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피해 보지마세요 ~(70)
젠장
쪽지전송
Views : 19,114
2015-03-04 18:32
자유게시판
1270301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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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에 계신 분들이 저같은 피해를 안보셨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필리핀에서 다나오에있는 학교에서 한국인 학생을 관리하는 한국인 매니저로 5월 부터 12월 23일 까지 근무를 하였습니다.
근무 중 친척들이 어학연수를 오겠다고 해서 이곳을 소개 시켜줬고 함께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불미스러운 도난사건이 발생하고 더이상 근무를 계속할수 없을 것 같아
업무인수인계 후 퇴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친척들이 낸 돈과 제돈을 가지고 장난을 치시더군요.
환불이며 제월급이며 한달이 넘게 안주시길레
그레서 제가 월급은 포기할테니 친척들 돈이라도 환불해달라고 요청 했습니다.
그래서 친척들이 지불했던 돈의 50%를 받기로 했습니다.
헌데 그것도 또 전부 주시진 않더군요......
그러면서 월급 받았다는 싸인을 요청하시고...
정말 찜찜하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군요.
세부를 떠나는 마당에 질질 끌기 싫어 일단 싸인 해주고 받긴 했습니다만.....
정말 ........ 속상한 일이였습니다.
그리 좋은 기억으로 세부가 남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다른 분들도 이런 일 안당하게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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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다른곳도 정말.....에효 ~ 감사합니다 ...ㅠ.ㅠ
@ ebbs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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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좋은 기억 빨리 잊으시고 좋은 일자리 찾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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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다른분들도 필핀에서 연수할때 두달씩 이렇게 끊지마시고(학원에 디파짓이며 등등 호구되기 딱 좋아요. 잡힌 물고기니까요) 그냥 현지에서 튜터고용해서 하세요(물론 쪼금 경험있는분만 해당됨).
글구 처음오시는분은 현지튜터 고용 어려우면 학원 이용하더라도 장기계약(2개월이상) 할인된다고 절대하지 마세요. 빨대꽂힙니다. 한달씩하고 연장하세요. 맘에 안들면 다른데로 옮기시고요. 그게 오히려 영어공부에 더 도움됩니다. 2개월만하면 이제 돌아가는 사정 아실테니 현지튜터 고용하시고 남는 돈으로 맛있는고 사드시고 여행다니세요.^^
연수받으러 오시려는분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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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에 오래사신 한국분들도 물들어서 똑같은 개 쓰레기짓들을 하죠...
저도 경험해봤더만 진짜 열받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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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한국 돌아와서 진짜 맘 편하게 짜증없이 잘 살고 있네요, 필에서는 하루하루 짜증과 이해안감의 연속이였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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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그런 일이..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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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소리 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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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지마세요. 큰 벌 받으며 두고두고 고통받으며 사실겁니다.
x밟았다 생각하고 잊으세요. 그게 제일 깔끔합니다.
이런 사람들 속에서 필리핀을 살려니 정상인지 비정상인지 헷갈리며 사네요.
정말 벌 많이 받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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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교민 사회가 이렇게 되었는지....
노동착취 이말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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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사정을 올리시고 억울한 일이 없어야 되겠죠...어느 한분의 일방적 이야기로는 쉽게 판단될수가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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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12월까지 근무했는데 ??? 일방적으로 월급많이 주는데로 옮겨간다 해놓고서...
본인이 행한 허물과 행동은 전혀 생각하지않고 아직 20대인 친구가 왜이리 마음과 행동이 꼬여있는지 ...
마녀사냥이 되어버리네요 !!!
신상은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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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좀 보고 있습니다. 탈탈 털어보죠. 정 뭐 같으면
호텔 렌트 하고 어하원 하시는분들, 제발 투숙객들에게 피해 안가게 해주시오.
고층에서 엘레베이트 운행안되고 그럴땐 정말 승질에 갑승질 납니다.
니들은 돈만 보이냐? 같이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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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교 아주 악질로 유명합니다
엄마의 잘못된 선택으로 아이들이 더이상 피해를 입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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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를 푸셨으면 합니다...
지금도 두분의 매니저(수학선생님,논술선생님)가 9명의 학생들을 잘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건 전매니저의 잘못된 행동이라 생각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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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잘해주고 하면 그게 다 자신에게 몇배로 돌아올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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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관계자들에게 몬테소리라는 어학원에서 이런일이 있다고 글을 캡쳐해서 보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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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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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다 얘기 듣는다고 달라지는건 없겠지만, 그래도 혹 오해는 풀릴 수 있지 않을까요?
ps. 자주 우리 사장님 뒷담화까고 그랬는데...우리 사장님...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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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이해 하실겁니다 그 사장님도 직원시절 그러셨을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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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속에서도 마녀 사냥은 존재하거든요..타국에서사업하시는 분들 모든 것이 녹록치 않으실겁니다. 여기 글 올라오기전에 오해들을 푸시고 조금씩 배려해서 빠른해결을 보심이 큰 파장을 막는 길일것 같네요.
글을 읽는 우리네도 모든글을 섣불리 판단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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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후에 그사실을 제가 밝혀냈구요 처벌 후 학교측 외출금지 지시가 있었지만 기분 풀어줄겸 해서 데리고 나갔습니다. 그리곤 그이유로 월급 한달치를 감봉하신다고 하셨었지요.
다행히 회사에서 도와주시던 분이 조절해줘서 한달치까지는 아니였지만 감봉을 받았지요.
도난사고도 있었습니다. 월급의 일부만을 지급 받았고 예산을 받은날 제 월급과 예산이 제방에서 전부 사라졌습니다. 다행히? 한번도 월급을 한번에 주신적이 없어서 전부를 잃지는 않았어요.
제부주의가 컸기떄문에 제가 예산 다 메꾸고 나왔습니다.
5월부터 12월 까지 학교방학때문에 2주 무급휴가 받은것, 기나긴 요청으로 받은 2~3일이 저의 쉬는 날이 였습니다. 그리고 전 사촌들에게 미안해서 손해본 금액 열심히 메꿔주고 있습니다.
'돈 더 많이 주는 곳이 있어서 나왔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알아보니 너무 좋은 곳들이 많아서
이렇게 이야기 하고 나왔습니다. 하지만 상황을 보면 그게 전부는 아니였던거지요.
더 많은 진실 .... 시간이 아까워 이정도만 하겠습니다. 세부에 계신 분들. 글남겨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저녘비행기로 뉴질랜드로 갑니다. 세부에서 꼭 !!!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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