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anner image
Advertisement banner image
Image at ../data/upload/6/2568316Image at ../data/upload/5/2564935Image at ../data/upload/5/2548515Image at ../data/upload/0/2494280Image at ../data/upload/1/2455691Image at ../data/upload/8/2426228Image at ../data/upload/7/2423457Image at ../data/upload/3/2421813Image at ../data/upload/7/2399107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329
Yesterday View: 177
30 Days View: 6,653

딸락에 살던 사기꾼 임지영을 수배합니다.(앙헬레스)(14)

Views : 7,850 2016-07-01 17:48
사건 사고 1271742168
Report List New Post

KakaoTalk_20160628_233950131.jpg
KakaoTalk_20160628_145408308.png

 

 

필고에 신고서류 접수 후 다시 올립니다.

 

이름 : 임지영

생년 : 1977년생

 

딸락에서 살던 임지영을 찾습니다.

필고에 구인 광고를 올려 구한 저희 직원이었습니다.

현재 딸락에 자녀가 있고 와이프 (이름 : 프린세스)어머니와 친언니도 아직 살고 있습니다.

사기 내용은 딸락은 시골 지역이라 차량렌트가 아주 저렴하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렌트카 재 렌트사업을 함께 진행하기로 하여 딸락에 자신의 지인들에게 차량을 렌트해 온다며

계약금 57,000페소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2일뒤 계약이 잘 끝났다며 사무실에 출근을 하였습니다.

계약서도 모두 작성하여 사무실로 가지고 왔습니다.


그리고 6월 25일 제 직업(가이드)의 특성상 외부에서 진행하는 스케줄이 많이 있습니다.

 

그날도 어김없이 시간이 없어 손님에게 잔금을 받을게 있다고 말을하여 직원에게 시켜

달러 : 704 달러

페소 : 15,000페소

를 받아오라고 하였습니다. 저녁 7시쯤 잔금을 모두 받았다며 연락이 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손님과의 일정이 끝난 후 집에 새벽이 다되어 들어왔구요.


그리고 다음날 새벽같이 저는 손님을 마닐라에 모셔다 드리고 돌아오니

직원이 출근을 하지 않았습니다. 느낌이 이상하여 바로 사무실의 계좌를 확인하니

자기 이름의 통장으로 계좌이체 6,000,000원을 시킨 상태였습니다.


바로 저희가 구해준 집으로 달려갔지만 이미 집은 텅 비어있는 상태였습니다.


전화통화를 시도 했지만 임지영과 그의 와이프 모두 없는번호로 나오구요

저희가 판매하고 있던 갤럭시S7 엣지와 손님의 잔금 그리고 당일 입금받은 예약금 출퇴근이 어려워 구해준 집의 보증금등 모두 가지고 가버렸습니다.


계산을 해보니 총 피해금액은 1000만원 이상

처음 구직당시 생활이 너무 힘들어 버스비도 없는 사람을 거두어주고

아기의 돌잔치도 가서 저희가 파티도 해주며 정말 가족같이 지내던 사람이였습니다.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port List New Post
석영홍 [쪽지 보내기] 2016-07-01 18:03 No. 1271742240
어이구..천만원...
"모르긴 왜 몰라, 갈때까지 간 놈이지"
40만페소니..한 몇달 탱자탱자 놀다가 앙헬레스에 나타날거 같네요.

woojuman [쪽지 보내기] 2016-07-01 20:04 No. 1271742598
저런 개xx는 필리핀 사이트에도 올리고 각종 sms 에 모두 올려야 합니다

두번 다시는 못하게가 아니고 살고 싶으면 한국으로 돌아가라고.
Village [쪽지 보내기] 2016-07-01 20:58 No. 1271742751
옛날속담에..머리검은짐승은 거두는것이 아니라고 했는데..맞는말같아서..올립니다.
멸치 [쪽지 보내기] 2016-07-01 22:16 No. 1271742918
예전에 본 문구가 생각납니다.
검은머리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라는..
사연없는 사람없고, 그 사람들이 그렇게 사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법입니다.
스스로 일어나지 못하면 아무도 일으켜세워주지 않는 법이죠.
션루 [쪽지 보내기] 2016-07-02 11:27 No. 1271744336
돈을 떠나서 배신당한 후 당사자의 행동이 더 화가나네요..
소소고 [쪽지 보내기] 2016-07-04 17:37 No. 1271750025
아 징글징글하다 젊은 사람이...........
사랑받고파 [쪽지 보내기] 2016-07-04 19:29 No. 1271750435
웁스 아이구 이런 사람들이 있어서 욕다 묵고 그러는 거 같아요
비소리 [쪽지 보내기] 2016-07-06 04:42 No. 1271755856
필에서 내가 알던 한인들은 모두~~
마약에 취해서 아무 길거리에서나 잠을 자고~~
같은 한인들 상대로 사기나 치는 사람들이더군요~~
에휴~~ 저런놈들 보면 걍 죽이면 될것 같네요~~
션루 [쪽지 보내기] 2016-07-07 17:27 No. 1271762279
다들 잘 알고 계시네요... 잡히면 더도말고 딱 죽여달라고 할때까지만 때리겠습니다.
민호사려고 [쪽지 보내기] 2016-07-07 19:06 No. 1271762628
딸락은 시골이라 경찰들이 때가 묻지는 않은거 같아요
그러니 증거확보하시고 얼굴사진 집주소 현재 거주지 확보되시면 경찰서 리포트 하세요
필리핀직원분 있으면 더욱 좋겠죠
아는분이 와이프 시켜서 돈띠어먹은 사람 집주소 알아내서 경찰대리고 갔더니 바로 유치장에 넣고 돈 다 받았답니다
변재능력 없으면 아마 평생을 이곳 필판 감옥에서 썩을 겁니다
한빛 [쪽지 보내기] 2016-07-08 02:53 No. 1271763848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닌거 같네요.. 힘들어서 도와주면 어느새 뒤통수를 치니 휴~~
wytldk [쪽지 보내기] 2016-07-14 19:39 No. 1271789648
임지영.... 기억하겠ㅅ니다
집행자0114 [쪽지 보내기] 2016-07-17 21:15 No. 1271798259
aron1223 [쪽지 보내기] 2016-08-14 09:50 No. 1271880538
막장인생 살던사람이 은혜를 져버렸네요.
안타깝습니다.
사건 사고
No. 738
Page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