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라세마 가보신분 있으실까요? (2)
불타는호남선
371
13:59
한국에서도 한번도 만들지 않았던 김치를 만들었습니다. 처가집에서..ㅋ(17)
민소울
쪽지전송
Views : 1,492
2014-10-20 16:01
자유게시판
1269994728
|
날이 좀 덥긴 하지만 시골이라 그런지 정말 평화로운 풍경입니다.
지금 시각은 오후 3시
어느 소설에선가 오후 3시란 무언가를 새로 시작하기도 그렇다고 그렇게 하루를 포기하기도 애매한 시간이라고 정의했었죠.
그말이 지금 딱 맞는 상황입니다.
아침 일찍 부터 시내에 나가 장을 보고 오후 1시부터 준비했는데, 얼추 3시되어서 모든 준비가 끝났네요.
맛이 어떨진 모르지만 어쨋든 망치진 않은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처남들 둘, 처형 둘에 처형 남자친구 한놈까지..
딱히 머 할일도 없고 할수도 없는 이시간
그렇다고 지금부터 술 마실려니 너무 일찍 뻗어서 자다가 오밤중에 깨버리면 골치 아플꺼 같고
여러분 같음 무엇을 하시렵니까??
그냥 인터넷 서핑이나 해야 할까요?
근데 덥긴 디지게 덥네요...
지금 시각은 오후 3시
어느 소설에선가 오후 3시란 무언가를 새로 시작하기도 그렇다고 그렇게 하루를 포기하기도 애매한 시간이라고 정의했었죠.
그말이 지금 딱 맞는 상황입니다.
아침 일찍 부터 시내에 나가 장을 보고 오후 1시부터 준비했는데, 얼추 3시되어서 모든 준비가 끝났네요.
맛이 어떨진 모르지만 어쨋든 망치진 않은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처남들 둘, 처형 둘에 처형 남자친구 한놈까지..
딱히 머 할일도 없고 할수도 없는 이시간
그렇다고 지금부터 술 마실려니 너무 일찍 뻗어서 자다가 오밤중에 깨버리면 골치 아플꺼 같고
여러분 같음 무엇을 하시렵니까??
그냥 인터넷 서핑이나 해야 할까요?
근데 덥긴 디지게 덥네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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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ORA [쪽지 보내기]
2014-10-20 16:33
No.
1269994789
맛있게 만들어서 드세요^^
Anyhome Saver
앙겔레스
0927-94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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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s [쪽지 보내기]
2014-10-20 17:04
No.
1269994853
사진보니 옛 생각이 문득 나네요 ㅎㅎ액젓 많이 넣으시면 금방 쉽니다.저도 전에 도전해 봤는데...만든지 1주일만에 냉장고에서 묵은지가됐더군요...그당시 정전이 좀 많이 된 탓도 있지만요ㅎ절일때소금양 조절 잘하시면 오래 아삭거리고 맛있습니다.그리고 이왕 김장하신김에 돼지고기 사다가한국식 보쌈 맛 한번 보여주세요.생강넣고 마늘 넣고 삶으면 잡내 안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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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소울 [쪽지 보내기]
2014-10-20 18:00
No.
1269994964
@ 한s 님에게...보쌈까지요?? 에휴다음 기회에....ㅎㅎㅎ너무 더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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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찬하루 [쪽지 보내기]
2014-10-20 17:24
No.
1269994909
글에서 여유가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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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소울 [쪽지 보내기]
2014-10-20 19:52
No.
1269995167
조금전에 버무려서 먹어보았더니그런대로 먹을만은 하네요ㅎㅎㅎ처가집 식구들 왈!!김치 비즈니스 하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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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s [쪽지 보내기]
2014-10-20 21:05
No.
1269995275
@ 심연아 님에게...음...제가 답변해 드려도 될런지...로컬 멸치젓 으로 맛내기는 좀 힘들고요.몰에서 한국산 액젓 사다 쓰시는게 괞찬습니다.새우젓은 로컬것도 좋은데 멸치 종류는 잡고기가 많이 섞여 있어서 곰삭을수로 텁텁한 맛과 군내가 좀 나더군요.깔본 시장 가시면 보라색 새우젓과 그냥 새우젓 파는데 둘다 한줌 집어드셔보시고입맛에 맞는거 고르심 되고요.새벽수산 시장가셔서 바지락 조개 비슷한거 금방 까논것 사다가 담으시면 곰삭을수로 감칠맛이 납니다.깔본새벽시장 가실때는 후줄근 하게 입으시고 로컬 스페어 폰 그리고 3천 정도 100페소 권으로 앞 바지 주머니에 담고 가시는게 안전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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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asim [쪽지 보내기]
2014-10-20 21:24
No.
1269995311
제가 필리핀에서 처음 김치 담갔던 때가 떠오르네요. 김치를 담그려는데 국물이 안 생겨서 물을 좀 추가 했더니 나중에 김치가 표류를 하고 있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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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퉁이 [쪽지 보내기]
2014-10-20 22:42
No.
1269995446
한국산 고춧가루, 액젓 을 사다가 담구어 보니 사먹는 것이나 비슷하더라구요. 담궈 먹고 싶은 일인이지만 재료가 너무 비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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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드스 [쪽지 보내기]
2014-10-20 23:44
No.
1269995521
보기만 해도 맛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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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은단 [쪽지 보내기]
2014-10-20 23:50
No.
1269995528
맛있겠네요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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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갈 [쪽지 보내기]
2014-10-21 02:49
No.
1269995657
전 오늘 간장게장을 만들었는데 조만간 올릴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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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밍하우스이모 [쪽지 보내기]
2014-10-21 07:18
No.
1269995769
@ 빼갈 님에게...와~ 궁금해요...저도 가끔 까르본 가지만...생게가 보여 사서 간장게장 해볼까? 고민하다 포기했는데....맛 좋음 함 시도해봐야겠어요..같은 맛은 아닐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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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oon [쪽지 보내기]
2014-10-21 09:54
No.
1269995925
목이 말라서 우물을 팠군요. 그 맛이 일취월장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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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폰 [쪽지 보내기]
2014-10-21 13:33
No.
1269996399
ㅎㅎ 해외에서 만들어 먹으니 더 맛있더라구요. 수고하셨네요.
글로벌폰
태국 방콕
070-8025-0000
globalfone.mo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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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류 [쪽지 보내기]
2014-10-21 15:28
No.
1269996582
썰린 배추를 보니 쭈~욱 찢어먹는 김치 맛은 안 나겠군요.
일반적으로 배추를 통채로 양념해서 담그던데요...
일반적으로 배추를 통채로 양념해서 담그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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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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