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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녀랑 결혼 하고 싶어 합니다.(56)

Views : 29,607 2015-03-29 23:44
자유게시판 1270349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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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초중반의 미혼인 제 친구가 필리핀녀와 결혼 하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필리핀에 벌려놓은 조그만 사업체 직원에게 한국 미혼인 남자에게

결혼 하고 싶어하는 니 친구나 주변인들 소개 좀 해달라고 얘기는 해놨는데

제가 어떻게 해주면 좋을지 앞이 깜깜 합니다.친구는 나름 진지한거 같은데....

여기서 우즈벡이 좋니....베트남이,캄보디아.....뭐 이런식의 추천은 바라지 않습니다.

한국 남자와 결혼을 원하는 여자들을 만날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어면 공유 바랍니다.

4월23일날 같이 필리핀 들어가야 하는데....긴장되는군요 ㅋ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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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 [쪽지 보내기] 2015-03-29 23:52 No. 1270349290
30 포인트 획득. 축하!
필리핀 10년 살면서 저도 그런 부탁 많이받아봤습니다.
처음에 그런 부탁때문에 나름 아는 필리핀 사람들에게 비슷한 부탁도 많이 해봤구요.
일단, 운이 좋게 소개를 받을 수 있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소개를 받지 못할겁니다.
하지만, 필리핀 여자분과 결혼한 사람들도 있었는데, 필리핀에서 몇개월 이상 머물면서
소개를 받고 사귀게 되고 진심을 알고 결혼까지 간 경우도 있었습니다.
한국에 계시면서 이곳에서 소개받고 그것으로 결혼에 이르는 경우는 별로 없었습니다.
aa쌍둥이 [쪽지 보내기] 2015-03-30 00:02 No. 1270349301
57 포인트 획득. 축하!
쪽지 많이 가겠네요.ㅎㅎㅎ
바뻐지겠어요.
소개 받지 마시고 본인이 직접 찾으라고 하세요?
신풍노호 [쪽지 보내기] 2015-03-30 00:08 No. 1270349306
57 포인트 획득. 축하!
현지에서 '직접' 지내시면서 인연 만나는게 최고입니다..
Quezon City
검찰청 대표전화 국번없이 1301
조개먹는하마 [쪽지 보내기] 2015-03-30 13:15 No. 1270350109
49 포인트 획득. 축하!
@ 신풍노호 님에게...전적으로 같은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제도 같은 말을 쓸려고 했는데... 덧글로 이글 올리고 있네요..ㅎㅎ
urecar [쪽지 보내기] 2015-03-31 13:22 No. 1270352076
-10 포인트 획득. ... ㅠㅠ
@ 조개먹는하마 님에게...공감합니다
용과 [쪽지 보내기] 2015-03-30 00:38 No. 1270349320
51 포인트 획득. 축하!
시골동네인데 학교 선생님이 있습니다
나이는 필리핀나이 26세 이구요
오리지날 처녀 입니다
생각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그린파크
카파스딸락
070-8658-0348
너나잘해라 [쪽지 보내기] 2015-03-30 02:10 No. 1270349382
44 포인트 획득. 축하!
@ 용과 님에게...용과야 사기치지 말거라
26살 선생이 왜 40먹은 남자와 결혼 할려고 하니?
나이를 안따지고 사귄다는 필녀지만..선생이 대단한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생각하는 인간측에 속하지 않니? 
혹시 그 선생을 미끼로 어떤 득을 취하려 하니?
그리고 말야,  정녕 니가 선생을 아낀다면 소개해줄 남자에 대해서 좀더 많은 정보가 필요 하지 않을까 하는 내 생각이야
최소한 여기 글쓰신 분께 그분에 대해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나서 소개를 해준다고 하는 것이 이치에 맞지 않겠니?
결국 너는 말야  비록 사기칠 마음이 없다하더라도선생에 대한 믿음이 안가는 구나!  중매는 신중해야 한다다! 본인의 인생이 허접한 인생이라고 다른이의 인생도 허접하게 만들지 말그라
용과 [쪽지 보내기] 2015-03-30 09:36 No. 1270349643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너나잘해라 님에게...
그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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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658-0348
바보장 [쪽지 보내기] 2015-03-30 09:30 No. 1270349632
70 포인트 획득. 축하!
@ 너나잘해라 님에게...용과 님과 절친
세부막탄 파랑새 게스트 하우스
마리곤돈 그랜드퍼시픽빌라
070-8267-1543 ㅇ09183190458
용과 [쪽지 보내기] 2015-03-30 00:39 No. 1270349324
67 포인트 획득. 축하!
단 조건은 술을 안마셔야 한답니다.^^&
그린파크
카파스딸락
070-8658-0348
marfori [쪽지 보내기] 2015-03-30 01:05 No. 1270349349
80 포인트 획득. 축하!
한달정도 다바오에 머물면서 순수한 아가씨를 직접 만나면서
가족도 만나보시면서 결혼을 이루어 보시기 바랍니다
1달 생활비 100~150만원 들어갑니다
숙소는 하숙보다는 조그만 스튜디오 얻어 거주해야 되겠죠
스튜디오는 현지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소개하죠
 
첫눈이 [쪽지 보내기] 2015-03-30 01:57 No. 1270349374
39 포인트 획득. 축하!
필리핀녀와 결혼하고 싶으시다면 당연히 소통될정도의 영어는
하시는 분이겠지요.
전혀 영어를 못하시면 결혼생활이 순탄치 안을텐데요.ㅠㅠ
RobinHood [쪽지 보내기] 2015-03-30 02:34 No. 1270349401
60 포인트 획득. 축하!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그건 좀 아닌 듯..
직접 와서 생활도 해보고
필에 대해 
기본적인 이해를 넓힌 다음에
사람을 만나는 게 어떨지..
내방 [쪽지 보내기] 2015-03-30 02:45 No. 1270349405
64 포인트 획득. 축하!
좋은 필리핀 처녀도 많겠지만,
일단 외국인과의 결혼에 적극적인 여자
가ㅍ 일단 보통내기는 아닐 가능성이 많

문제없는 한국남자 찾기도 쉽지않
슈타인웨이 [쪽지 보내기] 2015-03-30 03:28 No. 1270349418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오래체류하시면서 최소 몇달은 만나봐야겟지요
아라신 [쪽지 보내기] 2015-03-30 04:21 No. 1270349434
40 포인트 획득. 축하!
소개 잘 못 하시면 평생 징역 사실 수도 있습니다.
 필리핀에서는 결혼 중매나 소개업 또는 사소한 성의를 받게 되면 휴먼 트래피킹으로 처벌의 대상이 됩니다.
그런데 이런 것 저런 것들 다 제외하고서 말이죠
친구분이 영어나 따갈로그 어를 잘 하세요?
아니면 필리핀 여성을 제외하고 국제 결혼을 하라고 추천합니다.
이유는 많은 분들이 이미 아실 것이고 댓글로 알려 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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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Don Bonifacio Ave Pulung Maragul PamPanga
arasin0609@gmail.com
구름에ㄷ가듯 [쪽지 보내기] 2015-03-30 04:44 No. 1270349438
1. 한국 남성분에 대한 간단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필리핀 여자를 물건으로 보지 않는 이상, 남자의 신상은 접어두더라도 간단한 정보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좋은 사람들을 알고 있더라도, 그 좋은 여성을 소개시켜 주려는 사람이, 아무런 정보 없이도 선뜻 소개시켜 주겠다고 한다면, 소개하는 사람이나 필리핀 여성이 제대로 된 사람인지가 의심스럽기 때문입니다. 님의 의도는 순수하실지라도, 이 필리핀에는 이런 건을 미끼로 사기나 이상한 짓을 벌이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2. 한국인이 결혼을 주선하고 돈을 받는 행위는 필리핀 현행법 상 불법입니다: 제가 아는 어떤 사람은 한국 남성들과 필리핀 여성들을 만나도록 여러 차례 주선했습니다. 물론 대가도 받았구요. 그런데 그 집 아떼 (식모)랑 사이가 안 좋아졌을 때, 아떼가 집을 나가면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경찰이 그 주선자를 잡아갔고 3일 만에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나긴 했지만, 만일 고발자가 돈 부친 금융정보를 첨부만 할 수 있었다면 실형을 살게 만들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필리핀에서는 돈 되는 것은 뭐든지 하려는 사람들이 꽤 있기 때문에, 이런 류의 게시글은 그들의 구미를 당길 것이고, 님이나 님의 친구분은 좋은 사람보다 나쁜 사람을 만날 확률이 높습니다. 좋은 의도로 시작한 일이 나쁜 결과로 끝날 확률이 매우 높은 케이스입니다.
3. 쪽지 보내는 사람은 반드시 주의하십시오: 여기에 좋은 분들도 계시겠지만, 접근해 오는 사람들 가운데 나쁜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누가 좋은지 나쁜지 필터링 하실 수 있겠습니까? 거의 불가능합니다. 한국에서보다 필리핀에서 한국인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이 훨씬 더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나쁜 쪽으로 발을 들여놓을 확률이 더 많고, 불법이라도 감행하려는 사람들도 제법 있고, 도덕적인 기준도 매우 약합니다. 마치 모내기를 하면서 거머리가 득실대는 웅덩이에 피를 빨아 먹으라고 발을 담그는 것과 같습니다. 차라리 한국에서 필리핀 경험이 있는 분을 찾아서, 그분께서 필리핀에 계신 지인께 부탁을 하고, 그분이 알아보시고, 만나기 전에 SNS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으로 필리핀 여성과 친구분께서 서로 소통을 나누고 그 후에 실제적인 만남을 갖는 게 가장 좋은 일일 것입니다. 여기서 이런 식으로 공개 구혼에 가까운 제안을 하시면, 나중에 어문 넘들한테 엮이셔서 반드시 후회하실 날이 올 것입니다. [착한자:나쁜넘 = 1:99의 비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므로 쪽지 보내는 분의 메시지는 무조건 읽지도 마시고 피하십시오. [물론 게중에 좋은 분도 계시겠지만, 님께서는 좋은 분과 나쁜 넘을 필터링 하실 수 없기 때문입니다.]
4. 친구분의 진지하고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필녀와 결혼하겠다는 분은 참 좋은 친구분을 두셨습니다. 친구가 이렇게까지 애를 쓰시니 말입니다. 그러나 결혼은 거래보다는 운명처럼 다가오는 사건이기 때문에, 중매/소개보다는 본인이 노력하는 과정에서 우연치 않게 기가 막힌 운명적 사랑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래야 결혼생활도 오래갑니다.
제가 주제 넘게 이렇게 길게 코멘트를 달았습니다만, 제가 연륜도 필리핀의 경험도 제법 있기에 드리는 말이라고 생각하시고,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사람 소개를 안 하는 타입이니까, 소개는 사양합니다. 님에게나 친구분에게나 좋은 기회가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쇠심줄 [쪽지 보내기] 2015-04-01 00:09 No. 1270353050
33 포인트 획득. 축하!
@ 구름에ㄷ가듯 님에게...
진심이 묻어나는 답글이네요. 절대동감합니다. 
보람찬하루 [쪽지 보내기] 2015-03-30 10:06 No. 1270349705
35 포인트 획득. 축하!
@ 구름에ㄷ가듯 님에게...좋은 글 감사합니다...
한중필 [쪽지 보내기] 2015-03-30 08:35 No. 1270349542
40 포인트 획득. 축하!
@ 구름에ㄷ가듯 님에게... 너무나 성의있게 딱 맞는 답을 주셨네요 이 답을 따르시면 됩니다.
I LOVE INDIGO.
filikeu [쪽지 보내기] 2015-03-30 05:04 No. 1270349452
100 포인트 획득. 축하!
@ 구름에ㄷ가듯 님에게...가볍게 던진 제안에, 너무 진지하게 답하신 건 아닙니까? ㅎㅎㅎ
농담이고요, 좋은/매우 실제적인 조언 같군요.
위에서도 여러 분들이 제안하셨지만, 친구라는 분이 필리핀을 직접 방문하시고 좀 체류하셔야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해 보이는군요.
아니라면 님께서 제안하시는 것처럼 필에 대해 잘아는 분들에게 소개를 받아 인터넷 상에서 교류를 한 다음에 실제적인 만남을 갖는 것도 한 방법이구요.
미날라
필리핀
ChuCha [쪽지 보내기] 2015-03-30 04:57 No. 1270349449
36 포인트 획득. 축하!
사기꾼 모여들게 밑밥 뿌리시는 겁니까? ㅎㅎㅎㅎㅎㅎㅎ
진고개신사 [쪽지 보내기] 2015-03-30 07:51 No. 1270349501
91 포인트 획득. 축하!
신중히 생각하세요 필여자 만만치 않습니다.처음은 좋아서 어쩔줄 모르겠지만 나중에 자식
낳고 성장하면 예전의 필녀가 아닙니다.이것이 필리핀 모계 사회의 특징입니다.먼저
부모와 형제들 잘관찰하시기바랍니다.그속에 답이 있읍니다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5-03-30 08:31 No. 1270349536
79 포인트 획득. 축하!
신뢰 없는 결혼은 위험합니다. 신뢰는 시간과 만남이 가져주구요. 너무 조급하게 하지 마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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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zoo [쪽지 보내기] 2015-03-30 09:08 No. 1270349591
91 포인트 획득. 축하!
저역시 한달동안 캬가얀 데오로에 머물면서 짝을 찾아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주)디자인 혜윰
서울시 회기동
+63 10 9946 0071
mokang.modoo.at/
바보장 [쪽지 보내기] 2015-03-30 09:27 No. 1270349630
62 포인트 획득. 축하!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처복 있으면 자연스럽게
좋은 사람 만나니 걱정 하지 마십시요
모든 사람 에게 다 인연이 있습니다
하늘의 섭리를 기다리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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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pado [쪽지 보내기] 2015-03-30 10:19 No. 1270349723
나이 40의 한국 남자이면, 갓 20넘고, 대학 졸업한 처녀 무궁무진....
문제는 외국인과 결혼을 생각하는 여자는 대부분 가난한 집안, 형제도 많고...
대물림되는 가난의 삶을 탈피하고자 하는 목적 이외는 없슴.
어느 정도 잘 사는 집 청년을 만나 떳떳하게 결혼하고 싶지만, 필리핀은 부의 차이에 따라 신분차별이 매우 심해 거의 불가능함.
옛날, 625 끝나고 못살때, 미군들과 살고 있는 여자들 보고 양공주라고 놀렸듯이....
필리핀은 워낙 오랜 세월 외국 식민지로 살아서 한국처럼 심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이든 외국인과 사는 필녀를 대하는 일반 필핀인은 질투 반 질시반.....
그래서 나이 든 외국인 남자와 사는 필녀는 가능한 바깥에 드러내는거 안 좋아함.
혹시나 결혼해서 좋아하는 감정에 전재산 몰빵해서 필린핀 터를 잡고 나면 생명의 위험도 감수해야 함.
필핀은 청부살인에 우리돈 100만원 정도면 쥐도새도 모르게 죽여줄 수 있다는거 염두에 두시길...
심글 맘, 별거, 또 다른 남자 만나는거.... 이런거 워낙  흔하고 자유로운 나라이기 때문에, 그 노친네가 사라져 주면 가난도 벗어나고, 재산 있으니 그 동안 가슴에 품어왔던 옛날 애인도 쉽게....
한국도 비슷한 문제가 종종 발생하지만, 필리핀은 더 심각한 듯.....
대부분 한국 나이 든 남자, 영어도 버벅거리고 따갈록어는 더 어렵고.....
필핀 살면 속 터져서 제 명까지 살기 어렵다는 거 각오하시길....
보람찬하루 [쪽지 보내기] 2015-03-30 14:26 No. 1270350247
67 포인트 획득. 축하!
@ neopado 님에게...공감합니다....
naturehoney [쪽지 보내기] 2015-03-30 13:53 No. 1270350195
46 포인트 획득. 축하!
후진국 처녀라고 매너없이 구는 한국사람들 많이 보았네요.... 술집애들한테는 그렇게 해도 되니만 결혼 생각하는 처녀들한테는 그러면 안되죠.... 정말 동반자로서 잘해줄 자신 잇으면 결혼하고 그냥 한국에서 결혼못하니 필리핀에서라도 해야지 하는 생각을 하는 친구분이라면 혼자사는게 나을듯... 
보람찬하루 [쪽지 보내기] 2015-03-30 14:27 No. 1270350248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naturehoney 님에게...맞습니다....
jeje [쪽지 보내기] 2015-03-30 14:11 No. 1270350222
66 포인트 획득. 축하!
중학교 수준의 기본 영어만 좀 되시면 SNS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보라고 하세요.
필리핀가자 [쪽지 보내기] 2015-03-30 14:46 No. 1270350280
33 포인트 획득. 축하!
제가 계속 소개를 시켜드리고 있는데, 설마 미스 필리핀을 찾는 것이 아니면 소개 시켜 
드립니다.
너무 많은분들이 필리핀여자 얼굴만 보고 찾아요. 인간성은 나중이고요.
한심해요, 미스 필리핀을 찾으시려면 술집가면 널려 있습니다.
찾는 여자가 찾하고 성실하면 인간성 좋은 여자를 찾으시면 저에게 연락주세요.
반드시 결혼을 원하시는 분만요.
모집:필리핀박사과정, 초중고,대학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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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윤 [쪽지 보내기] 2015-03-30 15:26 No. 1270350372
33 포인트 획득. 축하!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천천히 차근차근 맞추다가 결혼하는 편이 나을거 같아요.
투투케이 [쪽지 보내기] 2015-03-30 16:20 No. 1270350493
33 포인트 획득. 축하!
음식이 떨어졌으니 또 수많은 잡벌레가 꼬이겠구나....
4885 [쪽지 보내기] 2015-03-30 16:46 No. 1270350541
33 포인트 획득. 축하!
오지랖넓어 보이는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필리핀사람과 결혼을 하고 싶어하는 마음보다는,
결혼할 마음이 있는 여자가 있는데 그분이 필녀라면 그나마 결혼 가능성이 좀더 높지 않을까 싶은데요..
 
솔직히 영어는 아주 유창할 필요는 없는거같습니다.. 어느정도면 다 알아 듣더라구요..
 
제가 주제넘게 말씀드릴수있는 이유는, 어학연수시절 만난 여자친구에 빠져서 필리핀에서 살면서 일하고 있거든요 ..ㅎ 근데도 결혼은 현실이라 쉽지는 않네요 ..아직 ㅎ
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15-03-30 18:31 No. 1270350761
시원소주 선생님의 친구 분께서 필리피나의 특성에 대해서는 백지 상태인것 같습니다. 어쩌나요! 결혼을 하고 올려고 함께 가시는 거라면요! 좀 더 시간을 두고 필고도 접속해보고, 필리피나에 대한 평도 보고 해ㅆ으면 좋아ㅆ을 걸요! (쌍 ㅆ 받침은 감안해서 읽으시길) 선생님께서 친구 분을 보실 때, 친구 분의 성격이 어떠신가요! 만약 바다와 같은 넓은 마음의 소유자가 아니시라면, 절대 필리피나와 결혼 하시면 안된다고 말씀하세요!분명히 그렇게 말씀드리고, 그에 따른 책임은 지지 않을거라고도 말씀드리고요! 저도 저의 혼자된 처형과 많은처형들의 딸들을 중매하려 해ㅆ지만 포기해ㅆ네요! 주위에 코필커플의 안 좋은 모습도 많이 보아ㅆ고요! 제가 걱정이 됩니다.
Once Marine,Forever
Marine.The best is not
yet to come in my life”
시원소주 [쪽지 보내기] 2015-03-30 19:36 No. 1270350884
79 포인트 획득. 축하!
@ 닥터이양래 님에게...
선생님 안녕하세요.
예상치 못한 원론적인 답글에 깜짝 놀랬구요....선생님께만 답글을 드리자면
평범한 직장 다니면서 먹고 사는데는 지장이 없는 수준이고 다만 체중관리를 실패하여
키가 183정도에 몸무게가 120키로는 나가지 싶네요.
 
지금은 한국인니다만 필리핀에 볼일이 있어 몇번 다닐때마다 필고싸이트를 거의 매일
읽고 익혀서 필리피노와 필리피나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습니다.
친구로써 만류도 가능하고 다른 나라 권할수도 있지만 여행삼아 필리핀 다니면서
사귀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일단 제 주변에 있는 믿을만한 필리피녀에게  도움 청해 놓은
상황입니다.
 
건강하십시요.
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15-03-30 22:53 No. 1270351173
33 포인트 획득. 축하!
@ 시원소주 님에게...
제가 살아보고 주위 코필 커플을 보고 느끼는  코필 커플의 매칭에 대해 저의 생각은 절대 비추입니다. 누가 결혼전에 필녀의 문제점을 말해 주었다면 저는 결혼을 하지 않았을 겁니다. 살아 보면 압니다. 물론 아무런 문제없이 사시는 분도 많겠죠. 그런 분은 처복이 있으신 분인것 같습니다. 선택은 친구 분께서 하시는 거지만 저는 선생님께서 나중에 마음이 아프실까봐 말씀드리는 겁니다.잘 다녀 오세요.
Once Marine,Forever
Marine.The best is not
yet to come in my life”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5-03-30 20:15 No. 1270350952
33 포인트 획득. 축하!
캬... 결혼... 40넘은 분이 26살 선생님이라... 좋은 궁합?
많은 분들이 이런저런 여자를 찾는데 거기에 맞는 자기 입맛에 다 맛는 조건의 여자가 잘 없것져...
궂이 몇자를 적어 본다면...
1. 가급 아이 없는 여자가 좋습니다.
2. 사별 한 여자면 더 좋구여...
3. 너무 외모만 따지지 마시길...(얼굴값은 어느나라나 다 한답니다)
4. 형제가 가급 없으면 더욱 좋습니다.
구지 있다면 남동생, 오빠보다는 여동생이 좋것네여...
5. 학업은 구지 많이 하지 않은 여자가 가급 좋답니다.
(너무 똑소리가 나면 나중에 머리 위까지 올라온답니다)
6. 아이는 가급적 2명 정도 출산 하시길... 능력되시면 3명도 좋구여...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 아시져? 나중에 선녀옷 찾아서 날라갑니당...)
7. 너무 많은 것을 오픈하고 건네지 마세여...
(순간 나락으로 떨어지는 지름 길입니다...)
8. 메이드는 가급적 고용하지 마시길...
9. 생활력 있는 여자를 찾으세여.. 너무 급이 다른 여자라면 나중에 님이 고달픔니다...
(걍 앉은 자리에서 받아먹으려고만 하니까여....
대신 조금 어려운 환경의 여자를 만난다면 나름 애쓰고 노력하려하고 경제권이 다 넘어가지 않는 한은 눈치보며 떠받들어주고 살게 되실 겁니다... 거의...)
10. 돈 많다고 너무 나데지 마시길... 결국 하나님 옆 근져리로 얼러덩 가는 지름 길입니당...
11. 생활비를 일정금액 주시고 거기에서 오바되어도 가급 더 지불하지 않도록 트레이닝을 시키시길...
12. 부인의 자리에 앉힌다면 그녀는 메이드도 아니고 접대.. 부도 아닙니다. 
가급 존중해주시고... 뭔 일이 나도 큰소리는 내지 마시길...
기냥 한번 먹구 땡 이라는 생각으로 데리고 놀지도 마시길...
13. 가급 뭔가 크고 작은 사업을 진행하시던 하신다면 부인의 사둔에 팔촌에 친인척은 저 멀리로 배제하시도록...
(남이 되야 맘에안들면 언제던 짜를 수 있지만 그게 아닌 관계가 된다면 직원 신분의 그 친인척은 
님을 열심히 팔고 일도 잘 안하게 됩니다. 아시져? 내가 누군데 등등...
잘 해주고도 욕먹을 수 있는 확률이 많답니다.. 모두가 다는 아니지만...)
웃긴 건... 진정 웃긴건...
참고로 저도 혼자랍니당... ㅋㅋㅋ
중이 지머리 못깍는다하는 말처럼 저두 마찮가지 입니다...
저두 아직 그런 짝을 못만났는데 뭐 쉽게쉽게 가려고 하는 분들을 보면 참 이해가 안가기두 하네여...
14. 너무 재지도 말고 모르면 모른다고 물어보세여... 그게 제일 좋지만 너무 쉽게만 보이지 않으시길...
(모든걸 모른다고 돈으로만 다 해결하려 하신다면 님의 잔고는 금새 밑바닥이 될것은 불을 보듯 뻔하답니다...)
15. 영어와 따갈로그를 나름 공부하시도록 하세여...
많은 분들이 그렇게 오래사셨어도 아직도 다 잘 못합니다. 
왜냐면 우리는 외국인이니까여... 한국말처럼 완벽하지는 못해도 최소한 자기가 원하는 가고싶은 곳 정도는 말할 줄 알고...
또 자기가 먹고 싶은거던 불만이 있다면 표현 할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여?
16. 나쁜 말.. 즉 욕도 알아두어야 합니다...
언 놈이 웃으면서 욕을 해 대어도 그게 뭔말인지 몰라서 웃으며 설렁설렁 넘어가는 그런건 없어야 것지여?
17. 한여자에게만 쏟아붙지 마시고 여러 여자를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18. 너무 어린 여자만 찾지 마세여... 맨날 쌍코피 나게 됩니다.. 명 재촉되는 지름 길입니당...
19. 허벅지 굵은 여자도 가급 피하세여... 살아보시면 압니다...
쉑...수..ㅣ 이 한 여자와 슴가 큰 여자는 술집에나 가셔서 찾으시고...
레스링 선수랑 살것 아니시면 허벅지 굵은 여자는 진정 피하세여... 나중에 넋 다운 된답니당...
20. 해피하게 살고 싶다면 가급 위의 내용과 다른 분들의 댓글을 많이많이 참고하시길 바랍니당...
 
걍 개인 생각을 적어본 겁니당... 개인 생각여...
결혼이 그리 쉬운 거 였더라면 지가 지금까지 이렇게 혼자 살고 있을까여?ㅋㅋㅋ
그리 어려운 돈드는 조건두 아닌데여 그쳐? 그게 조건에 맞는 여자가 없네여..ㅋㅋㅋ
이러니 저도 아직까지 혼자것져? 이런 된~장....
긴 휴가기간 더욱 허벅지 찔르며 벽보고 인내해야 하네여... 쒸이~
이러더가 득도하는 날이 멀지 않것 습니당...ㅋㅋㅋ
글구 나름 좋은 노하우가 있다면 제게도 조언을...ㅋㅋㅋ
걍 개인 생각여~~~~~~~~~~
filikeu [쪽지 보내기] 2015-03-31 09:42 No. 1270351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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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군의아덜 님에게...ㅎㅎㅎㅎㅎㅎㅎ 글이 너무 재미있어 끝까지 다 읽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득도(?)의 냄새도 조금 나구요. ㅎㅎㅎㅎㅎㅎㅎ 덩 냄새가 나면 파리가 꾀듯이, 돈 냄새를 풍기면 꼭 고만고만한 년놈들이 꼬이지요. 남자도 여자도 돈 좋아하지 않는 사람 없지만, 돈보다도 우선순위를 갖고 사는 사람을 찾기가 쉽지 않고, 그 우선순위가 나름 설득력 있고 매력적으로 보여야겠지요.
어떻게든 내 돈을 빼 먹으려는 사람이 많겠지만, 내가 돈이 없어 힘들어 할 때도 내 곁을 항상 떠나지 않고 오히려 자기가 벌어 나를 책임지려는 진짜 운명 같은 사랑은, 요즘 한국에서도 찾아보기 힘들고, 필리핀에서는 더욱 어렵겠지요? 님께서 더 득도를 많이 하시게 될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엄습합니다. ㅋㅋㅋㅋ
미날라
필리핀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5-03-31 12:01 No. 1270351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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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ikeu 님에게... 아이고... 그냥 쓴 글입니다..
더이상의 득도는 바라지 않습니당... 암울해 지잖아여...
그 불안감이 더이상 생기지 않아야 할텐데... 이런...
근데 한국보다는 여기 필리핀 여자들이 더 낳은 것 같더라구여...
같은 돈을 요구 한다 한들 필리핀 여자들이 좀더 마음을 열기는 하는 것 같네여...
전부가 다는 아니지만... 업소아가씨들 위주가 더 많이 그렇겠져?
저는 업소아가씨는 그닥...
일단 의견 감사해여...
불안의 엄습에서 피하려 노력해 보것습니다...
filikeu [쪽지 보내기] 2015-03-31 23:35 No. 1270352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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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군의아덜 님에게...ㅎㅎㅎㅎ 저도 농담해 본 겁니다. 필리핀 사람들 만나보면, 한국 여성들보다 더 순진하고 착한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던 냄새만 안 풍기면, 좋은 사람 만날 기회는 있는 것 같습니다.
님에게도 사랑이 도둑 같이 찾아와 박 넝쿨로 주렁주렁 맺히기를 바랍니다.
미날라
필리핀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5-04-01 12:37 No. 1270353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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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ikeu 님에게... ㅋㅋㅋ 땡큐 땡큐여~~~~~
지발 그 조언이 1000% 맞아 떨어지길 바랍니당...
지도 진정 소원 한답니당... 그 말씀...
멋진 말인데여?
사랑이 도둑같이 제게 찾아오길... 언제일까나여... 그날이... 된~장~~~~~~~~~~
akekdqkf [쪽지 보내기] 2015-03-30 21:47 No. 1270351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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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반대합니다 .
이유는 너무나 많아서 ...
manila4u [쪽지 보내기] 2015-03-30 22:08 No. 12703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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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년에 아주 힘들때 이곳 필리핀에서 결혼 하고 지금 행복 하게 살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열심히 노력하면 좋은분 만나수 있었요
화이팅...
skyabc [쪽지 보내기] 2015-03-31 00:49 No. 1270351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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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과 같은 생각이네요
어쩌면 50년 넘게 같이 살아야될텐데..
여기서 1년이라도 시간을 투자하시어 직접오셔서 문화도 알아가시고 고생좀 하시면서 찾으시면
그 50년이 편해질수 있습니다.
마카오스 [쪽지 보내기] 2015-03-31 10:59 No. 127035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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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인연 만드시길 바랍니다..
사랑1 [쪽지 보내기] 2015-03-31 11:55 No. 1270351884
-10 포인트 획득. ... ㅠㅠ
필리핀 여자들이란?...저도 이곳에서 4년째 생활중인데 이곳여자들 아직 알수가 없을 없더군요...
물론 순수한면은 많은데 이곳도 몇년전과는 많이 달라져서 사람들도 변하는것 같습니다.
얼굴 나이 돈 많이 따짐니다.
지들은 지뿔도 없으면서...
처음에는 다 주는듯하지만 아마 조금만 서운하게 한다든가 맘에 않들면 ...
다혈질적인 애들이 많습니다.
문화적으로나 질적인 수준에서 우리나라 사람들과 좀 다르다보니 여러므로 어려움이 분명 따를것입니다.  영어나 따갈로그어 어느정도는 하실줄 알아야 서로간에 의사소통이 가능해야만 연예나 결혼 셍활이 어렵지않게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곳 남녀 10명중 8명 이상은 어려운 일같은건  하지않을려고 하는 습성이 있으니 숙고 하시구요...
그럼 좋은 만남 있으시길 빕니다.
 
 
Zen0307 [쪽지 보내기] 2015-03-31 11:49 No. 127035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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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필리핀 오셔서 필리핀이 어떤 나라인지 먼저 아는것이 우선이듯 싶네요.
그냥 소개로 사람을 만나려면 운이 얼마나 좋아야 좋은 사람 만날까요?
명품도매업자 [쪽지 보내기] 2015-03-31 13:49 No. 127035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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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찾는게 좋은 방법이긴하나 아무래도 현실적으로 힘들듯합니다.
필리핀 현지 일반인들은 외국인보다 필리핀사람 좋아합니다 바걸이나 피슁걸들이나 외국인들 좋아하죠
믿을만하고 좋은분한테 일반인 소개받는방법이 제일 가능성 높습니다.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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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파파 [쪽지 보내기] 2015-03-31 17:08 No. 127035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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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셔서 직접 발로 뛰세요~
제 남자친구는 여기서 산칼로스 대학교앞에서 현재 부인을 만났었죠..좋다고 따라다니다 결혼식하고 혼인신고후 잘살고 있답니다..여기서
필고레이서 [쪽지 보내기] 2015-04-01 09:21 No. 1270353366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아 지발....ㅠ.ㅠ
kupi3939 [쪽지 보내기] 2015-04-01 16:48 No. 1270354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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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두 절미하고 한국인과 결혼하려는 필리피나? 무조건 앙 돼~~~~~
왜냐구요? 다 아시면서 . 내가만나는 여자는 예외거라는 생각이 사람잡음
chrisuke5 [쪽지 보내기] 2015-04-02 01:33 No. 127035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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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왜 돈주고 대행업체에서 소개받고 하루이틀만에 진행하는건지..
생판모르는사람들한테 소개받고 번갯불 콩구워먹듯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언론에 가끔 나오는 도망가는 외국인신부들은 죄다
업자끼고 결혼하고 하루이틀 혹은 일이주 혹은 한두달 짧게 만나보고 결혼한사람들이죠
 
 
고려은단 [쪽지 보내기] 2015-04-02 16:58 No. 1270358689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마닐라에서는 찾지 마세요 ^^
시원소주 [쪽지 보내기] 2015-04-05 00:39 No. 1270372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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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회적 기반이 한국인 친구입니다.결혼해도 한국에서 살거고...
뭐 공개 하지도 않은 정보로 추측 댓글 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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