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anner image
Advertisement banner image
Image at ../data/upload/8/2621318Image at ../data/upload/5/2621075Image at ../data/upload/3/2621013Image at ../data/upload/8/2620898Image at ../data/upload/3/2620793Image at ../data/upload/9/2620689Image at ../data/upload/5/2620625Image at ../data/upload/0/2620620Image at ../data/upload/8/2620588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136,388
Yesterday View: 73,351
30 Days View: 1,427,980

필리핀에서 떡볶이로 월 매출 1억원(78)

Views : 20,268 2016-08-30 15:37
자유게시판 1271926546
Report List New Post

2016-08-30 15_35_47-필리핀에서 떡볶이로 월 매출 1억원 - 1등 인터넷뉴스 조선닷컴 - 경제 _ 취업ㆍ채용ㆍ창업 - Chrome.jpg

만 30세에 3번 이직한 안태양(31)씨. 경로가 독특하다. 회사를 창업해 CEO로 출발했다가, 중국기업 본부장으로 이직했다. 이후 국내기업 과장으로 또 옮겼다.

얼핏 시련의 역사 같지만, 사정 모르고 하는 소리다. 2010년 마닐라 야시장에서 동생 안찬양(29)씨와 함께 떡볶이를 팔기 시작했다. '서울시스터즈'. 창업 3년만에 월 매출 1억원을 달성했다. 당시 필리핀 1인당 국민소득은 2790달러(313만원). 필리핀 방송∙신문∙잡지가 앞다퉈 안씨 자매를 취재했다.

월 매출 1억원을 달성한 그 해에 사업을 접었다. 중국계 대기업 GNP 트레이딩에 들어갔다. '케이펍 비비큐' 등 한국 음식 프랜차이즈를 만들었다. 잘 나간다. 3개 매장 모두 하루 매출 1000만원을 내고 있다.

성공을 뒤로 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명함엔 '죠스푸드' 과장이 찍혀 있다. 왜 직급을 낮춰 한국으로 돌아왔을까. 안씨를 만났다.

 

2016-08-30 15_36_54-필리핀에서 떡볶이로 월 매출 1억원 - 1등 인터넷뉴스 조선닷컴 - 경제 _ 취업ㆍ채용ㆍ창업 - Chrome.jpg

고3 때 부모님 이혼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었다. 약대에 가고 싶었지만 원하는 성적이 나오지 않았다. 서울여대 경제학과에 들어갔다. 공부에 집중하지 못했다. “적성에 안맞아 재미가 없더라고요. 형편이 어려워 새벽에 아르바이트 하느라 더 집중하지 못했구요. 성적이 좋을리 없죠. 올 F를 받은 적도 있어요.”

2008년 8월, 아르바이트로 모은 300만원을 들고 필리핀으로 떠났다. 명목은 어학연수. 하지만 도피에 가까웠다. 한국만 떠나면 인생이 잘 풀릴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달라진 건 없었다. 연말까지 4개월 간 술에 의지하며 살았다.

크리스마스 이브날 쓰러졌다. 스트레스와 영양실조. '여기서 죽으면 아무도 알지 못한다' 돈부터 벌기로 했다. 대학을 자퇴하고 필리핀에서 승부를 보기로 했다.

2년 동안 한인 학생을 대상으로 과외를 했다. 한달에 200만~300만원을 벌었다. 하지만 미래가 불투명했다. 사업을 해보기로 한 것.

한국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동생을 필리핀으로 불렀다. 수중의 자금은 300만원. 가게를 내는 건 어려웠다. “가진 돈으로 인테리어 비용과 보증금을 감당하기 어려웠어요. 한꺼번에 3개월치를 내야 하는 월세도 부담이었구요."

매주 금요일 열리는 야시장에서 한국 대표 음식 떡볶이를 팔기로 했다. 2010년 3월 첫째 금요일 장사를 시작했다. 100인분을 준비해, 1인분에 2500원을 받았다. 하지만 팔린 건 고작 2인분. 쓰지 못한 식재료는 모두 버렸다. 그 후로도 한동안 매출은 1만원 언저리를 맴돌았다. 생계는 과외로 유지했다.

서러운 일도 많이 당했다. “15kg 가스레인지와 식재료를 들고 택시를 잡아 장에 갔어요. 기사에게 욕먹고 동생이랑 운 적도 있어요."

장사 시작 후 3개월 째 ‘이렇게는 안되겠다’고 생각했다. 인터넷에 ‘장사’를 검색했다. 관련 책∙잡지∙사이트를 미친 듯이 읽었다. 브랜드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떡볶이 99페소(2500원)’ 간판만 내걸었을 뿐, 가게 이름도 로고도 없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우쳤다. 한국인이 직접 판다는 걸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서울시스터즈’라 이름 지었다. 디자이너를 고용해 캐릭터도 만들었다

장터를 지나는 행인에게 떡볶이를 나눠주며 맛을 평가해달라 부탁했다. 아이템을 잘못 선정했었다는 걸 깨달았다. “떡볶이가 현지인들이 싫어하는 요소를 다 갖고 있더라구요. 쫄깃하고, 찐득거리고, 맵고, 뜨겁고. 한류가 한창일 때라 신기해 하며 먹긴 하는데 구매로 이어지진 않더라구요.”

떡볶이는 서울시스터즈를 상징하는 메뉴로 한정하기로 했다. 대신 김말이를 팔기 시작했다. 당면을 김으로 싸서 튀긴 김말이는 반응이 뜨거웠다. 손님에게 먹는 법과 재료를 설명하니 흥미가 배가됐다. 장사 시작 후 6개월 째 하루 매출 100만원을 넘겼다.

이제 남은 건 원가 관리. 수익성을 올리려면 지속적으로 낮춰야 한다. “한국 슈퍼에서 떡을 사면 개당 200원 꼴이에요. 1인분에 떡이 10개만 들어가도 2000원이죠. 여기에 야시장 하루 임대료가 13만원. 전기∙수도세는 별도예요. 현지 기준으로 비싼 값에 팔아도 남는 게 없었어요.”

한국에서 도매가로 재료를 수입하는 방법을 찾기로 했다. 무작정 한인 슈퍼 앞에서 도매업자를 기다렸다. 제품 뒤에 있는 번호로 물류회사에 전화해 부탁도 해봤다. 하지만 구입 물량이 적어 계약을 맺기 어려웠다. 그래도 계속 연락했고, 어렵사리 계약을 따냈다. 떡 매입가를 50원까지로 떨어 트렸다.

안정적인 매출에 원가 부담 인하까지. 공격적인 점포 확장에 나서 2013년 7개까지 점포를 늘렸다. 2곳은 일주일 내내, 나머지는 2일간 영업했다. 배달·출장 서비스로 사업을 확대했다. 그렇게 한 달 매출 1억원을 달성했다.

◇잘 나가던 장사접고 회사원 된 이유

사업이 성공했지만 마음 한 구석이 늘 허전했다. 보다 많은 사람에게 한국 음식을 맛보이고 싶은데 규모의 한계가 있었던 것. 장기적으로 떡볶이나 김말이가 얼마나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을지 의구심도 들었다.

식품 대기업이 어떻게 일하는지 배우고 싶었다. 그때 중국 업체 'GNP 트레이딩'으로부터 스카우트 제의가 왔다. 한국 음식 프랜차이즈를 만들기 위해 '서울시스터즈'의 사업 능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사업 인수와 함께 안씨 자매 모두에게 억대 연봉을 제안했다. "딱 필요할 때 좋은 제안을 받은거죠. 다만 서울시스터즈는 넘기지 않고 폐업했어요. 브랜드를 계속 보유하고 싶었거든요."

안씨는 신사업본부장, 동생은 총괄 셰프가 됐다. 성공적이었다. '케이펍 비비큐' 등 프랜차이즈를 새로 출시해 3개 매장을 냈다. 매장 모두 하루 매출 1000만원을 내고 있다.

◇한국에서 세계를 향해 도전

2016년으로 필리핀 생활 8년째. 삶은 몰라보게 안정적으로 바뀌었다. 그러자 '허전증'이 다시 도졌다. '동남아에서 성공해봤자'라는 말도 들려왔다. 필리핀을 넘어 한국·미국에서도 성공하겠다는 꿈이 새로 생겼다.

3월부터 한국과 필리핀을 오가며 중앙대 외식최고경영자 과정을 들었다. 내로라하는 외식업계 대표들과 토론하며 많은 것을 배웠다. 눈빛·말투·손동작·걷는 태도까지 공부했다.

"만나고 싶은 사람이 생기면 어떻게 해서든 만났어요. 관련 기사를 찾아보고 강연에 쫓아 다니며 사전 조사를 철저히 한 뒤. 정중히 만나달라 부탁했죠. 사업에 대한 제 견해를 담아 이메일을 보내기도 하고요." 이렇게 야놀자 이수진 대표, 준오헤어 강윤선 대표 등과 연을 맺었다. 페이스북 친구는 4000명을 넘는다.

7월 죠스푸드 나상균 대표로부터 함께하자는 제안을 받았다. 죠스푸드는 작년 매출 1000억원을 달성했다. 국내에서 떡볶이로 성장했지만, 해외에선 새로운 음식으로 도전할 생각이라 했다. 안정적인 삶에 안주하지 않고 꾸준히 도전하는 나 대표의 정신이 마음을 사로잡았다.

3주 전 혼자 한국으로 돌아왔다. 죠스푸드 전략기획부 과장. 직함과 연봉이 모두 낮아졌다. "높은 직급으로 시작하면 조직문화를 해칠거라 생각했어요. 돈보다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더 중요했어요. 배우려고 들어왔기 때문에 직급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브랜드 관리를 맡게 됐다. 죠스푸드가 해외에서 통할 수 있도록 브랜드 이미지를 만드는 일이다. "한국 요식업도 해외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걸 보여 주고 싶어요. 맥도날드 같은 세계 1위 프랜차이즈를 만들고 싶습니다. "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port List New Post
보스잭 [쪽지 보내기] 2016-08-30 15:40 No. 1271926551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훌륭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없음
클락
NO
www.agoda
에쎈샬 [쪽지 보내기] 2016-08-30 15:57 No. 1271926602
46 포인트 획득. 축하!
뭔가 사기성 냄새가 납니다. 이런소문 9년 있으면서, 한번도 듣지도 본적도 없습니다 이분과 아는분이 제 주변에 계신데, 이기사 문제 많다고 하네요
행복한 네이탄
필사는 형이야기
09283419465
BPOLIFE.TISTORY.COM
쉿 [쪽지 보내기] 2016-08-30 15:58 No. 1271926603
38 포인트 획득. 축하!
케이팝 비비큐이면 보니파시오에 있는 그거 아닌가 거기 내가 알기론 중국인이 오너이고 한국인 매니저있고 쉐프있는곳인데 ㅋ 뭔가 장황하게 글이 쓰여있다만, 요약하자면 연매출1억 한번 찍어보고 사업 접었다는 내용이네요.. 근데 왤케 내용이, 이랬다 가 아니고 이래서 이렇게해서 이랬는데 왜그랬냐면 그래서 그랬다 라는식으로 뭔가 여러가지 이유를 대면서 설득시키는 글같이 표현이 되었네요 . 글내용도 잘정리가 안되있는거 같고..
쉿 [쪽지 보내기] 2016-08-30 16:07 No. 1271926623
41 포인트 획득. 축하!
@ 쉿 님에게...
연매출 1억이 아니고 월매출 1억이였네요? 떡볶이로 이나라에서 월매출 1억이 가능한가요 ? 상식적으로?

정말 사기성 냄새가 나네요ㅋ 알바로 생계유지하다가 떡볶이 팔아서 월매출 1억 찍고 장사 접고 케이팝 비비큐라는 프렌차이저를 3군대나 만들고 일매출 천만원? 뭔가요 고졸해서 대통령된사람 보다 더 대단하네 ㅋㅋ
메트로필 [쪽지 보내기] 2016-09-01 18:14 No. 1271930650
@ 쉿 님에게...매장 7개였다고 적혀있자나요~ 7개 매장에서 1억이면 가능하죠
큐리 [쪽지 보내기] 2016-08-30 16:00 No. 1271926605
51 포인트 획득. 축하!
대단한 아가씨네요. 정말 박수를 치고싶고 더욱 더 성고하기를 빕니다. 한국낭자들 화이팅~
curi070
메트로마닐라
0906-461-6383
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8-30 16:02 No. 1271926616
43 포인트 획득. 축하!
SM쇼핑몰에있는 비빔밥의 창시자인가.. 떡볶이로 필에서.. 그건 좀 아니지 싶네요.

이거 비슷한 한국인 젊은 남자가 있다고는 들었는데 몰에보면 퓨젼 코리안풋 다 컨설팅 했다는 소리가 들렸는데 나도 물주만 있으면 한국음식 널리널리 전파할수 있겠구만..ㅋ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6-08-30 16:05 No. 1271926622
41 포인트 획득. 축하!
필리핀에서 떡볶이로 성공은 어려움을떠나 그냥 불가능같은데~
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8-30 16:09 No. 1271926626
44 포인트 획득. 축하!
@ 궁금하다구요 님에게... 저도 얼핏보고 필리핀 교민 떡집이 월매출 억이 넘는구나 했네요. 교민들이 그렇게 떡을 많이 먹나 ㅎㅎㅎ 기사는 기사로만 봐야겠죠.
환치기 [쪽지 보내기] 2016-08-30 16:13 No. 1271926629
55 포인트 획득. 축하!
인터넷신문사에 돈좀주고 명함키우려는것 같네요 ㅋ 필리핀에서 떡볶이로 연매출 1억?
명함 키워서 러브콜이라도 받고 싶은건가.. 마닐라 갔었을때 케이법비비큐가봤는데 우리 집사람보다 못하던데..
필바라기 [쪽지 보내기] 2016-08-30 16:29 No. 1271926658
41 포인트 획득. 축하!
@ 환치기 님에게...
월매출1억이래요 말도안되는 사기성 글인거 같네요
아님 점포가 50개쯤 되나?
윗대글로만봐도 이건 아닌데...
맛도 아니고 ㅎㅎ 물론 한국사람이 성공하면 좋지만서도
테솔취업 [쪽지 보내기] 2016-08-30 16:24 No. 1271926648
39 포인트 획득. 축하!
한국인으로 멋진 삶을 사는 거 같네요.

좋은 결과로 꾸준히 한국인의 긍지를 표출하시길 바랍니다.
parmirs [쪽지 보내기] 2016-08-30 16:29 No. 1271926653
51 포인트 획득. 축하!
다른건 모르겠는데 세부 아얄라에 K-POP BBQ 엄청 크게 오픈해서 내심 기대하면서 가봤는데...
그닥 ㅠ.ㅠ... 좌석 점유율도 저녁시간대임이 불구하고 20%정도... 주변 가게하고 비교되던데요.
다다음 [쪽지 보내기] 2016-08-30 16:47 No. 1271926683
85 포인트 획득. 축하!
@ parmirs 님에게...뻥튀기 기사 같군요

도대체 요즘 신문은 믿음이 안가네요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6-08-30 16:31 No. 1271926660
37 포인트 획득. 축하!
어제 신문에서 읽었습니다
필리핀은 투자하기 적당하다고 하데요
전..당췌~~
다다음 [쪽지 보내기] 2016-08-30 16:31 No. 1271926661
35 포인트 획득. 축하!
이기사를 어디서 발췌 했다는

말도 없이 누가 쓴기사이고 어느 신문사 인가요?
karleom [쪽지 보내기] 2016-08-30 16:54 No. 1271926727
50 포인트 획득. 축하!
미국이면 몰라도. 야시장 하루임대료가 13만원 이랩니다 하하
좌대 한개에 50페소에서 비싸야 100페소를 안넘는데..
메트로필 [쪽지 보내기] 2016-09-01 18:19 No. 1271930659
13 포인트 획득. 축하!
@ karleom 님에게...예전에 올티가스 주말 야시장 임대료 하루에 3천페소였습니다.
wefddfq2 [쪽지 보내기] 2016-08-30 17:12 No. 1271926777
37 포인트 획득. 축하!
사기성 인터넷 광고 기사입니다.
필리핀 10년가까이 살았지만 저런 듣보잡 떡볶이는 첨 봅니다.
인터넷 기사 돈주고 쓰면서 명함좀 뿌리는거 같은데요.. 이런식으로 기사 많이 만들어낸다음 사기치는 수법중 하나 같아요
떡볶이 팔아서 월1억매출이면 온 교민이 다 알텐데.. 참 아이러니 하지 않나요
e-천한세상 [쪽지 보내기] 2016-08-30 17:41 No. 1271926844
53 포인트 획득. 축하!
헐킈 무슨 떡볶이가 한접시에 1만원이라 가정해도 하루에 못해도 330명 가량 팔아야 그것도 한달 내내 그렇게 팔아야 가능한 액수가 1억이란 돈인디 훠미~~
그렇게 이동인구가 많나요?
오부장 [쪽지 보내기] 2016-08-30 17:49 No. 1271926858
53 포인트 획득. 축하!
조선일보 이연주 기자님께서 쓰신 기사군요..

이 기자님 기사가는 대부분 이렇습니다.. 그냥 취재 하신듯...

search.chosun.com/search/news.search?cont5=%EC%9D%B4%EC%97%B0%EC%A3%BC+%EA%B8%B0%EC%9E%90
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8-30 17:59 No. 1271926885
53 포인트 획득. 축하!
@ 오부장 님에게... 필리핀가면 다 죽는다 뭐 이런기사를 아주 잘쓰죠. 조선일보 아주 독특합니다.
오부장 [쪽지 보내기] 2016-08-30 18:17 No. 1271926904
48 포인트 획득. 축하!
@ 바쁘게사는사람 님에게... 웃음 밖에 안나오네요 ㅋㅋ
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8-30 18:45 No. 1271926962
54 포인트 획득. 축하!
@ 오부장 님에게... 조선일보 때문에 사업에 지장이 많은 사람중 한사람이죠. 조선일보 몰랐는데 필리핀 살면서 아주 확실하게 알았죠 도그같은곳이란걸
프리 [쪽지 보내기] 2016-08-30 18:09 No. 1271926895
50 포인트 획득. 축하!
로컬시장에서 장사하면 떡뽁기 1인분 50페소나 받을려나요.. 월에 4M 찍을려면 하루도 안쉬고 해서 1일 매출 13만페소 가까이 매일 올려야 하고, 그럼 매일 약 2,700 그릇 가까이 팔아야 하는데... 봉이 김선달이 대동강을 파는게 더 쉬울 듯 싶습니다. ^^
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8-30 18:47 No. 1271926965
38 포인트 획득. 축하!
@ 프리 님에게... 저런 사업가가 또 있다면 저는 일 다 정리하고 저사람을 위해서 떡집을 차리겠습니다. 그리고 저사람에게만 납품하고 배달해주고 다른일 안하고 살겠네요. 여기 떡집 사장님들 보시면 어떤 생각을 하실까.....
프리 [쪽지 보내기] 2016-08-31 13:22 No. 1271928274
13 포인트 획득. 축하!
@ 바쁘게사는사람 님에게...가능한 일입지요.. 위 내용이 사실이라면 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었을겁니다. 거의 기적에 가까운 일이네요 ^^
GB리더 [쪽지 보내기] 2016-08-30 18:39 No. 1271926952
49 포인트 획득. 축하!
글의 진위는 모르겠지만, 요즈음 모두 힘들다는 필리핀 생활에 그나마 힘을 돋구는 글이라서 힘을 얻어 갑니다. 즐거운 저녁되시고 모두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GLOBALBRAIN LEADER
필리핀 세부
cafe.naver.com/gbleader/
이기뭐냐 [쪽지 보내기] 2016-08-30 19:05 No. 1271927016
31 포인트 획득. 축하!
죠스떡볶이 창업광고네요..ㅋㅋㅋㅋ
livinphil [쪽지 보내기] 2016-08-30 19:07 No. 1271927018
36 포인트 획득. 축하!
아주 황당한 기사입니다.
마닐라에 몇 년 머물면서 돌아 다녀보지 않은 곳이 없는데 이런 식당 이야기는 처음 듣네요.
게다가 떡볶이??
필리피노들이 아주 싫어 하는 음식입니다. 제가 아는 필리피노 친구들 중에서 떡볶이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마 10에 1도 안 될 것 같네요.
그나마 지금 지명도가 있는 Mr. Kimbob도 처음에는 떡볶이 메뉴를 두었다가 지금은 거의 철수했는데요.
그것도 로컬에서 한달 매출 1억???
도대체 로컬에서 무엇을 팔아야 한달에 4M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까요? ㅎㅎㅎ
MRBIN [쪽지 보내기] 2016-08-30 19:09 No. 1271927020
36 포인트 획득. 축하!
잘읽어보면 떡뽁이는 필리핀 입맛에 안맞아서, 김말이로 만들어서 대박쳤다네요. 떡볶이로 성공한게아닙니다 여러분~
으럇차
Manila
09065263266
blog.naver.com/htj0707
어르미 [쪽지 보내기] 2016-08-30 19:20 No. 1271927038
46 포인트 획득. 축하!
이건 뭐 거의 공상과학이지 ...........

이걸 기사라고 썻다면

에휴, 그냥 한심할 따름이고..
네메드별 [쪽지 보내기] 2016-08-30 19:36 No. 1271927071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잘 읽었습니다
guwappo [쪽지 보내기] 2016-08-30 19:37 No. 1271927075
44 포인트 획득. 축하!
ㅋㅋㅋ 필리핀 야시장이 어디일까요? 태국도 아니고 필리핀 야시장에서 떡볶기로 이렇게 호황을 이룬다는건 첨 듣는 말이네요...
kurt [쪽지 보내기] 2016-08-30 19:39 No. 1271927078
32 포인트 획득. 축하!
반체또, 또는 다른 이름으로 불리는데...

밤에 열리는 먹거리 시장 같은게 있는데...

너무나 과장된거 같습니다. 라면 떡볶이 같은거 파시는 한국 여성분 본적이 있는데..

사먹는 사람이 없어서 제가 한두번 사주고 켔는데..

이런식으로 기사가 나오네요 ㅎㅎㅎ
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8-30 19:50 No. 1271927105
53 포인트 획득. 축하!
@ kurt 님에게... 조선일보 잖아요. 필리핀에 살면 다 죽는데요 조선일보 기사보면ㅋ
복동이 [쪽지 보내기] 2016-08-30 19:50 No. 1271927100
52 포인트 획득. 축하!
저도 네이버에서 이글보고 욕한번 써줄라다가 남의일이니 지나쳤지요..

자금 300만원으로 저 사진에 보이는 조리기구들..기자재...아무리 야시장에 중고물품이라고해도
세팅하기힘듦니다.. 본인들 생활비도 (집세+전기세+인터넷,식비,교통비)도 있었을텐데..

300만원들고와서 시작했다라...개구라네요..

더욱더 개구라인 멘트는.

저 지금 필리핀 7년차이고...저보다 더오래계신분들이거나 아니신분들도 아실테지만..

한국마트...떡볶이 떡 1팩...200페소 (5천원)입니다..

떡볶이 좋아해서 집에서 자주해먹는데

저희나라 기본 떡볶이 사이즈로 떡잘라놓으면

한팩에서 떡 180~200개 나옵니다...

아니 적게잡아서 150개 5천원으로 계산해보면

개단 33원이네요?

한국마트앞에서 도매업자를 기다렸다는데;;;

그걸 왜 거기서 기다리지요?

현지 한국인 운영떡집에 전화해서 가격쇼부보면되거나
번호모르면 교민들한테 물어봐도 다 친절히 알려주고
교민신문에도 번호나와있고..

떡방떡은 상대적으로 비싸니 슈퍼마켓 떡을 매입할거면
한국마트 또는 인터넷검색으로 식료품 필리핀 수출하는 업체에
연락해서 컨테이너박스 자리 빌려서 수입해오면되는데

저건 뭐 멍청하다고 광고를하는건지..

김말이??
김말이로 흥했다는 이야기는
위에 답글달아주신 교민분들 말씀처럼 저도 처음들어보네요..

K-PUB ..고기집...중국업체에서 스카웃?

중국 대형 외식업체에서 한국고깃집 사장이나 그쪽관계자도아닌
김말이 파는 한국인을 스카웃해다라...

스토리를 각색을 많이 하셨거나...뭔가 사실적인 스토리를 많이 걸러낸것같기도하네요....

너나잘하시길 [쪽지 보내기] 2016-08-30 20:31 No. 1271927152
53 포인트 획득. 축하!
야시장이기에 가능할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필리핀에 살면서 야시장을 몇번 가봤는데.. 유동인구가 확실히 많았습니다.. 분점 7개에 월 매출 400만페소.. 일일 매출로 계산하면 가계당 2만페소네요.. 가능한 일입니다..
야시장에서 보면 필리핀 현지식 튀김파는 사람도 일일 매출 5천페소 이상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단 맛과 자리가 좋아야겠죠..
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8-30 20:35 No. 1271927154
37 포인트 획득. 축하!
@ 너나잘하시길 님에게... 야시장이란게 매일 오픈이 되는게 아닙니다. 특정 기간에만 사용할수 있기에 기사는 기사로만 봐야합니다.
찰뤼 [쪽지 보내기] 2016-08-30 20:46 No. 1271927169
37 포인트 획득. 축하!
사업 구상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본이 되는 마음가짐과 추진력인것 같습니다.
비너스호텔(VENUS HOTEL & SPA)
1 Teodoro Street, Balibago, Angeles city Pampanga
0919-623-9693
band.us/@kayhotel
미니필립 [쪽지 보내기] 2016-08-30 21:06 No. 1271927194
36 포인트 획득. 축하!
저는 필리핀에서 떡볶이로 월 매출 1억이 아니라 월 매출 1천만원만 되어도 필리핀에서 떡볶이 장사에 올인하겠습니다.
만드기 [쪽지 보내기] 2016-08-30 21:15 No. 1271927215
54 포인트 획득. 축하!
15kg 가스레인지와 식재료를 들고 택시를 잡아 장에 갔어요. 기사에게 욕먹고 동생이랑 운 적도 있어요
여기서 빵 터졋습니다..
필에서 택시를 잡아 장에 가서 음식만들어 팔았데요.. 황기순이 필에서 택시 운전해서 먹고 살았다는 것
보다 더 골때리내요..^^
벨포트모터스
(대형.소형자동차.중장비 수리)
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8-30 22:19 No. 1271927292
@ 만드기 님에게... 까비테 지역에서 트라이시클 했다고 들었는데 틱시였나봐요^^
만드기 [쪽지 보내기] 2016-08-31 05:21 No. 1271927673
33 포인트 획득. 축하!
@ 바쁘게사는사람 님에게...
트라이나 택시나. 말도 안되는건 같죠... 전 택시 운전했다고 들었는데. 잘못 줏어 들었나 보내요..
그리고 그 황기순이 먹여 살렸다는 양반들은 원채들 많아서니..
자기 집에서 먹여 살리다 한국 보냈다는 양반들 직접 들은것만 5명이 넘어서요...ㅋㅋ
벨포트모터스
(대형.소형자동차.중장비 수리)
섬체질 [쪽지 보내기] 2016-08-30 23:26 No. 1271927379
41 포인트 획득. 축하!
@ 바쁘게사는사람 님에게...
외국인이 택시를 할수있나요? 트라이 씨클 할수있나요? 친구집에서 편하게 살았다네요.
REXSKIM [쪽지 보내기] 2016-08-30 21:25 No. 1271927224
48 포인트 획득. 축하!
끈기있는 도전 정신이 성공으로 이끌어 낸거네요
멸치 [쪽지 보내기] 2016-08-30 22:14 No. 1271927288
48 포인트 획득. 축하!
여성분이 혼자서 자립 성공한 행복한 이야긴데요.
일반적으로 월매출 1억찍으면 그 사업 접거나 남 안줍니다.
남의꺼 키우는것보다 내꺼 키우는게 재밌고 보람차다는거는 사업해보신분들 다 아실테니까 설명 생략.
접을 만한 이유가 있었겠죠.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
바람처럼살리라 [쪽지 보내기] 2016-08-30 22:24 No. 1271927301
45 포인트 획득. 축하!
기사가 약간 어수선 합니다. 시간순서를 중간에 뒤바꿔나서 전후시간차를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있네요.
이 글보고 느꼈던건 개인광고인지 알았는데...이것저것 앞뒤자르고 이거했다 저거했다 하다가 지금 성공했다는 건데...인생은 마라톤이죠. 42.195KM까지 꾸준히 쭉 ~잘되기를 바랍니다.
섬체질 [쪽지 보내기] 2016-08-30 23:19 No. 1271927372
46 포인트 획득. 축하!
뭔 자다가 봉창두드리는... 만화 소설을 쓰고있씀메?
ttlegend [쪽지 보내기] 2016-08-30 23:44 No. 1271927392
39 포인트 획득. 축하!
ㅎ..경력세탁...신정아는 학력세탁..ㅋ...이 기사를 쓴 사람은 기사창작...죄책감은 없을테고..부끄러움은 있을까?9만7천명 교민 중...마닐라 5만잡고...그 중 최소 3명이라도 저 여자관련 저 장사관련 아시는 분 있나요?..뻔뻔 그 자체네요..마닐라교민들을 바보로 아나..ㅎ
노노노노 [쪽지 보내기] 2016-08-31 02:16 No. 1271927525
54 포인트 획득. 축하!
저두 이 기사보고... 야시장에서 떡뽁이 팔아 한달 1억...?? 정말 기가차네요
구단 [쪽지 보내기] 2016-08-31 03:55 No. 1271927611
79 포인트 획득. 축하!
대단 하네요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필리핀
필리핀
.
소나무솔 [쪽지 보내기] 2016-08-31 06:17 No. 1271927705
9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훌륭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이시다이 [쪽지 보내기] 2016-08-31 08:57 No. 1271927797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잘 읽었습니다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6-08-31 09:23 No. 1271927842
13 포인트 획득. 축하!
우아~~댓글..
공감합니다 그러나 진짜이길 바래요
일단 힘을 얻잖아요 떡복기 대단합니다
우리의것 맞네요~~
쉑쉑 [쪽지 보내기] 2016-08-31 11:46 No. 1271928115
13 포인트 획득. 축하!
월매출1억의 자기가 키운 매장들을 닫고 월도아닌 연봉1억ㅇ회사에 들어갔다? 말이되나요 ㅎ 광고성 기사같은..
네버다이 [쪽지 보내기] 2016-08-31 12:04 No. 1271928148
13 포인트 획득. 축하!
이거 올린 분은 억울하겠네요 ㅎㅎ 기사 하나 올렸을 뿐인데 반대를 5표나 받고 ㅠㅠ
AndyBae [쪽지 보내기] 2016-08-31 12:47 No. 1271928226
13 포인트 획득. 축하!
이렇게 글을 그럴싸하게 써버리면,
자연적으로 홍보가 되고, 유명세를 타죠. 그게 바로 또 돈으로 이어지겠지요.
야시장 바로 앞에 사시는 분에게 여쭤봤더니. 듣보잡이라고 하시네요.
그분 거기에 8년째 사시고 계신데 말이죠..
갈길이멀다 [쪽지 보내기] 2016-09-01 00:24 No. 1271929265
13 포인트 획득. 축하!
죠스 푸드는 요기사 깔고 진출할 생각 마시라

dapara international corp
Proj8 quezon city
488 9897
세부짱카 [쪽지 보내기] 2016-09-01 06:07 No. 1271929403
13 포인트 획득. 축하!
월매출 1억 ㅋㅋㅋㅋㅋㅋㅋㅋ

세금낸거 직원들 월급 준거 보고싶다!!!!
mario. [쪽지 보내기] 2016-09-01 09:30 No. 1271929576
13 포인트 획득. 축하!
이러니 인터넷신문을 누가 믿겟습니까. 얼마전 아싸 이희진도 거의 이런시나리오의 주인공이였는데.
이제 누가 성공했따해도 믿기 힘들겟네요.
호세땀비엔 [쪽지 보내기] 2016-09-01 13:02 No. 1271930051
13 포인트 획득. 축하!
31살먹고 저런 구라 치고 살고싶을까요.
월매출1억부터 개소리작렬이네요
godman [쪽지 보내기] 2016-09-01 15:07 No. 1271930278
25 포인트 획득. 축하!
와우 대단하네요.
자랑스런 한국인...화이팅!!!!
메트로필 [쪽지 보내기] 2016-09-01 18:21 No. 1271930668
매장이 7개라고 써있는데 월 1억매출 가능하지 않나요? 매장당 1500만원이면 하루에 2만페소 매출인데 충분히 가능해보이는데...미스터 김밥같은데도 하루 2만은 넘을거 같은데요
복동이 [쪽지 보내기] 2016-09-03 01:22 No. 1271933146
13 포인트 획득. 축하!
@ 메트로필 님에게...

떡볶이 장사로 하루 2만페소는 불가능해보여요...
실질적으로 필에서 떡볶이 판매하시는분들 봐도 하루 1만 찍기도 힘들어하던데;;;
매상 안오르는날은 3천도 못찍는다고 하더군요...쇼핑몰인데두요...
Allegria [쪽지 보내기] 2016-09-01 21:52 No. 1271930906
13 포인트 획득. 축하!
@ 메트로필 님에게... 저도 다시 읽어보니 매장 7개중에 일주일 내내 영업한 매장2군데 나머지는 1주일에 2일만 영업했다고 나와있네요.
대략 매일 영업 하는 2군데에서 하루 2(2*30*20000)만씩 나머지 5군데서 하루 7만씩(2*4*5*70000) 벌면 월 1억 가능하네요.
sunnylover [쪽지 보내기] 2016-09-02 00:57 No. 1271931108
13 포인트 획득. 축하!
대단하군요...우리가 가져야 할게 저런 근성과 끈기인것 같습니다.. 두려움도 던져버리는..
맷다이 [쪽지 보내기] 2016-09-02 07:06 No. 1271931277
13 포인트 획득. 축하!
오우 화이팅입니다..

승승장구하세요~
롸잇나우 [쪽지 보내기] 2016-09-02 09:53 No. 1271931494
13 포인트 획득. 축하!
매우 대단하네요.
한국인의 저력이 돋보이네요
sungmin [쪽지 보내기] 2016-09-02 11:52 No. 1271931800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mario. [쪽지 보내기] 2016-09-02 12:41 No. 1271931875
13 포인트 획득. 축하!
매장7군데 월 1억 아.... 그러면야.. 이해가가죠
노블리아 [쪽지 보내기] 2016-09-02 14:37 No. 1271932109
8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음.....생각 많은 기사네요
지아이 [쪽지 보내기] 2016-09-03 13:50 No. 1271933955
13 포인트 획득. 축하!
전 마닐라 공항에서
떡볶기 김밥이 먹고 싶었는데...
오고가는 한국인도 많은데
누군가가 할만도 할텐데 하면서요.ㅠㅠ
미스터그레이 [쪽지 보내기] 2016-09-04 02:43 No. 1271934966
13 포인트 획득. 축하!
@ 지아이 님에게...
저도 세부공항에서 밤에만 떡볶이김밥 팔고싶어요
지아이 [쪽지 보내기] 2016-09-04 09:09 No. 1271935181
13 포인트 획득. 축하!
@ 미스터그레이
밤뱅기 타려고 기다리는중 누군가가 컵라면 먹는 냄새에 이끌려서
나도 밤뱅기 타게 될때는 왕뚜껑도 먹고, 신라면도 먹곤 한답니다.
한국에서 먹는 맛과는 다른 맛을 느끼면서요.ㅎㅎㅎ
oksama [쪽지 보내기] 2016-09-04 21:52 No. 1271936236
13 포인트 획득. 축하!
이기사가 사실이라면 대단 합니다. 그러나 제가 알기론 필리핀에 와서 돈 투자하고 아직 원금도 회수 못한 사업가들 많습니다. 부디 남의 나라와서 실패하지 마시고 다들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아라이 [쪽지 보내기] 2016-09-05 08:27 No. 1271936731
16 포인트 획득. 축하!
대단한 아가씨네요. 정말 박수를 치고싶고 더욱 더 성고하기를 빕니다.
화이팅
그린망고토마토 [쪽지 보내기] 2016-09-06 13:32 No. 1271939487
60 포인트 획득. 축하!
터무니 없는 내용을 지가자 기사로 쓸리는 만무하기는 하지만.....기사 내용을 100% 팩트로 보기에도 문제는 있는 내용이네요.
기사의 출처, 기사를 쓴 기자가 어떤 사람인가 궁금 합니다.

자유게시판
필리핀 코로나19 상황
신규 확진자
+502
신규 사망자
새 정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No. 95351
Page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