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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락에 살던 사기꾼 임지영을 수배 합니다.(앙헬레스)(14)

Views : 5,924 2016-07-01 17:47
사람찾기 127174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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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Talk_20160628_233950131.jpg

 

 

KakaoTalk_20160628_145408308.png

필고에 신고서류 접수 후 다시 올립니다.

 

이름 : 임지영

생년 : 1977년생

 

딸락에서 살던 임지영을 찾습니다.

필고에 구인 광고를 올려 구한 저희 직원이었습니다.

현재 딸락에 자녀가 있고 와이프 (이름 : 프린세스)어머니와 친언니도 아직 살고 있습니다.

사기 내용은 딸락은 시골 지역이라 차량렌트가 아주 저렴하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렌트카 재 렌트사업을 함께 진행하기로 하여 딸락에 자신의 지인들에게 차량을 렌트해 온다며

계약금 57,000페소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2일뒤 계약이 잘 끝났다며 사무실에 출근을 하였습니다.

계약서도 모두 작성하여 사무실로 가지고 왔습니다.


그리고 6월 25일 제 직업(가이드)의 특성상 외부에서 진행하는 스케줄이 많이 있습니다.

 

그날도 어김없이 시간이 없어 손님에게 잔금을 받을게 있다고 말을하여 직원에게 시켜

달러 : 704 달러

페소 : 15,000페소

를 받아오라고 하였습니다. 저녁 7시쯤 잔금을 모두 받았다며 연락이 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손님과의 일정이 끝난 후 집에 새벽이 다되어 들어왔구요.


그리고 다음날 새벽같이 저는 손님을 마닐라에 모셔다 드리고 돌아오니

직원이 출근을 하지 않았습니다. 느낌이 이상하여 바로 사무실의 계좌를 확인하니

자기 이름의 통장으로 계좌이체 6,000,000원을 시킨 상태였습니다.


바로 저희가 구해준 집으로 달려갔지만 이미 집은 텅 비어있는 상태였습니다.


전화통화를 시도 했지만 임지영과 그의 와이프 모두 없는번호로 나오구요

저희가 판매하고 있던 갤럭시S7 엣지와 손님의 잔금 그리고 당일 입금받은 예약금 출퇴근이 어려워 구해준 집의 보증금등 모두 가지고 가버렸습니다.


계산을 해보니 총 피해금액은 1000만원 이상

처음 구직당시 생활이 너무 힘들어 버스비도 없는 사람을 거두어주고

아기의 돌잔치도 가서 저희가 파티도 해주며 정말 가족같이 지내던 사람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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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giman [쪽지 보내기] 2016-07-01 21:22 No. 1271742802
안타가운 사연이내요. 얼굴보면 알려드릴게요.
e-천한세상 [쪽지 보내기] 2016-07-02 08:34 No. 1271743891
마지막 문구를 보니 상심이 크실 것 같으신데 사람 하나 잘못 믿었다 이런일 겪으셨다 자책하실까 걱정이네요.
부디 빨리 잡아 마음의 흠짓 덜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션루 [쪽지 보내기] 2016-07-02 11:28 No. 1271744337
돈을 떠나서 배신당한 후 당사자의 행동이 더 화가나네요..
헌팅 [쪽지 보내기] 2016-07-03 01:50 No. 1271746143
에공 그전에 나도 구직광고보고 전화통화까지 했다는거 저도 정말 다행이네요 ㅠㅠ

그렇지만 당하신분은 얼마나 억울 할까를 생각하니 제가 화가 치미네요

어디서든 보면 연락 드릴게요 지가 가야 어딜가겠어요 꼭 눈에 띨겁니다
와치독 [쪽지 보내기] 2016-07-03 05:09 No. 1271746296
이 자슥 전문 사기꾼임.
가련한 척 열심히 하는척 하지만
결국 푼돈 떼어먹는 걸로 생활해 나가는 넘임.

젊은넘이 일할 생각은 않고
차비없다, 집이 없다, 일열심히한다, 컴터 잘한다 하면서
되도 않는 못된 짓만 골라서 함.

거기에 눈물연기도 기가 막힘.

한번 잡아서 족칠라 했는데...
그냥 놔뒀더니

결국 한건 해먹고 사진 올라 오네.

이넘 절대 사진 지우면 안됨.

션루 [쪽지 보내기] 2016-07-05 18:02 No. 1271754006
@ 와치독 님에게...
정확하게 알고 계시네요..
잡히면 가만두지는 않겠습니다.
비소리 [쪽지 보내기] 2016-07-06 04:04 No. 1271755767
안타깝습니다.. 변하지 않는 필에서의 한인들~~~ 정말 지겹습니다..
그러니 총맞고 죽는거겠죠..??
잡으면 걍 죽여버리세요~~~
이런 쓰레기들은 변하지 않습니다..
제가 먼저 보면 죽여드릴께요~~
바보이가좋아요 [쪽지 보내기] 2016-07-07 12:02 No. 1271760999
돈을 떠나 그렇게 진심으로 대해주셨던것 같은데 님의 상심이 얼마나 클지 이해가되네요,,, 하루빨리 잡으셔서 한 맺지 않으시길 빕니다,, 이놈 옆에분얘기 들어보니 상습범이라네요,,, 사무실잡동산이 들고튀는 10페소짜리인생요,,, 언젠간걸릴겁니다 취직하다가요,,, 걸리면 정말 눈알 엄지손가락으로 지귿이 눌러버리겠습니다,,
바보이가좋아요 [쪽지 보내기] 2016-07-07 12:07 No. 1271761006
사리사리스토어 납품사업하다가 외상값 회수가 안되어 망했다고 구라치고다닙니다이놈
바보이가좋아요 [쪽지 보내기] 2016-07-07 12:09 No. 1271761011
그리고이사진은젊을때사진이며현재는약간마른체격에병걸렸는지피부도좀더럽게변해있습니다 스포츠머리에좀삵았어요 병걸린사람처럼
션루 [쪽지 보내기] 2016-07-07 17:28 No. 1271762285
@ 바보이가좋아요 님에게...
나중에 들어보니 매일 돈이없어 엠페라도에 쩔어산다고 하네요
션루 [쪽지 보내기] 2016-07-07 17:26 No. 1271762277
다들 잘 알고 계시네요... 잡히면 더도말고 딱 죽여달라고 할때까지만 때리겠습니다.
Feelboy [쪽지 보내기] 2016-07-10 08:21 No. 1271772789
사람채용을 어설프게
짚단으로 뱀잡는식으로 허술하기 짝이없게 대충하신게 화를
자초하신겁니다ᆞ
필에서의 이력 경력 인물 사정등등은 ㅡ 무시

♡♡한국에 연락처 부모형제 인우보증이 최우선입니다ᆞ
Feelboy [쪽지 보내기] 2016-07-10 08:22 No. 1271772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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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단으로 뱀잡는식으로 허술하기 짝이없게 대충하신게 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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