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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질문여.. 뭐가뭔지.. 메랄코 디포짓에 관한..(4)

Views : 2,758 2014-09-17 17:54
질문과답변 1269919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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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소린지 당채 알수가 없어서 이렇게 질문을 드려보니 고수님들의 충실한 의견을 바랍니다...

얼마전 운영하던 업소를 폐업했습니다...

9/15일 월요일 오후에 브로커를 통해서 연락을 받았는데 전에 운영하던 업소 메랄코에 문제가 발생해서
메랄코 디포짓 4만 페소를 지불하라는 게 요점인듯?

그 전에 내용을 정리해 보면...

// 저는 깔끔하게 일처리를 하려고 마지막 남은 메랄코 빌을 메랄코에가서 페이하고,

또 새 달 새 빌이 도착하기 전에 몇일 더 사용한 것에 대해서도 깔끔하게 지불을 마친 상태 였습니다.

메랄코 직원에게 업장을 이제 더이상 운영하지 안는다고하니 메랄코 직원 말이... 

그럼 메랄코를 컷트 하라고 하기에 나는 뭔지 잘 모르겠다하니 자기가 알아서 해준다며 진행...

전기세가 더이상은 나오지 않게만 부탁한다고 전달 후

메랄코 직원이 깔끔하게 처리가 되었으니 이제걱정 말라며 하기에 그렇게 믿고 왔고...

지불한 영수증과 메랄코 컷트에 대한 서류를 복사해서 브로커에게 전달 완료......

그리고 난 후 몇달이 지나서 붉어진 문제 입니다...//


내용을 정리 하자면....(9/15 월요일 오후 전화 통화)

브로커 왈...

브로커: 처음 가게를 했을 당시 건물주가 자기 돈으로 메랄코 디포짓을 4만페소 지불했다는 겁니다.

업소 위치가 2층인데 포스가 어쩌구 저쩌구 하길래...

제가: 뭐가 또 문제냐? 그리고 무슨 디포짓? 그걸 왜 내가 내냐? 뭔 포스를 말하냐고 물으니..

브로커: 2층에 제 업장에 메랄코 2개의 포스가? 있다라며 그게 문제인듯 싶다며?

제가: 뭔 개소리인지 도데체.. 알수가 없다, 뭔 포스를 말하냐?

업소 문을 닫고도 니네가 2달 디포짓을 못주겠다고 해서 돌려주지 않고서도 또 뭔 돈을 내라는거냐..

뭐가 문제냐... 또 거기다가 브로커 니가 건물주가 원한다 해서 반달치의 월세까지 더 지불 했고...

(브로커가 디포짓이던 반달치 월세던 뭘 중간에 먹었는진 모르지만 관여안키로 하고 끝났다 싶었는데..)

필리핀 중고업자가 물건을 정리하면서 띠어간 다른 물건들도 내가 다 사주지 않았냐 근데 또 뭐가문제냐?

브로커: 처음에 니 가게 명의로 건물주가 메랄코 디포짓 4만페소를 지불했는데,

니가 메랄코를 컷 해서 건물주가 그곳에 전기를 다시 까는데? 어려웠었다며.. 건물주가 화가났다..

그러니 니가 메랄코 디포짓 4만페소를 지불해라... 라는게 건물주 요구다...

그렇게 안하면 변호사에게 말해서 법대로한다? 이런내용?

제가: 뭔소리냐? 난 메랄코 디포짓도 너한테 지금 처음듣는 말이다라고하니..

브로커: 처음 가게 할때 주인이 알고 있다...

제가: 난 지금 너에게 처음 듣고 또 처음 주인은 아는지 모르지만 두번째 주인에게도 알렸는지 난 모르겠다.

또 나또한 두번째 주인에게 들은 바가 전혀 없다..

첫번째 주인이 두번째 주인에게 말을해서 그 4만페소 디포짓을 서로 주고 받았느지 어쨓는지는 모르겠고,

난 두번째 주인에게서 메랄코 디포짓에 대한 말은 듣지도 못했고 받지도 못했다.

브로커: 완납된 지불영수증을 달라고 요구...

제가: 완납된 지불영수증과 컷트 서류는 진작에 복사해서 너에게 주지 않았냐..

좋다 원한다면 다시 줄께... 토요일만나자.. 오전에 메랄코 영업하니까..

그렇게 하고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래서 문제는 이 메랄코 디포짓 4만페소 인데.. 대체 이메랄코 디포짓이란걸 제가 지불해야 하는건지...

브로커는 첫번째 주인과 가끔 연락을 취하는 상태라며 그 첫번째 주인에게 전화를 걸어서상황을 설명?

첫번째 주인은 제 학교 후배로서 제 동생과는 동기이고
제게 직접 연락을 하지 않고 다른 선배를 통해서 연락이왔습니다.

제 선배 말은 첫번째 주인이었던 후배에게(필리핀에서 사업) 연락이 와서 제게 전달하라는 내용이고,
제가 돈을 내지않고 도망간상태? 라는 둥 기가 터지는 말을 들어서 약간은 괘씸 한 마음이 들 수도..?
하지만 첫번째 주인이었던 후배는 아군도 적군도 아닌 유엔군 같은 녀석이라 그닥 크게...
정말 절 생각해서 그랬다면 제 연락처를 몰라서 그랬다면 선배에게 전화를 걸었을 시,
제 연락처를 물어보고 직접 말을 해주면서 좀 더 매끄러운 해결방법을 알려 줄수도 있고... 
중간에서 전달하는 사람의 힘을 빌리지 않아도 될것이며,
혹여 말의 전달에 오해가 생기지 않을 수 있는 그런 약간의 괘씸 비슷한 생각이 전에 같으면 들었겠지만...
브로커와도 친하고 가끔 연락하고 영어며 따갈로그도 잘 하며 나를 생각해 준다면,
직접 연락을 해서 알려주면 좋았으면 하는 그져 그런 아쉬움이 남네여...
근데 이제는 그런 생각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하기야 저도 그 후배 번호를 잃어버렸으니.. 저도 속이 간장종지인지...
근데 저는 가급적 그녀석 신세를 지지 않으려 하는 마음인지라...(동생일도 있고해서...)
선배던 후배던 친구던 아는 사람이던 뭐던 한국사람으로 인해서 더이상 나뿐 생각을 하지 않으려 합니다.
워낙에들 마음속들이 간장종지인지라... 마음을 비웠다고나 할까여?

근데 또 궁금한거 한가지는 가게 메랄코 계약이 제 가게 명의 코퍼레이션으로 알고 있는데?
정확하게 누구가 돈을 지불한건지를 모르겠네여...
빌지에는 가게 상호로 뭐시기뭐시기 코퍼레이션으로 발행이 되어서 왔었네여...
글고 지금 그때 서류를 자세히 보니 디포짓이 p12,345.55 있다고 그때 메랄코 직원이 기재해 주었네여..
다끝났다고 해서 그때 그냥 서류만 받아온거구 지금 확인하니 그 금액이 적혀있네여? 뭔소린지..
브로커가 말한 4만 페소는 뭐고.. 또 메랄코 직원이 적어준 디포짓이 p12,345.55 는 또 뭔지... 
브로커에게는 메랄코 빌 페이 완료 후 2틀인가 후에 브로커 만나서
영수증과 컷트 서류 뷱사해서 다 주었구여...
브로커도 수긍하고 넘어간걸로 아는데 이제와서 뭔 일인지...

하니 필고 선배님들의 진심어린 해결 방법을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아이고 답답 합니다..
지금같은 때 4만페소가 있어도 시원찮은데 갖다가 밖으려니 먹고 죽으려도 없는데
어찌해야 할지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선배님들의 도움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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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ma [쪽지 보내기] 2014-09-17 18:17 No. 1269919374
전기 디포짓은 계약 당사자 즉 건물 주인이 헤지후
메랄코에서 돌려받는 금액 입니다. 글 쓴분이 밀린
전기세 모두 지불하였다면 아무이상 없습니다.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4-09-17 19:04 No. 1269919501
chunma, 체포왕 님께 빠른 답변 감사드립니다...어디까지나 제 생각인데여..지불해야 할 전기세는 다음날 빌 나올때 까지는 한달이나 기다려야 해서 미리 모두 완납.. 그리고 2틀 후 브로커 만나서 완납지불 영수증과 컷트 서류를복사해서 모두 전달..그때도 브로커는 다 냈다고 하니 잘했다며 별 말이 없었는데...이제와서 이런 상황이 생겨서.. 난감하네여...chunma 님의 말씀에 전기디포짓의 계약 당사자 즉 건물주가 헤지하고 받는 금액이라고 하셨는데..그 계약 당사자가 건물주 인지 아님 가게 빌지의 뭐시기 코퍼레이션 이름이라면 첫주인이 낸건지 지금은 알수가 없네여...방법이라곤 1. 천상 메랄코 가서 누가 디포짓을 낸건지를 먼져 알아봐야 하겠고...2. 브로커 말로는 4만인데 메랄코 직원이 적어준거는 p12,345.55 인데 이부분은 또 어떻게 되는건지...3. 정말 4만 페소라면 직원이 말한 p12,345.55 라면 나머지 차액만을 돌려주어야 하는거가 맞것져?4. 오늘 어느 지인의 어드바이스는 무조건 어려운 상황이니 너무 버티지 말고 사정해서 마무리 하라시는?5. 아우~ 새로운 고민거리에 아주 머리가 터질 지경이랍니다...또 체포왕님의 말씀대로라면... 집주인에게 통보를 안하고 다이렉트로 메랄코와 상의후 전기를 컷해서 발생된 문제 일까여?만일 그렇다면 역시 싹싹 빌어야 하는지?맘같아선 니가 내 디포짓 2달 안돌려줬잖아..그니까 거기서 왠만하면 까라? 뭐 이러고 싶다니깐여... 젠 자..ㅇ...헐...아 우~~~ 쒸이~~~~~~~체포왕님은 누구누구 잡으러 다니시는 분이신가여? 그렇담 저 의뢰할 사람 많은데.. 아우...갑자기 튀어나온 4만페소에 지진 나네여....
종합선물셋트 [쪽지 보내기] 2014-09-18 05:47 No. 1269920131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건 집주인과 만남을 가지신후 집주인하고 애기를 완벽하게 끝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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