news.kbs.co.kr/politics/2010/10/05/2171622.html
 
* 역대 정권별 대북 송금액 정리(경수로 부분 해석하기 따라 조금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김영삼 문민정부 - 36억달러 [4조원]

 

이명박 매국정부 "임기 절반인 2010년 6월까지" - 7억6,500만 달러 [약 8,600억원]

 

노무현 참여정부 - 14억1,000만 달러 [약 1조6,000억원]

 

김대중 국민정부 - 13억4,500만 달러 [약 1조5,000억원]

 출처 : www.knowhow.or.kr/rmhplaza/allview/view.php?seq=18074
wefddfq2 [쪽지 보내기] 2014-12-22 13:04 No. 1270124077
@ Jake74 님에게. 혹시 김일성 쓰래기 개 후래자식이라고 답글한번만 주실수 있으세요.. 그럼 더이상 관여하지 않겠습니다.
Jake74 [쪽지 보내기] 2014-12-22 15:52 No. 1270124425
@ wefddfq2 님에게...
별로 어렵지 않네요.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개 후레자식, 똘아이 독재자들...
제가 똘아이 북한 독재자들 옹호 했나요?
정말 이상한 사람이군요. 당신이 잘못 알고 있는거 알려줬는데 문제가 되나요? 근거 자료에 조선일도 기사도 있는거 못 보았나요.
wefddfq2 [쪽지 보내기] 2014-12-22 17:04 No. 1270124579
@ Jake74 님에게...확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ake74 [쪽지 보내기] 2014-12-17 10:47 No. 1270115631
@ Jake74 님에게...
아참 저의 답은
3번. 가고 싶어도 갈 수가 없다.
입니다.....
승민맘 [쪽지 보내기] 2014-12-19 00:35 No. 1270119003
@ Jake74 님에게...정답입니다~^^
 
아랑드롱 [쪽지 보내기] 2014-12-17 02:16 No. 1270115254
만약에라도 전쟁은 일어나면 안되겠지만 발발한다면 많은 젊은이들이 본국에 갈거 같습니다 
나라가 망하면 여기서 살아가기도 훨씬 힘들겠져
연안부두킹 [쪽지 보내기] 2014-12-17 02:34 No. 1270115267
난 당연히 1번인데 한국에사 받어줄지 의문입니다  
상황도 그렇고 ... 요즘 전쟁은 과거와 틀려서여
수집가 [쪽지 보내기] 2014-12-17 03:08 No. 1270115288
저는 노코멘트 할께요 예전에는 1번을 했겠지만 지금 현재 해외로 아예 이민을 하고 싶을
정도로 조국이 싫어지고 있네요;;
francais [쪽지 보내기] 2014-12-17 03:21 No. 1270115298
남자 국민의 의무로 2년여간 국복무를 한달평균 5만여원 받아가며 상장도 받는 등 성실히 이행했는데요..  한국인의 정서로 봐서 능력이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피하려 할것 같습니다. 저도 솔직히 가능하면 피하고 싶습니다.
 
 
종합선물셋트 [쪽지 보내기] 2014-12-17 04:59 No. 1270115343
1번입니다.. 대한민국국민으로서 당연히 국방의 의무를 수행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분좋은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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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daum.net/massage.com
찔러라삔 [쪽지 보내기] 2014-12-17 09:13 No. 1270115441
가야죠.
인생의쉼터 [쪽지 보내기] 2014-12-17 09:31 No. 1270115459
무조건 가야죠! 내 조국을 이끌어가는 놈들이 밉다한들 내조국이 없어질 위기인데 구하러 가야죠.
전지금 한국에 있지만, 필리핀에 있었으면 당당히 들어와서 민방위대원이지만 총들고 일선에 나가고 싶네요
GOROKE [쪽지 보내기] 2014-12-17 09:47 No. 1270115480
갈수만있다면 부모님모시러 가야지요.
이제 민방위에도 안불러주지만 내가족은 보호해야하니까요
웃어라자꾸웃어라 [쪽지 보내기] 2014-12-17 10:07 No. 1270115530
가는 날이 장날이다. 가림은 있어야 의복이라 한다
히어로즈 [쪽지 보내기] 2014-12-17 10:41 No. 1270115616
군대 제대로 갔다온 사람들은 당연히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물론 저도...
에쎈샬 [쪽지 보내기] 2014-12-17 10:42 No. 1270115620
많은 분들의 댓글을 읽어보면서 그래도 대한민국이 움직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대한건아,진정한 애국정신을 가진분이 있기에 가능하다는 것을 느끼며, 제 마음도 잠시나마 뜨거워짐을 느낍니다. 요즘 저녁, 자기 전에 유튜브를 통해 우리나라의 무기발전사를 보고 있습니다만,한국지형에 맞는 헬기,전차,그리고 자주포,미사일등,,우리지형에 맞는,우리기술로 참 다양한 신무기들이 우리손으로 만들어 지고 있더군요.

물론 댓글 중에는 유치원생만도 못한 정신상태로 비웃는 사람들도 있지만 저는 그래도 우리나라가 이만큼의 성장뒤에는 수많은 보이지 않는 애국을 가슴에 세긴 분들의 희생이 있었다는 생각입니다. 만약 전쟁이 일어난다면, 물론 만약이라고 설정하셨지만 정말로,끔찍한 일이 있어날것 같고, 두번다시 생각하고 싶지 않은 일들이 일어날것 같습니다. 이러한 가공할 무기들로 서로가 싸운다면 말이죠. 이런 일은 두번다시 일어나지 않기를 빌뿐입니다.
행복한 네이탄
필사는 형이야기
09283419465
BPOLIFE.TISTORY.COM
족발 [쪽지 보내기] 2014-12-17 11:07 No. 1270115678
한국에 가도 나이가 있어서 전쟁엔 나갈수도 없지만 
가족들 챙기러 가야죠
세부연수 [쪽지 보내기] 2014-12-17 11:25 No. 1270115733
당연히 한국가야죠 ㅎㅎ 한국가서 싸워야죠 ! !ㅎㅎㅎㅎ
양주블루 [쪽지 보내기] 2014-12-17 11:43 No. 1270115759
갈수만 있다면 가야죠
부모님과 처자식이 한국에 있는데요
혼자 멀리 외국에 있어서 고생하는데 갈수만 있다면 가야죠
보호 [쪽지 보내기] 2014-12-17 12:05 No. 1270115804
wefddfq2 [쪽지 보내기] 2014-12-17 12:36 No. 1270115873
가야죠!! 한국이 싫다고 필리핀으로 와서 살고는 있지만.. 한국이 그많큼 사니까.. 우리가 여기서 갑질하고 사는거 아닌가요?? 전쟁나서 나라망하면... 대부분 교민들이 한국인 상대로 사업하시거나 한국계회사에서 근무하시는데.. 나라망하면... 그날부로.. 난민되는겁니다.
jacks [쪽지 보내기] 2014-12-17 13:15 No. 1270115929
무조건 간다 입니다.
한편으로 이런생각도 해봅니다. 진자로 전쟁이일어난다면 북한이 대한민국을 공격할때 우리교민들은 모두힘을합쳐서 북한을 공격하는건 어떨까요......
안드로이드z [쪽지 보내기] 2014-12-17 13:29 No. 1270115972
전쟁나면 , 한국 갈려고 준비 하고 있을때에 전쟁 끝날듯 합니다.
현대전은 막바지 국지전 되려면 22시간이면 끝난데요. 즉 22시간 안에 전쟁 승패나고
육군 투입해서 국지전으로 상황정리....
더구나 한국은 땅덩이도 작아서 국지전도 금방 끝날듯...
호박금융1 [쪽지 보내기] 2014-12-17 13:56 No. 1270116016
가야죠! 
호박금융
0915 990 7942
chaos [쪽지 보내기] 2014-12-17 14:25 No. 1270116085
가족을 위해서 대부분을 한국으로 가시네요~~~~~^^
현재 가족과 행복하게 살기위해서... 떨어져 살고 있으니 아이러니 하네요....^^
가족을 위해서 가야하지 않을까.....
스윙 [쪽지 보내기] 2014-12-17 14:43 No. 1270116141
만약이지만 그럲 일이뱔생하면 필에서 지원을할겁니다

그때 배나 비행길르 타고 오시면 됩니다

이스라엘국민들 처럼 행동하심 됩니다 ㅎㅎ대한민국 화이팅 입니다
앙젤라 [쪽지 보내기] 2014-12-17 16:38 No. 1270116349
1
으라차 [쪽지 보내기] 2014-12-17 18:07 No. 1270116529
역시 대한민국은  국민으로부터 복받은 나라입니다 
philgoodlife [쪽지 보내기] 2014-12-17 18:53 No. 1270116620
위에 님 말씀처럼
가족 때문이라도 가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 입니다..
필리핀라이프
착실이
09054248567
cafe.daum.net/philgoodlife
레이서 [쪽지 보내기] 2014-12-17 19:09 No. 1270116636
그때 상황보고 대응하겠죠. 질문이 참...
두대만 맞아라
시골아찌 [쪽지 보내기] 2014-12-17 19:25 No. 1270116665
무조건 갑니다
차량을 [쪽지 보내기] 2014-12-17 19:42 No. 1270116680
전쟁이 난다면 ㅋㅋㅋㅋ
그런일 생기면 안되지요
그러나 정말 전쟁나면
나의 조국 한국으로 출발합니다
필에산다 [쪽지 보내기] 2014-12-17 19:59 No. 1270116710
실제로 전쟁이 터지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 생각에선 당연히 가야죠~ 나라 잃고 필리핀에 있으면 머하나요
romel16 [쪽지 보내기] 2014-12-17 21:12 No. 1270116805
한국 갑니다. 비행기 뜬다면요... 배타고가면 가는 동안 전쟁끝날수도,,,
RSWoo cellphone
balibago angeles
09151189000
마포셀마 [쪽지 보내기] 2014-12-17 21:16 No. 1270116811
당연히 가야죠... ^^ 
기나긴날 [쪽지 보내기] 2014-12-18 01:11 No. 1270117145
한국 갑니다  .... 이유는 기회 주의자가 되기는 싫습니다 ...
친일파 안그래도 싫어 하는데 그들 처럼  기회 주의자가 되는것은 더욱더 싫습니다
 
짱구의간지눈썹 [쪽지 보내기] 2014-12-18 01:33 No. 1270117161
멋지지 않나요? 조국을 위해. 가족을 위해. 간다는게? 전 그게 멋있다고 생각해서 갑니다. 물론 안간다는 사람들도 이해합니다. 각자의 사정이 있으니까..
소나무솔 [쪽지 보내기] 2014-12-18 08:29 No. 1270117298
무조건 한국으로 가야죠
내가족
품으로
조국이 있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있어
ㄱㅏㅁ사할 따름입니다
팔레스타인들을 보세요 비참한 현실을....
붉은목련 [쪽지 보내기] 2014-12-18 10:01 No. 1270117455
한국으로 들어가서 총을들고 싸워야 하지만.. 막상 전쟁이 일어나면 바로 들어가지 못합니다.
비행기편이 없습니다. 있는건 한국국적 항공이고 그나마 부산.제주.여수쪽으로만 갑니다. 
 
♥행복함이 가득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발리바고하숙 [쪽지 보내기] 2014-12-18 10:11 No. 1270117483
내가 과연 누구인가를 생각하게하는 질문글이군요,그건 당연히 코리안이죠.3년 군대생활도 모자라 전역후 지금까지도 가끔 잠자리서내가 아직도 군인이라는 꿈을 꾸곤 합니다,항상 군인의 위치에서 인생을 보내는듯한 멍텅구리같은 사람이죠,군생활이 나에게준 모든것을 생각한다면 당연히 지금도 다시 군에 입대하고 싶은.....본인이 생각하기에도 너무 모자라는 군생활을 보낸듯,허무하죠,지금이라도 다시 국가가 나를 필요로 한다면 열일 제치고 합류해야죠,하지만 과연 내가 국가에 보탬이 되는 인간일까...허무하게 세월만 보내는 저는 한심한 코리안.3,200원 병장 월급 가치만큼도 국가에 헌신하지 못한 나는 이제 늙어빠진 몸으로 이런 후회를 한다는 자체가 서글프고 더더욱 나약해집니다.다시 기회가 온다면 온 힘을 다해 국가에 도움이 되는 인간이기를 희망하지만...에효~ 전쟁은 절대로 일어나지 말아야 하죠.사랑하는 처자식 부모형제,모든 가족이 지금처럼 편안히 행복하게 살아야죠.다시금 내가 대한민국백성임을 상기시켜주는 질문에 감사드림니다.모든 필리핀 교민여러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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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1004 [쪽지 보내기] 2014-12-18 14:50 No. 1270118094
저도 한국으로 갈거애요..
앙젤라 [쪽지 보내기] 2014-12-18 15:56 No. 1270118192
갸야지라
 
뉴렌트카 [쪽지 보내기] 2014-12-19 07:34 No. 1270119156
그럼요 가야죠
샤넬투어 [쪽지 보내기] 2014-12-19 13:42 No. 1270119727
전 중늙은이 입니다. 그래도 갑니다!!!
세부달팽이 [쪽지 보내기] 2014-12-19 20:33 No. 1270120408
국민들은 전쟁이 일어나면 한국에 가서 싸우겠다는데 백성을 통치하는 놈들은 도망가기 바쁜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선조.이승만이 대표적인 인물 이것이 우리나라 기득권 위정자들의 추악한 형태 입니다
행복한우리집 [쪽지 보내기] 2014-12-20 18:32 No. 1270121600
예전에 이런 일화가 있습니다..
(시대적배경이 언제인지 찾아보려니 없길래 그냥 기억나는데로만 씁니다.)
 
조선시대(였던 것으로 기억)에 임진왜란(?) 전후에...
(정확한 기억은 아닙니다만 중요한 부분은 아니니 패쓰)
 
동네 아낙네들이 모여 전쟁이 일어나면 어떻게 하지? 라고 얘기했었답니다.
모두들 "당연히 힘을 보태서 싸워야 되지 않느냐!!!"라고 얘기하는데
한 사람만 그 때가 되어봐야 알지 않겠느냐 했더랍니다.
 
정작 전쟁이 일어나자
모두들 도망가거나 일본놈들이 시키는데로 하는데
때가 되봐야 알겠다던 그 한 사람만 팔 다리 다 잘리고
마지막 남은 입으로 적장에게 침을 뱉었다는 얘기가 있죠.
럭셔리풀빌라 [쪽지 보내기] 2014-12-20 19:54 No. 1270121717
내 목숨이 우선인가 
아니면 국가가 우선인가를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결정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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