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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점심 삼각김밥(38)

Views : 6,436 2016-08-26 13:49
자유게시판 1271918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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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점심은 손쉽게 집에서 만드실수있는 삼각김밥을 만들어 봤습니다.

난이도는 5점

소고기볶음, 참치마요, 볶음김치 식성대로 드실수 있게끔

삼각이에는 라면이 빠질수 없지요 꼬들하게 끌여봤습니다. (신라면)

순서대로 올려봅니다.

사진은 갤럭시S5

맛있어 보이면 추천한방

재수없으면 비추천두방ㅋ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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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8-26 13:50 No. 1271918779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요즘 영화를 많이 다운받아서인지 컴이 오락가락 하네요. 폰으로 올릴까 하다가 컴으로 올리는데 순서가 좀 바뀌었습니다. 대충 사진만 보셔도 만드실수 있으실거에요.
풍차 [쪽지 보내기] 2016-08-26 14:08 No. 1271918811
41 포인트 획득. 축하!
이걸 직접 만드시다니 ㅠㅠ 그러니 웬만한여자가 눈에차겠냐구요..
바람불어 좋은날
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8-26 14:20 No. 1271918881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풍차 님에게... 저는 여자만 있으면 제가 밥하고 다 할수 있습니다. 단, 청소만 안시켰으면.
그리고 웬만한 한국여성 다 좋아합니다. 키가 작든 크든 말랐건 통통하건 개인적 취향은 김삼순 김선아 스톼일 좋아라 하구요 좀 통한거죠... 그런데 가끔은 외소한 여성도... 저는 흑 과 백이 확실하여 어설픈건 딱 싫어합니다. 뚱뚱하던지 말랐던지 이쁘던지 못생겼던지 못생겼으면 뭐 자X성형외과 보내고 이쁘면 뭐 돈 굳는거고. 앤간하면 다 좋아하는데 필리핀에선 한국분을 만날 방법이 없네요. 한국가도 1박3일 일정으로 가니 여자 소개받기도 그렇고 이렇게 살다 가야할까봐요.
향기로운추억 [쪽지 보내기] 2016-08-26 17:07 No. 1271919346
42 포인트 획득. 축하!
@ 바쁘게사는사람 님에게...취향이 하필 저와 매우 비슷 하군요
그래도 전 그중 한명을 만나 잘 살고 있어요...^^

결혼 전에 님과 친분이 있었으면 싸움날 뻔 했군요
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8-26 17:46 No. 1271919452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향기로운추억 님에게...ㅋ 저는 골키퍼 있으면 축구 안합니다.
테솔취업 [쪽지 보내기] 2016-08-26 14:15 No. 1271918850
46 포인트 획득. 축하!
오호... 이렇게도 해 드실수 있는거군요.

좋은 정보와 사진 감사드립니다.
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8-26 14:22 No. 1271918884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테솔취업 님에게... 정말 쉽습니다. 사진 보시다시피 별로 준비할건 없어요 대신 저 삼각틀은 있어야 합니다. 김밥이야 그냥 말수도 있지만 삼각김밥은 삼각틀이 중요하거든요. 뭐 삼각틀 없으면 김밥처럼 돌돌 꼬마김밥처럼 말수도 있겠네요^^
힐링하자 [쪽지 보내기] 2016-08-26 14:17 No. 1271918855
40 포인트 획득. 축하!
체중감량 중이라 라면 자제 중인데ㅠㅠ 겁나 흔들리고 있는 나자신을 발견하고 맙니다..
가뜩이나 아침까지 비와서 라면 생각나는데 어흑;; 굿입니다 bb
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8-26 14:26 No. 1271918891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힐링하자 님에게... 일단 먹고 다음에 뺌. 국가대표 선수할것도 아닌데 뭔 다이나마이트를... 일단 드셔~
힐링하자 [쪽지 보내기] 2016-08-26 14:27 No. 1271918892
48 포인트 획득. 축하!
@ 바쁘게사는사람 님에게...끓이고 있어요.......ㅎ
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8-26 14:28 No. 1271918895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힐링하자 님에게... 아놔 먹을꺼면서 캭~~ 마트가서 삼각김밥 사온건 아닐까??
힐링하자 [쪽지 보내기] 2016-08-26 15:06 No. 1271919007
39 포인트 획득. 축하!
@ 바쁘게사는사람 님에게...뭔가 오해가 있으신가본데.. 그정도 따라쟁이는 아닙니다. 뭐 이따 '다른 거 사러' 마트에 가긴 할겁니다만ㅋ
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8-26 15:08 No. 1271919014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힐링하자 님에게...캭~ 이제 비공개로 가야지 흥
편안한밤 [쪽지 보내기] 2016-08-26 14:36 No. 1271918917
43 포인트 획득. 축하!
약간 번거롭긴 하지만 맛나보입니다.

점심 했는데 배가 고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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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레스/클락
0915-450-8335
기가포스 [쪽지 보내기] 2016-08-26 14:41 No. 1271918940
39 포인트 획득. 축하!
맛있게 보이는데 약올라서 비추천 누를려다가 그냥 구경만 하고 갑니다.
삼각김밥... 한국에서 바쁠때 운전하면서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8-26 14:43 No. 1271918956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기가포스 님에게... 비추 누리시려면 두개 누루셔야해요^^
오부장 [쪽지 보내기] 2016-08-26 14:44 No. 1271918961
41 포인트 획득. 축하!
참 할 말이 읍네...일단 추천 꾹 누르고요 ...


저기 저거 삼각틀이랑 .. 김 포장 된거 어디서 구하신거에요?


삼각 틀이야 뭐 그렇다 쳐도 .. 김 저거


마닐라에서 구할 수 있는 건가요?



한국에 있을때 삼각김밥 전주비빔밥이랑 고추장불고기 버전 가끔 먹었는데


항상 속 내용물이 좀 약한거 아닌가 싶었어요


직접 만들어 먹으면 풍성하고 정말 맛있겠네요 ..



으와 .. .정말 대단하시네요 .... 박수 짝짝짝 ... 짝짜라 작짝 ...


우리 와이프랑 아들래미랑 같이 박수 치는 중
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8-26 14:53 No. 1271918991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오부장 님에게...리그란데 2 라고 하셨나요? S&R피자 미니스탑 복층콘도 맞나요? 나중에 지나다 드리고 갈께요 두개니 하나 드릴께요 김하고함께... 오늘말고 나중에요ㅋ 지나다..
오부장 [쪽지 보내기] 2016-08-26 16:13 No. 1271919201
34 포인트 획득. 축하!
@ 바쁘게사는사람 님에게...

네 리그란드2 맞습니다.. 기분은 벌써 받은거나 진배 없네요

집구석 뒤져보니 우리 애 밥 담아 주는 틀에 삼각 사각 하트 뭐 이런거 있네요

김만 있으면 될 거 같은데... 이용하는 한인마트에 사진 찍어 카톡 보냈는데

아직 답이 없네요 ㅋㅋㅋ


일요일이나 되서 한번 만들어 볼 건데 ..

마눌님은 벌써부터 난리네요 ..

친구들이 이스트우드에 몇명 사는데 다들 애 엄마들이라 .. 나눠 주고

자랑하고 싶은가 보네요 ㅋㅋ


어른용( 매콤한 볶음 고추장 ) 애들용 따로 만들어야징 ㅋㅋㅋ


핫 아이템 감사드립니다.
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8-26 16:28 No. 1271919236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오부장 님에게... 쪽지로 휴대폰 번호좀 알려주세요.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6-08-26 14:49 No. 1271918974
46 포인트 획득. 축하!
@ 오부장 님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모님 아드님 같이 박수치고있다길래
저도모르게 웃음이 나오네요

저도 신기한데 삼각틀하고 김은 어디서구하는건지요??
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8-26 14:54 No. 1271918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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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하다구요 님에게... 저는 한국에서 가져왔구요 삼각김은 한국식품점에서 봤습니다 아마 틀도 있을듣합니다.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6-08-26 15:11 No. 1271919024
36 포인트 획득. 축하!
@ 바쁘게사는사람 님에게...
이런것도 파는군요 한국슈퍼가면 함 물어봐야겠네요
삼각김밥까지 만들줄이야 저도 짝짝짝
아라이 [쪽지 보내기] 2016-08-26 15:15 No. 1271919046
31 포인트 획득. 축하!
좋은 정보와 사진 감사드립니다.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6-08-26 15:17 No. 1271919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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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한방~

에겅,. 못 만드는게 없어ㅗ,..

하느리님과 바쁘게 원장님은 요리 마술사,.

시간 만 많으면,. 매일 시식 하러 갈텐데,.
Atomy 사업자
Atomy 사업자
Atomy 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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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8-26 15:20 No. 1271919068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재키찬 님에게... 저는 생선을 안좋아해서 생선류가 약하구요 하느리님은 생선류요리 엄청 잘하세요. 매운탕 먹어보진 않았고 눈으로는 봤는데 기가막힘..ㅋ 척보면 알거든요 칼질하는것과 재료 손질 준비하는거보면 식당오픈 기대됩니다. 제가 가서 개시해드릴겁니다.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6-08-26 15:57 No. 1271919157
54 포인트 획득. 축하!
@ 바쁘게사는사람 님에게...
매운탕 잘하는 집은 정말 맛있게 합니다.
일단.. 한국에 오시면,. 진수를 보여 드릴게요./

이 댓글 에어콘박셈님 보시면, 죄송 해요.
에어콘 박셈님 오셨을때,. 못모시고 가서../
Atomy 사업자
Atomy 사업자
Atomy 사업자
Atomy 사업자
미니필립 [쪽지 보내기] 2016-08-26 17:06 No. 1271919343
50 포인트 획득. 축하!
@ 재키찬 님에게...저는 주식이 생선과 해물입니다. 그래서 저도 매운탕 진수를 보고 싶습니다.
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8-26 18:09 No. 1271919500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미니필립 님에게... 매운탕 유명한곳 국가xxx사람들이 가는곳 있는데... 차로 가라면 가겠는데 설명하려니 어렵네요 미사리 건너쯤 한적한곳인데 들어가면 안한적한곳 ㅋㅋ 엄청나던데요 매운탕집 거기서 수십곳중 딱한곳 잡어매운탕 국물이 아주 향도좋고 부드럽고 생선 싫어하는저도 반했던곳...... 행주산성에도 몇곳 있는데 좀 떨어지죠. 아 한국가고싶다. 지금 필리핀도 비와요... 또 불금이네 이런...
미니필립 [쪽지 보내기] 2016-08-26 20:32 No. 1271919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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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쁘게사는사람 님에게...저는 필리핀에서 지낼때는 한국의 매운탕이 많이 그리웠습니다. 한국인은 역시 매운맛이 입맛을 살려주는 것 같아요. 지금 서울은 오늘부터 완전 가을날씨가 되어 버렸어요. 하루만의 변화가 큽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16-08-26 15:51 No. 1271919152
51 포인트 획득. 축하!
삼각김밥을 집에서 만들수있네요...대단해요 ㅎㅎ
추천 한방!
미니필립 [쪽지 보내기] 2016-08-26 17:04 No. 1271919340
44 포인트 획득. 축하!
김밥 하고 라면은 환상의 궁합이라 생각을 합니다. 삼각김밥을 만들어 먹는다는 것은 정성이십니다.
큐리 [쪽지 보내기] 2016-08-26 17:35 No. 1271919423
50 포인트 획득. 축하!
저도 한동안 마눌님 한국갔을때 삼각김밥 만들고 컵라면 챙겨서 점심도시락으로 많이 먹었습니다. 생각보다
맛있어요?? 아니 한국 편의점에서 파는 것보다 맛있어요.
curi070
메트로마닐라
0906-461-6383
내일도태양은뜬다 [쪽지 보내기] 2016-08-26 20:23 No. 1271919842
바쁘게 사시면서 또이렇게 비주얼 요리도 올리시고 참으로 건강하게 사십니다. 맛있는김밥 잘먹고 시식도 잘했습니다. 그냥 쇠주는 집에서 조용히 깡소주 까고 잘려구요. 좋은 밤 되세요. 감사 ^.^
꾹..... 누르고갑니다.   
.
.
찰뤼 [쪽지 보내기] 2016-08-26 21:18 No. 1271919923
38 포인트 획득. 축하!
김밥, 유부초밥은 매주 아내가 해주기에 오늘은 안부럽습니다. 하하
비너스호텔(VENUS HOTEL & SPA)
1 Teodoro Street, Balibago, Angeles city Pampanga
0919-623-9693
band.us/@kayhotel
REXSKIM [쪽지 보내기] 2016-08-26 21:58 No. 1271920000
31 포인트 획득. 축하!
ㅎㅎ 쏨씨가 보통이 아니신듯 합니다
편하게살자 [쪽지 보내기] 2016-08-26 23:28 No. 1271920142
40 포인트 획득. 축하!
맛 사진 감사 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임예술 [쪽지 보내기] 2016-08-26 23:55 No. 1271920188
46 포인트 획득. 축하!
꼬들 리면이 확 땡기네요.
꼬들라면......
예전에 친구들과 라면 끓이면
누군 불은라면 누근 꼬들라면.
참 말들이 많았는데.
쌩뚱맞게 그때 그 친구들
어디서 뭐 하고 살아가나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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