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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자 드랭이 웅어 드렁허리 선어(31)

Views : 8,235 2016-07-01 21:13
자유게시판 1271742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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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과함께 푹고아서 머리와 뼈 발라내구 호박순 된장과 다시 푹 끌이니 살이 먹기가 좀 그래서 믹서기에 싹 갈아서 다시 푹 끌였네요

네이버에 검색 엄청 좋타구 나오네요

점심때 한대접 간식 한대접 저녁에도 한대접

몸보신좀 해야겠네요

먹으니 속이 편안 20160630_092701.jpg하네요 부담감도없구20160701_125458.jpg20160701_125458.jpg20160701_125712.jpg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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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예술 [쪽지 보내기] 2016-07-01 21:15 No. 1271742780
32 포인트 획득. 축하!
담터 추어탕 과 남원 추어탕이 생각납니다.
더 생각나는건 예전 어머니가 해주신
추어탕이 더 생각 나네요.
하느리 [쪽지 보내기] 2016-07-01 21:17 No. 1271742786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임예술 님에게...만드는게 추어탕과 비슷하죠 ㅎㅎ
오부장 [쪽지 보내기] 2016-07-01 21:17 No. 1271742784
55 포인트 획득. 축하!
드렁허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드렁허리허리는 다소 낯선 동물이다. 민물고기로 야행성이다.

몸길이는 40cm 이상으로 뱀장어 모양으로 가늘고 길며 뒤쪽으로 갈수록 옆으로 납작하다.

눈은 작고 피막으로 덮여 있고 주둥이의 끝에 입은 크게 벌려 있으며 입구석은 눈보다 훨씬 뒤쪽에서 하나로 합쳐진다. 윗입술과 아랫입술은 잘 발달하여 두툼하며 위턱과 아래턱, 구개골에는 가늘고 뾰족한 이빨이 무리를 이루고 있다.

《동의보감》 기록에 따르면 습냉으로 말미암은 관절통을 다스리고 허손을 보한다고 되어 있다. 옛날에는 뱀이 변한 것으로 독이 있다 하여 먹기를 꺼렸지만 민간요법에 건강식품으로 사용된 것으로 전해진다.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6-07-01 23:46 No. 1271743100
48 포인트 획득. 축하!
@ 오부장 님에게...

드렁허리라는 놈은,

예전. 농약이 일상적으로 쓰이기 전까지는 벼농사의 천적으로 여겨질 정도 였지요.

다져놓은 논두렁에 구멍을 내어 가두어 놓은 물고를 다 망가뜨리던 것이 바로 드렁허리 였답니다.

해서 농꾼들은 눈에 뜨이는대로 삽이나 낫으로 처단(?)을 했었지요.

농약의 사용으로 멸종 직전 단계에서 근래들어 개체수가 늘어가는 중이랍니다.
하느리 [쪽지 보내기] 2016-07-01 21:19 No. 1271742792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오부장 님에게...네이버에 신라시대때 중국사신도 대접했다는 귀한음식
오부장 [쪽지 보내기] 2016-07-01 21:25 No. 1271742813
39 포인트 획득. 축하!
@ 하느리 님에게...


결국 정력이군요 .. 으하하하..


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16-07-01 21:21 No. 1271742797
44 포인트 획득. 축하!
보약 잡수시고 효과는 보셨나요?부럽습니다.
Once Marine,Forever
Marine.The best is not
yet to come in my life”
티아라000 [쪽지 보내기] 2016-07-01 21:22 No. 1271742803
49 포인트 획득. 축하!
에궁. 시각적으로는 지렁이나 거머리 같아서 전 패스할랍니다
맛있게드십시요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6-07-01 21:35 No. 1271742852
32 포인트 획득. 축하!
흐흐
완전 보양식이시네요
더위 이길수 있을것 같아요~~
슨상 [쪽지 보내기] 2016-07-01 21:39 No. 1271742858
31 포인트 획득. 축하!
자연과함께 [쪽지 보내기] 2016-07-01 21:48 No. 1271742872
45 포인트 획득. 축하!
이 음식은 그냥 별로 부럽지 않네요...ㅎㅎ
아직 보양식 챙기는건 좀...ㅎㅎ
GuwapoKim [쪽지 보내기] 2016-07-01 21:49 No. 1271742874
47 포인트 획득. 축하!
캬~ 천연 비ㅇ그라네요!

전에 올린 댓글에서 제가 상상했던 그 물고기가 맞네요.

감사합니다. 사진을 올려주셔서... 잘 보고 갑니다.

기력보충(?) 확실하게 하시겠네요. ㅎㅎ
버는 것보다 맘편히
부산(Pusan)
01032305282
락웰 [쪽지 보내기] 2016-07-01 21:51 No. 1271742878
.
 
블루씨 [쪽지 보내기] 2016-07-01 22:27 No. 1271742934
55 포인트 획득. 축하!
추어탕은 먹지만 이놈은 좀 더 커서 비쥬얼이 좀 그렇네요...
추어탕 맛과 비슷할려나요?
하느리 [쪽지 보내기] 2016-07-01 22:51 No. 1271742976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블루씨 님에게...훨씬 좋은데요
추어탕 살만 발라서 해놓은것 같은데요
어려서 먹던 그맛인데요
먹으면 속이 엄청 편해요
블루씨 [쪽지 보내기] 2016-07-02 00:21 No. 1271743159
35 포인트 획득. 축하!
@ 하느리 님에게...
맛있으면 기회될때 먹어봐야 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sashimi [쪽지 보내기] 2016-07-01 23:28 No. 1271743065
38 포인트 획득. 축하!
예전에는 들어본일이 없는 고기 이름이네요.
미꾸라지 같이 생겼는데, 맛은 어떨지(?) 남쪽지방으로 내려 갈수록, 미꾸라지를 갈어서 추탕을 끓이고, 서울에서는, 미꾸라지를 그대로 끓이는 것 같읍니다. 이북식 ( north korea) 두부속에 박힌 미꾸라지도 술안주로도 일품이고, 서울식도 맛이 좋읍니다.

학생때, 점심시간에, 즐겨먹든 안암동 "곰보추탕집"이 생각 남니다. 아직도 있는지? ---ㅎㅎㅎ
편하게살자 [쪽지 보내기] 2016-07-01 23:37 No. 1271743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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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어탕 맛 하고 비슷 할거 같네요 좋은 밤 돠세요
미니필립 [쪽지 보내기] 2016-07-02 00:20 No. 1271743157
49 포인트 획득. 축하!
모습으로만 보면 맛있을 것 같지는 않지만 보양식으로는 좋을 것 같네요.
알레망드 [쪽지 보내기] 2016-07-02 02:05 No. 1271743317
48 포인트 획득. 축하!
ㅎㅎ 모양을 보니 완전히 갈아놓지 않으면 도저히 못 먹겠네요.
GuwapoKim [쪽지 보내기] 2016-07-02 11:05 No. 1271744269
39 포인트 획득. 축하!
@ 알레망드 님에게... 제 생각에 푹~ 고으면 형체는 온데 간데 없게 될지 싶은데요?
버는 것보다 맘편히
부산(Pu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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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살자 [쪽지 보내기] 2016-07-02 08:55 No. 1271743956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언제 한그릇 먹어 봅시다(^ム^) 좋은 하루 되세요*
라마다풀빌라 [쪽지 보내기] 2016-07-02 09:38 No. 1271744045
테솔취업 [쪽지 보내기] 2016-07-02 10:52 No. 1271744237
34 포인트 획득. 축하!
헐.. 김치만 있으면 그냥 몸보신에 제격이겠네요.
GuwapoKim [쪽지 보내기] 2016-07-02 11:06 No. 1271744271
53 포인트 획득. 축하!
하느리님 딱 한가지가 빠졌습니다.

청양고추(파란색)을 송송썰어 같이 넣어 먹음 더 맛나겠다는 생각이 불현 듯 듭니다. ㅎㅎ
버는 것보다 맘편히
부산(Pusan)
01032305282
DavidPark [쪽지 보내기] 2016-07-02 11:40 No. 1271744363
42 포인트 획득. 축하!
추어탕이네요......
고향생각 납니다
성신제강 [쪽지 보내기] 2016-07-02 14:28 No. 1271744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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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김제쪽에서 좀 나는데 운동하는 학생들 액기스 먹이면 살도 찌우고 뼈도 단단해 지고 좋습니다. 잡이는 양이 많지 않아서 그렇지요. 카바나투안에 논이 많아서 그런가요? 뜨거운 요즘 솥걸어놓고 털내기 해 먹으면 좋겠습니다. 국수도 넣고. 하느리님 무고하시죠?
하느리 [쪽지 보내기] 2016-07-02 14:42 No. 1271744820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성신제강 님에게.네 ~~~~~
이쪽엔 이게 많씁니다
청이 [쪽지 보내기] 2016-07-02 22:06 No. 1271745847
13 포인트 획득. 축하!
미꾸라지 보다는 길고
뱀장어 같이 생겼는데 크기가 작은 것같고
손으로 잡은 그림이 있다면 ....
우린 뱀장어를 '꿍자'라고 했는데
남자의 상징도 그것이라
하느리 [쪽지 보내기] 2016-07-03 09:30 No. 1271746541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청이 님에게...이거 먹구나니 꿍자가 맞네요 ㅎㅎㅎ

sinar [쪽지 보내기] 2016-07-02 22:57 No. 1271745914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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