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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분 답변좀ㅜ(20)

Views : 6,045 2014-11-25 03:37
질문과답변 1270068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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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필리핀친구가 나이많으신 분에게 Sir 이라고 호칭하고 어떤분에게 꾸야 라고하던데...

이게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애매하네요...
꾸야면 몇살 정도 많은 사람한테 어떤 표현으로 쓰이는건지...Sir 이면 나보다 어느정도 나이 많으신분에게 어떤 표현을 하는건지요...

꾸야면 좀더 친밀한 표현인지 Sir이면 꾸야보다 존경하는 표현인지...제가 알기론 꾸야도 예의를 갖춘걸로 아는데 맞는지..

아떼란 단어도 그런건지도 부탁합니다.

아시는분 답변좀..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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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탱배 [쪽지 보내기] 2014-11-25 05:57 No. 1270068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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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여친도 피나인데 서비스업에 종사해서 그런지 손님들께는 항상 'sir' 밖에서는 다른 사람에겐 '꾸야'...
victory11 [쪽지 보내기] 2014-11-25 08:38 No. 1270068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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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적으로 여잔 아떼,남잔 꾸야로 부르는것이 보통인데 일하는여성이 외국인 남성한테 SIR를 잘붙이죠. 모두 존칭의 표현 맞는데요.식당같은데선 MISS,MR로 쓰는표현도 맞습니다.
사장백 [쪽지 보내기] 2014-11-25 14:37 No. 1270069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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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ctory11 님에게...감사합니다^^
nick1002 [쪽지 보내기] 2014-11-25 08:46 No. 1270068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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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야는 그냥 아저씨 sir는 직책이 높거나 자기를 관리하는 사람, 또는 돈되는 사람에게 쓰죠월급주는 사람에게는 보스라고하고
팔라완 자유여행
카카오: palawannick
0927-490-4845
cafe.naver.com/nicktour
사장백 [쪽지 보내기] 2014-11-25 14:38 No. 1270069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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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ck1002 님에게...감사합니다^^
뭉치자싸우자이기자 [쪽지 보내기] 2014-11-25 09:46 No. 1270069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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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 는 보통 직업적인 관계에서 사용하고quya 는 인간관계속에서 사용하는게 아닌가요?
사장백 [쪽지 보내기] 2014-11-25 14:38 No. 1270069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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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뭉치자싸우자이기자 님에게...그런거같기도하구요ㅎ
ggangte [쪽지 보내기] 2014-11-25 09:47 No. 1270069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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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은 한국식으로 사장님 이런 뉘앙스고, Kuya는 저기요, 저기 이런뉘앙스가 아닐까요
영건이아빠 [쪽지 보내기] 2014-11-25 10:02 No. 1270069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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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식당일 하시는 여성분들을 이모,
미용실 보조 일 하시는 분들을 언니라고 부르는것과 똑같다고 보심 맞습니다.
 
Sir~~~하고 부르는 것은 전화 안내원이 말끝마다 붙히는 "~~, 손님"하고 같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사장백 [쪽지 보내기] 2014-11-25 14:47 No. 1270069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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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건이아빠 님에게...넹 감사합니당ㅋ
pilldream [쪽지 보내기] 2014-11-25 10:04 No. 1270069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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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여친한테 물어보니 꾸야는 큰형(큰오빠) 아떼는 큰언니(누나) sir은 손님을 높여부르는거라고 하네요.^^
사장백 [쪽지 보내기] 2014-11-25 14:47 No. 1270069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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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lldream 님에게...비지니스와 조금 연관된거같아요ㅋ
longxiu [쪽지 보내기] 2014-11-25 10:54 No. 1270069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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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 존칭이 의미는 한국에서 생각 하는 윗사람을 존칭하는것이 아닙니다. 한국에서 어느정도 사회 경험이 있다하면.. 상대방을 부를때 애매 한경우  보통 "사장님" 이라 부르시죠..애매하고 편하게 부를때 사용하는것이 SIR하지만 직장 상사일경우에도 이렇게 부릅니다. 그리고. "꾸야" 이것은 님이 약간 오해해서 들은신듯 하여 말씀 드릴게요.꾸야=형/남자를 부를때 사용하기도 합니다 보통 나이 많은 사람들과 같이 지내셨나보네요.. 꾸야는 동생/형 을 부를때 사용하는 것이고요.나이가 어리다 나이가 많다해서 달리해서 부르지는 않습니다. 단 가족이거나 친한 이웃일경우 자신보다 많이 어릴경우 다르게 부릅니다.꾸야 애드/꾸야 준/(같이 일하는 사람들끼리도 나이가 많든 적든 이렇게 부르기도 하지요)아때/ 아때의 의미도 가족이거나 필리핀인들 사이에서는 언니정도로 통하고요.가정부를 부를때 아때라 하기도 합니다. 정식 명칭은 언니 가족의 누나, 혹은 언니를 지칭 할때 사용하는 단어 입니다. 하지만 가정부와 함께 생활할경우 이름 없이. 아때라는 명칭만 부릅니다. 또한 위와 같이. 가족들 사이에서는 언니,누나라는 호칭입니다. 꾸야와 아때 SIR의 의미는 참애매한것들이 많죠. 쉽게 표현해서.음.. 한국의 백화점 혹은 지하상가를 예를 들자면 빽이나 신발, 옷등 상점을 갈경우 그들이 언니,, 오빠,, 하고 호칭을 붙히죠?그리고 주점이나, 술집을 갔을경우 그때 웨이터는 사장님 이라 호칭을 하고여자나 여주인은 오빠라고 하고 그렇져?그리고 마지막으로예의를 갖춘단어는 말끝마다 PO 가 붙는지에 따라 꾸야,아때들이 본인을 사장이 아닌 사장님 즉 존칭어를 쓰느냐에 따라 그들의 눈에 따로 비춰질것 입니다. 그러니 꼭 확인하세요. 전이런것을 몰랐을때. 같이 살아서.. 제 기억으로는  PO를 사용한 아때와 기사가 없었던것 같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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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백 [쪽지 보내기] 2014-11-25 14:42 No. 1270069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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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ngxiu 님에게...아~ 한번에 이해했네요ㅋ감사합니다
한화손해보험 [쪽지 보내기] 2014-11-25 11:04 No. 1270069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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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이렇게 사용합니다.꾸야~~ : 저기요 아저씨...SIR ~ : 선생님~~상황에 따라 이렇게 쓰죠.즉 식당이나 길에서 필리핀 사람한테 무엇을 물어볼때는.. 꾸야...사업적인거나 존칭을 써야 할때는... SIR...맞는건지는 몰겠네요..그냥 쓰다보니 이렇게 버릇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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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백 [쪽지 보내기] 2014-11-25 14:44 No. 1270069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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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손해보험 님에게...생각해보니 저도 그런거 같네요~ 확실히 Sir가 비지니스나 세일관련해서 많이 사용되는건 확실한거 같네요.
삼공아트 [쪽지 보내기] 2014-11-25 12:17 No. 1270069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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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남자들은 나이차이가 많이나도 가까우면 빠레 란 단어를 참 많이 쓰더군요. 젊은친구가 아버지뻘 되는 나이먹은 사람한테도 빠레,,빠레 해가면서 정겹게 예기하는걸 보면서 문화의 차이를 받아들이는게 그곳에서 살아가는 방법임을 깨달는데, 왠지 제 입에서는 나이 많이 먹은 현지 사람한테 빠레라 말이 안나오더군요.
사장백 [쪽지 보내기] 2014-11-25 14:45 No. 1270069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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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공아트 님에게...감사합니다^^
한스골프텔 [쪽지 보내기] 2014-11-25 16:05 No. 1270069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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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비슷하죠

아버지 친구분들한테 '형님'하면 이상하겠지요ㅋ
지은맘 [쪽지 보내기] 2014-11-26 12:30 No. 127007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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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중에...
하지만 가정부와 함께 생활할경우 이름 없이. 아때라는 명칭만 부릅니다. 라는 글이 있는데요
가정부에게
이름없이 아떼 라고만 할경우에 문제되는 요소들이 많이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참고하세요 ^^)
질문과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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