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와이프를 데리고 사시거나 여자친구와 동거를 하시는분들중(39)
야상잠바
쪽지전송
Views : 15,516
2014-09-17 10:22
자유게시판
1269918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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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피나 와이프나 여자친구와 같이 사시는 한국인 남성분들 많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사시는지 부분은 개인간의 사생활 부분이라...
1. 한국인 남자가 집세, 전기세및 공과금 전부 납부
2. 식품비및 아기 양육비 전액 지출
3. 같이 사는 여자가 필요한 물품( 옷, 화장품, 간식, 기타 등등) 전액 지출
4. 여자쪽 집안 각종 경조사비 적정수준 지원
이정도로 한국인 남자쪽에서 전부 금전적인 부분을 다 해결을 한다고 가정을 했을시
필리피나 와이프나 동거를 하는 여자친구에게 따로 매달 얼마씩 돈을 줘야 할까요?
직업도 없이 집에서 놀고 먹는 필리피나 와이프나 여자친구일 경우에요
필리피나 와이프나 여자친구를 데리고 살고 있는 지인들 이야기로는 월 1만페소~2만페소 정도는
줘야 가정이 화목해진다..
그런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그건 결혼생활이 꼭 돈때문에 지속이 되고 있다는 느낌 때문에
한국부부 같은경우 서로 맞벌이를 해서 여자가 돈관리를 하고 돈이 어느정도 모아졌을시
집을 구매를 한다거나 정기적금을 들어서 저축을 한다거나 미래에 대한 투자를 하는데
필리피나들은 그런 개념이 없는거 같습니다.
돈이 있으면 가족들 친척들한테 나눠주기 바쁘고 외국인 남편은 돈만 벌어오는 로봇으로만 보고
필리피나 와이프와 오래 사셨거나 현재 살고 있으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네요
어떻게 하는것이 현명한 부부생활인지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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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필 와이프한테 용돈 따로 준 경험이 없네요.
생활비는 다 맞깁니다.
어차피 애기들 양육하고 살림하려면 부모형제 신경쓸 여유도 없으니까요.
요즘은 와이프쪽 집안 각종 경조사비 같은것도 없습니다.
사람마다 틀려요..
필 부인들이라고 다 부모친척에 나눠주는건 아닙니다.
애기와 가정이있으면 그게 먼저가 되는게 정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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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와이프 학교 다닐적에 일주일에 2500페소 정도를 용돈으로 줬는데 계속 저금해서
장인어른께 소랑 염소를 사주더군요(주는게 아니고 키워달라고 -_-;)
경제관념이라는 것도 교육이 부족해서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돈도 없으니 저축이란 개념도 없는거구요.
님하고 이제 살게됏으니 님께서 통장도 만들게 하시고 조금씩이라도 주기적으로 저금하게 해서 경제관념을
키워 주시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처음엔 심드렁해도 어느 순간 큰 돈이 되있는거보면 저축의 재미도 알게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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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벌이 안하는 이상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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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가치관과 인생관이 있는데 다른 커플과 비교한다는 자체도 우습고요.여기서 서로의 다름에서 오는 충돌을 헤쳐 나가야 하는 것이 삶의 지혜가 아닐런지요?즉, 둘(다름)에서 하나(부부연)로 됨에 있어 오는 마찰을 슬기롭게 풀어 가야지요.일소하고..... 질문의 요점이 남편 분이 생활비의 대부분을 지출한다고 보았을 때, 아내의 용돈을 따로 챙겨주어야 하는가? 이 것이라 생각하고 제 사견을 피력하겠습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으므로 딴지는 사절합니다)저는 굳이 용돈을 챙겨줄 필요도 이유도 없다고 봅니다.이유인 즉, 어짜피 생활비명목으로 일정 금액을 아내 분께 주고 있지 않나요? 그 안에서 스스로 해결하게 만듭니다. (돈이 떨어졌다 하여도 다음 약속일에 지급)대신에 한달의 지출규모를 서로간 충분히 대화를 합니다. (물가를 감안하여 협의 - 짧게 매달 길게는 3달이내)그 지출규모에서 아내가 생활할 수 있게 유도를 합니다. (다소 힘든 여정이 될수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이런 방법을 취하고 있는데요.여기에 한가지 더 추가를 하면.....저 같은 경우, 한달의 지출규모가 합의로 정해지면 주단위나 격주단위 아니면 보름단위나 매월로 끊어서 주고 있습니다.그래서 제 와이프는 과외 돈(용돈) 등을 요구하지 않습니다.물론, 이러한 경우도 비상사태(경조사나 병가 및 기타 응급사태 등)에서는 유도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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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50만원은 들걸요..국적이 문제가 아니라 어떤 사람을 만나느나가 중요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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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는 한국에서 처럼 정식 부인 이라고 생각 하여 한국식으로 대하면 될것 같습니다
다만 여친으로 재미삼아 동고 하시는 것은 여기 문화 습성상 몽창 다 지원 해야지요 !
그러나 돈질로 화목 한것만큼은 아닌것 같고 묘가 조금 필요 할겁니다
돈질 간단히 생각하여 하다보면 매번 안하면 바로 탈 납니다
이해 되시죠?
여친 관리는 돈으로 하는것 절대 아님을 강조 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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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예로 제가 도와주던 처가집이 있었고 갑자기 사고를 당한 제가 끼니를 굶습니다.
나보다 어린 장모 쌀퍼오고 돼지고기 2kG 사왔습니다. 처제들로 위로금 보내오고요. 그리고 마누라 공장가서 내술값 담배값 내겠다고 하더군요^^
알면 쉽고 모르면 어려운 필리핀 문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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