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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한국인 사업 파트너를 흉기로 찌른 뒤 달아난 50대가 현지 경찰에 붙잡혀 국내 송환된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15일 유모(56)씨를 필리핀 경찰로부터 넘겨받아 살인미수 혐의로 조사할 예정이다.
유씨는 올 4월 16일 오전 1시께(현지시각) 필리핀 포락시 소재 A(40)씨 집에서 사업 문제로 다투다가 A씨의 복부를 흉기로 한차례 찌른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필리핀 경찰은 5월 유씨를 불법체류 혐의로 검거했으며, 현지 파견된 우리 경찰(코리안데스크)을 통해 국내로 송환을 진행해왔다.
경기남부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지난 5월 유씨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받은 상태이며, 유씨가 이날 오후 5시 30분께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 곧바로 영장을 집행할 예정이다.
국제범죄수사대는 유씨의 신병을 확보하는 대로 사건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goa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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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imaru [쪽지 보내기]
2016-07-20 17:02
No.
1271806012
역시 돈이 문제네요 잘 되었으면 저럴리도 없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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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자0114 [쪽지 보내기]
2016-07-23 07:12
No.
1271815159
윗글에서 필리핀에서 커피 사업을 함께하며 A씨를 알게 된 유씨는... 다시한번 필리핀에서 알게된 한국인과 동업을 한다는 것의 무모함을 일깨우는 사건이군요.
2년여 전까지만해도 필리핀에서 커피사업을 시작할 정도로 여유가 있었는데,
한국인과 동업을 하고서는, 비자연장비조차 못내는 불법체류자로까지 전락해버렸군요.
2년여 전까지만해도 필리핀에서 커피사업을 시작할 정도로 여유가 있었는데,
한국인과 동업을 하고서는, 비자연장비조차 못내는 불법체류자로까지 전락해버렸군요.
왼쪽사진의 "최종극"은
김성곤과 부산교도소 동문
채무면탈 살해시도범
국과수 DNA 관리리스트 다중전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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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정 [쪽지 보내기]
2016-07-29 11:15
No.
1271830139
@ 집행자0114 님에게...
진실은 아무도모르죠.단지눈에보이는것만이 진실이 아니라는것 세상은 힘있는자의 것이라는 것은 확실
함니다.추방되고나면 다시는 필리핀에 못들어올텐데 현지부인은 어찌할거나? 지금까지한 커피사업은 다날아갔네요.
진실은 아무도모르죠.단지눈에보이는것만이 진실이 아니라는것 세상은 힘있는자의 것이라는 것은 확실
함니다.추방되고나면 다시는 필리핀에 못들어올텐데 현지부인은 어찌할거나? 지금까지한 커피사업은 다날아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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