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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교민들의 모습(65)

Views : 12,619 2014-12-15 10:31
자유게시판 1270111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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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오래된 젊은이는 너무 아는척하고

좀 더 오래된 중장년층은 고집에 집착하여 자기변화 혁신을 모르고

아주 오래된 노년층은 자기가 법이 더군요.

필생활 몇달이지만 정이 가질 않네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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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소주 [쪽지 보내기] 2014-12-15 10:34 No. 1270111464
그래도 사실거면 적응해야죠 ㅋ
한방에 [쪽지 보내기] 2014-12-15 10:40 No. 1270111469
@ 시원소주 님에게..제3국(.타국) 으로 가느냐를 생각중입니다.
parrot [쪽지 보내기] 2014-12-15 12:52 No. 1270111804
@ 한방에 님에게...
웃자고 또는 초자의 의견을 나눈것 뿐인데...
웃자고 남긴글, 죽자고 덤벼드네요....
참으로 여유없는 일상들로 보이네요.
바보96 [쪽지 보내기] 2014-12-15 11:15 No. 1270111563
@ 한방에 님에게...제 3국 가도 마찮가지라고 생각하는 일인. 처음은 다른듯,나중엔 같은듯-외국에서의 생활이란.
시원소주 [쪽지 보내기] 2014-12-15 10:41 No. 1270111471
@ 한방에 님에게...
부러워요 ㅋ 저는 오늘 밤에 식구들 필리핀에 드랍쉽에 태워서 갑니다.
GuwapoKim [쪽지 보내기] 2014-12-15 20:02 No. 1270112728
@ 시원소주 님에게... 하하핫! 덕분에 웃고 갑니다.
버는 것보다 맘편히
부산(Pusan)
01032305282
wyjking [쪽지 보내기] 2014-12-15 10:42 No. 1270111473
대단하신 분이신가바요 ?? 사건 사고, 주의사항, 사람찾기 한 10페이지씩만 읽으시면 감이 오실꺼 같은데요?
정이 붙질 않으면 떠나시면 되지...뭐 이런 글까지 ㅋㅋㅋ
九月山仙女 [쪽지 보내기] 2014-12-15 10:43 No. 1270111474
본인 생각을 먼저 해 보았을까? 오죽 쇄심줄에 못나니 같었으면 ....!  주제파악 이라도 해야 되는데....가엾다....!
히어로즈 [쪽지 보내기] 2014-12-15 10:48 No. 1270111484
정확하게 보았는지도 모르겠네요
내자신을 한번 반성해 봐야 겠네요
한방에 [쪽지 보내기] 2014-12-15 13:16 No. 1270111843
@ 히어로즈 님에게...님과 같은 분이라면 뭔가 느낌이 좋습니다. 자칭 내공이 쌓였다는 분들은 결코 자기만의 우물속개구리 벽을 허물려하지 않더군요.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4-12-15 16:45 No. 1270112292
@ 한방에 님에게...
그대는
그대의 우물이
어디에 있는지 아시는가?
TEDDY [쪽지 보내기] 2014-12-15 10:50 No. 1270111509
외국생활이란 시간이 흐를수록 내공이 쌓여가면서 오해도 풀리게 되고
하나하나 느끼게 됩니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도 판단하게 될거구요.
그러기 전까지는 이렇다, 저렇다 정의를 내린다는 자체가 모순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눈에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기 때문에 그렇답니다.
한방에 [쪽지 보내기] 2014-12-15 13:20 No. 1270111851
@ TEDDY 님에게...자기 내공이 잘못된 내공인줄도 모르고.또 알아도 인정하려고 하지않고 변화를 모르는 것이 문제이지요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4-12-15 16:50 No. 1270112309
@ 한방에 님에게...
님께서
이미 그러한 능력을 가지고 계시다면...
님의  조국은 아까운 인재를 방랑케 하고 있군요.
sinar [쪽지 보내기] 2014-12-15 10:50 No. 1270111510
어떤 분들을
몇 분이나 만나보셨는지요?
 
웰빙내추럴푸드
Green Valley B/D Pasig City
504-6954, 0915-111-8442
dlwndks [쪽지 보내기] 2014-12-15 10:58 No. 1270111525
@ sinar 님에게...   맞는 질문입니다.
소수의 사람(교민)들을 보고서 교민 전체를 판단하시는 것은
좀 아닌 것 같네요..
Jake74 [쪽지 보내기] 2014-12-15 11:04 No. 1270111533
사람은 본인이 하기 따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 빼고 다른 사람들 전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어디 가서나 마찬가지 이겠지요.
세상 어느 곳이나 좋은 사람이 있기 마련이고, 나쁜 사람도 존재 하기 마련이지요.
나쁜 사람도 그 사람의 장점만 보게 되면 본인한테는 좋은 사람이고,
아무리 좋은 사람도 그 사람의 단점만 보게 되면 본인한테는 나쁜 사람이 됩니다.
변에는 파리가 모이고, 꽃에는 나비가 모이지요.
저의 삶의 좌우명 중 하나는 내가 다른 사람에게 바라는 만큼 먼저 해주자는 것이지요.
이런 좌우명 때문인지 몰라도 아직 인간관계는 좋은것 같습니다.
어디로 가실지 모르겠으나, 가시는 곳에서는 좋은 사람들 만나시길 바랍니다.
흰면티 [쪽지 보내기] 2014-12-16 11:21 No. 1270113683
@ Jake74 님에게...옳은 말씀
 
보람찬하루 [쪽지 보내기] 2014-12-15 22:39 No. 1270112970
@ Jake74 님에게...공감합니다...
수집가 [쪽지 보내기] 2014-12-15 11:18 No. 1270111575
조금 더 오래 계셔보시다가 결정하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한방에 [쪽지 보내기] 2014-12-15 13:22 No. 1270111860
@ 수집가 님에게...그렇죠.현재 느낌이 그렇다는 것이지요
필에버1 [쪽지 보내기] 2014-12-15 11:57 No. 1270111700
ㅎㅎㅎ ^^;

몇달보고는 모르죠, 몇년 살아봐야 알듯 모를듯,,?!
필에버하우스
퀘존 에버몰옆,홈짐,하숙
카톡: maniaw1
cafe.daum.net/ever5
kent [쪽지 보내기] 2014-12-15 11:59 No. 1270111704
몇달 동안 필리핀생활을 하시면서 이렇게 정의를 내리실 수 있으시다니 정말이지 짧은 기간에 아주 좋지 못한 경험들을 겪었으리라 짐작이됩니다 그리고 이해도 되구요 그냥 한풀이라고 생각하고 여기에 글을 올리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한방에 [쪽지 보내기] 2014-12-15 13:23 No. 1270111864
@ kent 님에게...맞습니다.
francais [쪽지 보내기] 2014-12-15 12:07 No. 1270111718
뭐 다 그런건 아니니까요
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14-12-15 12:12 No. 1270111736
현명한 사람의 7가지특징1. 현명한 사람은 자기보다 지혜로운 사람 앞에서는 말하지 않는다.2. 현명한 사람은 다른사람이 이야기하고 있는 동안에는 그의 말을 가로채 끼어들지 않는다.3. 현명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여 한마디도 흘려 보내지 않는다.4. 현명한 사람은 적절한 질문을 하고 적절한 대답을 한다.5. 현명한 사람은 조리있게 말한다.6. 현명한 사람은 자기가 알지 못하는 문제에 대해서는'저는 그것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습니다'.라 고 말한다.7. 현명한 사람은 자기와 반대 입장에 서 있는 사람이 말하는 것이 진리라고 인정되면 주저하지 않고 그의말을 인정한다.반면에,어리석은 사람은 현명한 사람의 이런 특징과 반대되는 특징을 가진 사람이다.이상은 이희영의 '솔로몬 탈무드'에 나오는 글귀 입니다.좀 오래된 젊은이는1,4,5,6번항의 반대인것 같고요,좀 더 오래된 장년층은1,2,3,6,7번 항목의 반대인것 같고,아주 오래된 노년층은은1,2,3,4,5,6,7번 모든 항목에서 반대인것 같습니다. 각 연령층의 모든분들이 그런건 아닐테지만 선생님의 의견에 많은 부분 같이 합니다. 저도 인생을 살면서 느낀것이, 우여곡절을 겪지 않아서 자아실현을한 경우는 항목에 반한 경우가 적을 테지만 여러 이유로 원하지 않는 부류들과 교류할수 밖에 없을 경우는 나의 부덕으로 반대 경우가 있는것이 아니라 상대의 결함으로 반대 항목이 있을것 같습니다.논어에 40세를 불혹이라, 어떤것에 혹하지 않는다는 중용을 말한것일진데,고집만 집착한 경우인것 같고요.너무 아는 척하는 젊은이는 너무 아는척하는 그것밖에 모르기 때문에 자기의 무지를 깨닫지 못한 우물안 개구리인것 같구요.아주 오래된 노년층은 '노파심'을 갖지 못한 나이만 먹은 사람인것 같습니다.6년후 저도 영구이주 계획입니다만 힘내시고 화이팅 합시다....선생님, 님께서 필리핀을 선택 하셨을 테는 심사숙고 하셨을 거잖요!어느곳을 가도 마찬가지 일것 같습니다.'맹모 삼천지교'처럼 맹자 어머니의 심정,이사를 하신다는 심정으로 만나는 사람을 골라서 상대하심이 현명할것 같습니다. 물론 장사를 하신다더든지 하면 곤란한 경우가 있겠지만,허나 비즈니스는 생계와 직결이니 '공과사'를 잊지 마시고 임하심이 좋을듯합니다.
Once Marine,Forever
Marine.The best is not
yet to come in my life”
한방에 [쪽지 보내기] 2014-12-15 13:25 No. 1270111867
@ 닥터이양래 님에게...좋은 말씀입니다
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14-12-15 13:34 No. 1270111883
@ 한방에 님에게...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저도 50대이지만,숫자만 50대일뿐 10대와 같은 마음으로 혼신의 힘을 다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Once Marine,Forever
Marine.The best is not
yet to come in my life”
반가운 [쪽지 보내기] 2014-12-15 12:22 No. 1270111759
필에서는 마음을 비워야 생활하기가 편할거 같읍니다^
모모포토 [쪽지 보내기] 2014-12-15 12:36 No. 1270111783
어디 계셨는지 모르지만 참 주변환경이 안좋은데 계신것 같네요. 아는 척하는 젊은이 그냥 그러려니 하시고..
고집센 중 늙은이 왠 만하면 피하시고...법이라는 상늙은이 개무시하시며 사세요. 좋은 사람들만 선택해서 만나시면 될듯요..
한방에 [쪽지 보내기] 2014-12-15 13:26 No. 1270111871
@ 모모포토 님에게...네 그래야 겠습니다.감사합니다
이리이리 [쪽지 보내기] 2014-12-15 13:23 No. 1270111865
저도요 공감!!
한방에 [쪽지 보내기] 2014-12-15 13:28 No. 1270111875
@ 이리이리 님에게...네 공감하시나요 분도 계시군요
romel16 [쪽지 보내기] 2014-12-15 22:35 No. 1270112965
저도 필와서 첨엔 그랬더랬죠..그러다 문득 다른 사람들은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있을까? 라는 생각을 한번 해보았습니다.. 그 후론,,잘지냅니다 @ 한방에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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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 [쪽지 보내기] 2014-12-15 13:56 No. 1270111931
님! 님의 거울입니다....거울에 침벳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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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흔 [쪽지 보내기] 2014-12-15 14:52 No. 1270112044
일반화하면 틀린말이지만 한편으론 불편한진실 그야말로 촌철살인입니다. ㅎㅎㅎ
 
philsummer [쪽지 보내기] 2014-12-15 16:16 No. 1270112213
뭐든지 차근 차근

하세요...

그리고 사람들 너무 믿지 마시고요..

메리 크리스마스...
족발 [쪽지 보내기] 2014-12-15 16:24 No. 1270112237
아무리 맘을 비워도 정말 정이 가진 않는 나라입니다,,
한국교민도 교민이지만 피노이와 부딪쳐보면 더 과관입니다,,
romel16 [쪽지 보내기] 2014-12-15 22:37 No. 1270112967
공감합니다..가끔 한국 사람은 양반이구나 하는 생각이듭니다.,,@ 족발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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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 [쪽지 보내기] 2014-12-15 16:25 No. 1270112238
아무리 맘을 비워도 정말 정이 가진 않는 나라입니다,,
한국교민도 교민이지만 피노이와 부딪쳐보면 더 과관입니다,,
럭셔리풀빌라 [쪽지 보내기] 2014-12-15 17:05 No. 1270112336
공감 만프로 가는 글입니다 ^^ 
다들 너무 고집 부리지 않고 서로 배려하며 살아갔으면 좋겠네요 ^^
앙헬건맨 [쪽지 보내기] 2014-12-15 17:43 No. 1270112447
꼭 필리핀에 사시는 교민들만 그럴까요?
 
사람 사는 곳 다 똑같습니다.
 
혹시, 이런 생각은 아니신지? 그래도 내가 후진국 필리핀에 왔는데,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는거 아냐?
그래서, 아는척하는 젊은이들이 꼴사나워 보이고, 중장년층의 고집을 비꼬고, 오래된 노년층의 행동이 거슬르겠죠.....
 
다른나라도 별반 다르지 않을것 같은데요.....
romel16 [쪽지 보내기] 2014-12-15 22:39 No. 1270112971
맞습니다,,중국 홍콩등 조금살아보았지만 결국은 어디가 더 심한가? 차이뿐,,@ 앙헬건맨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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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방구 [쪽지 보내기] 2014-12-15 18:56 No. 1270112615
절이싫으면중이떠나야지요..어딜가도적응은필요할거같네요
비타민 풀빌라
앙헬레스 풀루암식 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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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el16 [쪽지 보내기] 2014-12-15 22:40 No. 1270112972
적응은 기본이죠 ㅎㅎ@ 알라방구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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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처럼 [쪽지 보내기] 2014-12-15 19:04 No. 1270112632
그건 한국에서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
자기가 오랫동안 살던 곳에서 생판 모르는 곳으로 이사하게 되면 과연 정이들어 살고 싶은 곳이
한국에서도 얼마나 될까요.
게다가 그리고 문화와 생활풍습이 다른 나라로 와서 사는데 더 더욱 정 줄곳 없죠.
그건 님뿐만 아니라 여기 오신지 오래되신 분들도 마찮가지일 겁니다.
전에 어떤 분이 말씀하셨듯이 여기서 사시는 분들 한분 한분 다 외로운 분들이라고.....
절대 공감했습니다.
게다가 필리핀은 문제있는 한국교민들이 다른 나라 보다 많은 걸로 알려져 있잖습니까.
한국인끼리 서로 서로 피해를 주는 빈도도 다른 나라 보다 높고요....
그래서 더 더욱 마음을 서로 열지 못하고 사시는 것 같습니다. 서로 서로 조심하니까요.
저 부터도..
1년이 넘었지만 조심 조심 살고 있습니다.
전에 같으면 화를 낼 일도 그저 그러려니 하고 삽니다.
1년 내내 한국인 한분 뵙지 못하고, 언어가 통하지 않아 필리피노와 더불어 어울리지 못해도,
그런대로 재미를 느끼면서 삽니다.
상황에 따라 맞추어 가면서.... 사는게 다 그런것 아니겠습니까 ?
romel16 [쪽지 보내기] 2014-12-15 22:41 No. 1270112974
요즘은 필리피노들이 더편하네요 ㅎㅎ@ 풀잎처럼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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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터튜터 [쪽지 보내기] 2014-12-15 19:38 No. 1270112683
보는 사람 관점에 따라서 틀릴수가 있죠..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앙젤라 [쪽지 보내기] 2014-12-15 20:07 No. 1270112735
도상국에서 살면 마인드가 도상국 애들처럼 변합니다
나쁘지않자나 [쪽지 보내기] 2014-12-15 21:44 No. 1270112896
이건 필리핀교민을 말하는게 아니고 한국사람의 특성 아닌가요?
Danniel [쪽지 보내기] 2014-12-16 22:21 No. 1270114988
@ 나쁘지않자나 님에게...
일본분이신가봐요
.
.
벨롯 [쪽지 보내기] 2014-12-15 23:39 No. 1270113050
@ 나쁘지않자나 님에게...동감입니다
romel16 [쪽지 보내기] 2014-12-15 22:42 No. 1270112975
맞는거같네요.. 문제는 소수의 교민들때문에 교민 전부다 그렇게 비춰질까 우려되네요.@ 나쁘지않자나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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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메이트 [쪽지 보내기] 2014-12-15 22:30 No. 1270112947
음... 다 그런 것 아니지만 얼추 맞는데요.
에르미땅 [쪽지 보내기] 2014-12-16 00:13 No. 1270113113
대부분 그렇죠 ㅎㅎㅎ
본인은 타인에게 그렇게 하진 않으셨는지요? ㅎㅎㅎ
필리핀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한국에서 그런거 많은듯 ㅎㅎㅎ
아라신 [쪽지 보내기] 2014-12-16 01:41 No. 1270113196
전 필요에 의해서 필리핀에 삽니다.
아직까지는 같은 금액으로 좀더 여유있게 살 수 있는 곳이니까요....
한국은 정이 들어서 살까요?
내 나라여서 의무감으로 살까요?
아니면?
정붙히고 사는 나라는 많지 않을 듯 싶습니다.
어찌되었던 내 나라에서 못 살고 떠나와 사는 우리네 삶이 아닐 까요?
대부분의 필리핀내지는 외국 이민자들의 공통된 가슴앓이는
지금 이 나이에 한국가서 뭐 해 먹고 사나.....일겁니다.
나이 40 넘어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나라가 내 나라 대한민국은 아니란 것은 확실할 겁니다.
그런데 내 나이 50에.....
뭐를 할 수 있을 까요?
 
전 부럽습니다.
모든 것을 다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그 용기가 ....
그 의기충천이......
겁나게 질투나고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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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둥 [쪽지 보내기] 2014-12-16 07:27 No. 1270113343
필리핀에 있는 한국 사람들때문이라면 말레이지아 가셔도 별 차이 못느끼지 않으실까 싶은데요.
한국 사람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웃기는 꼬라지를 덜 보실수는 있으실지도..
 
차량을 [쪽지 보내기] 2014-12-16 08:09 No. 1270113378
본인이 생각하시는대로 하세요
이곳 교민들 열심히 잘살어요
sydneyhotel [쪽지 보내기] 2014-12-16 09:43 No. 1270113482
개개인 별로 다르겠죠 ㅎ
여타 다른나라처럼 ㅎ
시드니호텔
1934삼파귀타ST.
09175027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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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수 [쪽지 보내기] 2014-12-16 09:47 No. 1270113489
다른 나라에 가도 마찬가지입니다.ㅎㅎ
한국에서도 대부분 그렇지 않나요?
그냥 그렇거니 사는 것이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요..
앙젤라 [쪽지 보내기] 2014-12-16 15:57 No. 1270114259
도상국이잔아요
넝쿨홈 [쪽지 보내기] 2014-12-16 20:20 No. 1270114760
어느나라나로 가나 마찬가지 일겁니다. 제가 여러나라 살아봤는데 여기보다 더 했으면 더했지
덜하지 않더군요. 여긴 그나마 좀 생활이 편하니..마음의 여유가 있어서 근런지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암튼 나라나라라고 여기보다 더 쉽지는 않을거에요.
좀더 생활해 보시면 좋은점도 보일거에요~
호박금융1 [쪽지 보내기] 2014-12-17 14:02 No. 1270116024
우리나라 사람들도 오래 계시면 필리핀화 되는거같아요. 어쩌면 그게 살아남는 방법인지도 모르죠 ㅎ
호박금융
0915 990 7942
이즈미 [쪽지 보내기] 2014-12-17 21:58 No. 1270116884
저도 필말고 다른나라에서도 살아봤지만.. 나라마다 장.단점이 있는듯합니다.
그렇다고 한국에서 살아도 스트레스 무척 많이 받습니다.  이곳에와서 아는 지인분에게
여기는 어떻게 이렇게 제멋대로에요... 어떻게 살아요?? 했더니.. ㅎㅎ 아주편해요~ 우리도
똑같이 해주면 되니까요!! 라고 하시더라구요. ㅋ 이제 조금씩 감이 옵니다... 그치만, 가끔은
괜찮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서 기분좋게 지내고 있습니다..  
 
후니네 [쪽지 보내기] 2014-12-18 08:25 No. 1270117294
적응은 인간으로서 오래된 습관중에 하나라고 하였습니다.
모든이가 다 그러하지는 않기에 모든이를 쉽게 판단하시면 안됩니다.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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