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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s : 7,531 2014-08-30 02:09
질문과답변 126989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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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주신 모든 분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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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zda6GT [쪽지 보내기] 2014-08-30 02:20 No. 1269891633
PCSO라고 병원비 보태주는 charity기관이 있습니다.그리고 국립병원이 싸긴하나 인간이 갈곳이 못된다고 하더라고요종양제거는 그렇게 큰돈 들지 않으니 (부위에따라 다르겠지만)charity받고 Philhealth 가입되어 있으면 병원비에서 또 공제가 되니괜찬은 병원 찾는게 시급하죠.비용은 대략적으로 5-10만 사이가 아닐까 예상됩니다.
힐링하자 [쪽지 보내기] 2014-08-30 09:43 No. 1269891789
@ Mazda6GT 님에게... 알아볼게요, 정보 감사합니다.
감시자 [쪽지 보내기] 2014-08-30 03:04 No. 1269891664
병원비는 의사가 환자의 상태를 먼저 봐야합니다.그리고 처음에 말해준것보다는 좀더 올라갑니다.
힐링하자 [쪽지 보내기] 2014-08-30 09:45 No. 1269891790
@ 감시자 님에게... 네, 거의 그렇더라구요.. 초음파도 이미 1년 전에 찍은 거라 다시 찍을 가능성 높아보이네요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4-08-30 08:25 No. 1269891722
LRt   길부얏  인가에  PGH  또는   밤방역  근처   PGH  모노멘토  MCU   서민  병원에   가셔보게  하세요.
Atomy 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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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y 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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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하자 [쪽지 보내기] 2014-08-30 09:49 No. 1269891791
@ 재키찬 님에게... 네 감사합니다ㅠ 씨티결과지 보니까 찍은 병원이 choice health 클리닉이란 곳이던데.. 여긴 해당 안되는지요?
TEDDY [쪽지 보내기] 2014-08-30 09:04 No. 1269891740
수술을 하려면 너무 작은 동네병원에서는 힘들것 같구요.한국의 시립병원,도립병원 같은 병원이 필리핀에도 있습니다.제네럴 호스피탈 이라고 지역마다 있다고 들었습니다.엄마가 필헬스 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면(딸까지 가입 되었는지 모르겠지만)제네릭 호스피탈 쪽으로 알아보면 병원비(수술) 큰돈 안주고도 가능할거예요.
힐링하자 [쪽지 보내기] 2014-08-30 09:51 No. 1269891796
@ TEDDY 님에게... 답변 감사합니다. 오래 대기해야 하는 건 아닌지. 알아볼게요~
TEDDY [쪽지 보내기] 2014-08-30 09:56 No. 1269891802
@ 힐링하자 님에게...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병원(제너럴호스피탈)에서는병원비(치료,수술,입원비)등을 보호자가 병원측과 상의할수 있습니다.예를들면 현재 내가 준비할수 있는 돈이 1만페소뿐이다. 라고 말하면병원측에서 답변을 해줍니다. 그걸로 가능하겠다. 라던지 또는 최소한 1만5천페소는준비되어야겠다던지... 그렇게 미리 금액을 트라이 해 놓고 치료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스타필 [쪽지 보내기] 2014-08-30 09:34 No. 1269891780
General Hospital이라고 부르는 곳은 다 일반 환자, 영세한 환자들을 위한 병원입니다.그 곳이 가장 저렴한 병원입니다.참고로 Philhealth에 가입이 된 경우,수술비 6만페소병리검사 4만페소그 외 약값 만오천페소 혜택을 받고,병원비는 하루에 600페소 지원이 됩니다.의사 진료비가 문제인데, 필리핀에서는 사람 봐가면서 진료비를 책정을 하게 됩니다.제 생각에는 2만페소 안쪽으로 해결이 될 것 같은데요.....
댕이아빠 [쪽지 보내기] 2014-09-02 06:05 No. 1269895813
@ 스타필 님에게...역쉬 필리핀입니다 사람을보아가며 진료비 예전에저도 경험해본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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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하자 [쪽지 보내기] 2014-08-30 09:52 No. 1269891797
@ 스타필 님에게... 2만 페소로 해결되면 좋겠네요.. 상세한 답 감사합니다.
힐링하자 [쪽지 보내기] 2014-08-30 10:05 No. 1269891813
알려주신 곳들 정리해서 친구에게 알아보라고 할게요. 감사합니다. 이 친구 보면 얼마나 안타깝고 화가 나는지.. 전 혼자 애쓰길래 가장인줄 알았어요. 근데 누나도 둘이나 있고 심지어 아빠도 계시더라구요. 어린 조카까지 같이 살던데ㅠ 대체 어른들은 경제력 없이 뭐하는건지ㅠㅠ친구가 연기처럼 소멸되고 싶다고 말할때 삶의 무게가 고스란히 전해지더군요.. 그러면서도 저한테는 절대 의지 안해요. 친구 엄마가 속히 수술받게 돼서 무거운 짐하나 덜게되길 진심 바란답니다..
늘그자리2 [쪽지 보내기] 2014-08-30 10:27 No. 1269891843
참으로 진정한 아름다운
마음이군요.....
좋은소식이 있기를 바랍니다....
다만 조금은 마음 한곳이
허한 느낌이 드는데요....
한번 들어오셔서
직접 보시는것이 어떻실지.....
2020년 행복시작...
힐링하자 [쪽지 보내기] 2014-08-30 10:49 No. 1269891877
@ 늘그자리2 님에게... 제가 들어가는 것은 당분간 곤란하구요.. 가정의 실상이 그렇다는 것은 제가 이미 몰래 확인했습니다. 전부 사실이더군요. 작년 이후로 엄마 경과를 물어보면 대답도 잘 안해요. 자기가 해결할 수 있으니 더이상 신경안써도 된다며.. 근데 실상은 그게 아닌거 같아서 병원이라도 알아봐주려구요. 조언과 응원 감사합니다. 꾸벅.
pak2140 [쪽지 보내기] 2014-08-30 10:52 No. 1269891886
국립 병원 ... 단점 사람이 많아 대기가 길고 가끔 다음날 가야 합니다. 예- PGH 및 시립 도립 병원
덴탈 부티크치과
unit-2c Margarita center 27 aguirre ave. bf homes paranaque city
09175567090
힐링하자 [쪽지 보내기] 2014-08-30 10:59 No. 1269891900
@ pak2140 님에게... 제너럴 호스피탈도 국립병원인가요?
무영초 [쪽지 보내기] 2014-08-30 11:03 No. 1269891904
350여개의 국립병원이 있다고 합니다.. 
힐링하자 [쪽지 보내기] 2014-08-30 13:27 No. 1269892170
@ 무영초 님에게... 생각보다 굉장히 많군요. 감사합니다.
초모랑마 [쪽지 보내기] 2014-08-30 11:46 No. 1269891998
누나도 둘이나 있고 심지어 아빠도 계시는데 도와달라는 말도 없고....왜 본인이 답답해 하시는지 모를 일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해도 이런 류의 정보는 본인들이 더 잘압니다. 너무 비관적인지는 모르지만 도와주시고 싶으면....그 돈 그냥 주고, 사이도 나빠지고 실망도 할 각오를 하고 도와주시거나 하면 됩니다. 선한 마음이 다 선한 보답을 받는게 아니라서 알아서 하시는 건데 괜히 참견합니다. 
힐링하자 [쪽지 보내기] 2014-08-30 13:26 No. 1269892168
@ 초모랑마 님에게... 아뇨 백번 맞는 말씀이십니다. 저도 그래서 1년 동안 모른 척 했던 것이고. 그런데 제가 아끼는 녀석이다 보니.. 신경이 쓰이는 건 어쩔 수 없네요ㅠㅠ(이미 제게 신세를 졌기 때문에 어떻게든 또 신세지는 걸 더이상 원치 않는다고 하더군요.)주신 답변들 잘 메모했다가 병원을 정말 모르는 것 같으면 그때 말해줄까 합니다..필에 대해 잘 모르는 저를 위해 하시는 말씀이니 단 소리 쓴 소리 전부 귀담아 듣겠습니다. 감사해요.
리마트 [쪽지 보내기] 2014-08-30 12:21 No. 1269892074
앙헬레스에는 오나 병원이라고 시립 병원이 있습니다.
bokinsu [쪽지 보내기] 2014-09-01 12:55 No. 1269894707
@ 리마트 님에게...이 오나병원이란게 사람죽이기 딱 좋은 병원이라 들엇습니다.물론 저는 이용할 생각이 없어서 경험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필리핀 현지인들 통한 카더라 통신이긴 합니다만  피노이들도 오나 병원은 정말 웬만해선 안갈라고 하더군요.충분히 고칠 수 있는 병도 터무니  없는 진단과 약 투여로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간답니다.
힐링하자 [쪽지 보내기] 2014-09-01 14:04 No. 1269894801
@ bokinsu 님에게... 아.. 두렵네요. 그런 와중에도 운영이 되고 있다니ㅠㅠ
힐링하자 [쪽지 보내기] 2014-08-30 13:28 No. 1269892174
@ 리마트 님에게... 참고하겠습니다.
마강다 [쪽지 보내기] 2014-09-01 10:09 No. 1269894399
3년전에 처제가 수술을 받앗는데...그때 신장 담석제거햇는데 병원비가 로컬은아니고 5만페소정도나왓어여...총 10만정도인데 5만은 이나라 로또회사에서 줄서서 5만페소정도 디스카운트 받는 사인받아주어서 그정도 즉 양값이 5만정도들었네여..

UST대학병원가시면 앞에 병동은 전문의들이 수술하고 뒤에병동은 로켈병원수준인데 그보다는 나아여...
서민들이 자주이용하는데.학생들 즉 인턴이나 레지던트 의사들이라고하는데....

거기서 수술받고 잘살고있어여....
약은 본인들이 다사다가 주어야함 로켈병원이랑 같아여....

필헬이 가입이되면 병실비가 무료라고 압니다...
일단 환자입원시키고 의사와 상의하시고...그러는게 좋을듯....그리고 시티별로 카드잇어여 라스피냐스 그린카드 ...이런거 디스카운트 다시됩니다....
확인해보세요....
힐링하자 [쪽지 보내기] 2014-09-01 14:10 No. 1269894808
@ 마강다 님에게... 도움되는 상세한 정보 너무나 감사합니다. 답변 다 메모했다가 전해주겠습니다.
질문과답변
No. 108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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