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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이 그리운 이유는?(12)

Views : 2,042 2014-08-28 13:46
자유게시판 1269889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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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음식이  무척  그립네요.
좀 처럼  시간이  안나서   
예전에  지인이  보내 주신  사진으로   
그리움을  달래 봅니다.
왜  이리   바쁘게  사는 건지
언제나 ?   자유를  찾을수  있을건지~
아는  필리핀 분들도  그립고,  ㅁ필리핀  어머니도 보고 싶고
아는   교민 분들도  보고  싶고
그나마   사진 속에서   볼수  있어서
다행 입니다^^1407545966754.jpeg1407552770398.jpegCAM00143.jpg1406241145477.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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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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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 [쪽지 보내기] 2014-08-28 14:11 No. 1269889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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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추억을 가지고 계신것 같네요...소중한 추억 소중히 간직하시고, 언젠가 다시 추억과 재회하시길 기원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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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모리 [쪽지 보내기] 2014-08-28 14:20 No. 1269889286
46 포인트 획득. 축하!
레촌바보이,레촌마녹, 한국에 있으면 그리운가 봅니다 필리핀에서 매일 접하다 보니보기만 해도 이젠 고개가 돌아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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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하구만 [쪽지 보내기] 2014-08-28 14:39 No. 1269889311
82 포인트 획득. 축하!
고향이 그리운이유는 가지못하고 마음속에만 남아있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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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1 [쪽지 보내기] 2014-08-28 15:48 No. 1269889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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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글을 읽으니 이제 겨우 아물기시작한 그리움의 상처가 쌔록쌔록 올라오네요.저 역시 중국에서 10년의 생활을 접고 여기 온 처음 2주간은 너무 심하게 앓았네요. 두고온 모든 추억들이 너무 그리워서 말할때 마다 눈물이 났는데.... 어쩜 여기서 생활도 4개월했지만 한국가면 많이 그리울 것같네요. 그러나 자주 올거니까 .....비록 필리핀 4개월의 생활은 몇 년 보낸것처럼 곳곳에 추억이 서려있습니다.(어쩜 지난 18년전의 생활에다가 지금이 플러스된 그런 4개월이라 그런것같습니다. ㅎㅎ )더불어 저의 인생에 처음으로 맞이한 한가함의 선물로 인해서 비록 인터넷이란 새로운 사귐의 매체지만 필고에서 만난 많은 분들에 대한 추억도 포함된것같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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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DY [쪽지 보내기] 2014-08-28 16:34 No. 1269889554
55 포인트 획득. 축하!
*필고*에서 가장 고마우신 선생님 이라고 생각합니다.잘 지내시지요? 항상 필리핀 교민들을 위해 아파서 질문을 드려도 무슨 약을 먹어야 할지 질문을 드려도 빠른 답변으로 해결해 주시는 재키챤님께서필리핀이 그립다고 하시네요. 치킨바베큐,리엠뽀 바베큐, 한국인의 입맛에 아주 잘맞지요.저 역시도 이곳에서 좀 살다보니 이젠  이곳이 고향같아서 좀처럼 떠난다는 생각을 못하게 됩니다.처음 이땅에 발을 디디던날 푹푹 찌는 더위에 이상야릇한 세제 냄새를 지금도 잊을수가 없네요.지금도 로컬동네에 가면 아낙네들이 수돗가에 모여서 빨래를 하는데 딱 그냄새가 납니다.제가 필리핀에 처음 왔을때 여기저기서 나던 빨래할때 사용하는 세제 냄새.. 그 냄새가 유난히독하다고 해야할까요. 아무튼 냄새가 진했어요. 저는 이제 필리핀 음식도 많이 적응이 되어김치 없이도 필리핀 음식 한두가지 놓고 밥 한그릇씩 뚝딱 해 치웁니다.필리핀이 그립다는 그 말뜻을 저는 조금은 알것같아요.재키챤님...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며 하시는 사업도 번창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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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닷컴 [쪽지 보내기] 2014-08-28 17:41 No. 1269889691
73 포인트 획득. 축하!
재키찬님이시구나


한국에선 어디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필고에 자주 들어오시구요


자주 소식도 올려주세요


항상 좋은 답변도 달아주시고


감사 거듭드립니다.
필리핀닷컴
0927 207 8899
http://cafe.daum.net/ok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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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이아빠 [쪽지 보내기] 2014-08-28 18:23 No. 1269889781
38 포인트 획득. 축하!
있으면 힘들고 불안하고 떠나면 이야기거리 그리운곳이이곳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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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4-08-28 19:59 No. 1269889938
91 포인트 획득. 축하!
댓글  주셔서  감사  합니다^^   여러 분들필리핀에  계신   교민 분들  항상  건강 하시고모든  분들  행복을  함께  하시라   기원  드립니다^^4시간  거리의   그리  멀지  않은  거리  인데도멀기만  느껴지는  필리핀 예전에   거주  했을 때의   추억이   가물 가물  해질때가끔  메트로 마닐라  멥을  봅니다.갔었던  추억이  가물 가물  사라 질때
Atomy 사업자
Atomy 사업자
Atomy 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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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따갈 [쪽지 보내기] 2014-08-28 21:55 No. 1269890061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레쵼 바보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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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거라내살들아 [쪽지 보내기] 2014-08-29 12:25 No. 126989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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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찬님의 필리핀 컴백을 지지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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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te [쪽지 보내기] 2014-08-30 00:09 No. 126989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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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고에 페이*북 처럼 "좋아요" 버튼이 있다면 꾸욱 누르고 싶네요~ 저도 가끔 집 생각남 구글 어스 열어놓고 구경하는데..한국에서도 간단히 할 수 있는 필리핀 요리 가끔해보시는 것도 좋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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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te [쪽지 보내기] 2014-08-30 18:16 No. 1269892473
33 포인트 획득. 축하!
@ Violette 님에게... 방금 알게됨;; 여기도 GOOD 버튼 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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