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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바끌라를 만나고 말았습니다. ㅠㅠ(20)

Views : 5,254 2014-11-24 23:42
자유게시판 1270068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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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아가면서 죽을때까지 이해안가는 몇가지 중에 하나가 바로 바끌라입니다.
남자로 태어나 왜 여자흉내를 내야 하는지...
그런 바끌라를 자연스럽게 가족으로 혹은 친구로 받아들이는 이나라 인간들도 참 이해불가합니다.

오늘은 기분도 영 
스트레스 만땅이라 또 한번 무모한 시도를 했습니다.
첫인상이 그냥 스쳐가고 싶었는데, 그래도 지킬건 지켜야지 싶어  밥이나 한끼 같이 하려고 만났습니다만
자꾸만, 자기 사촌 바끌라를 합석시키자고 앵기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원래 바끌라 엄청 싫어하고, 또 오늘은 그럴 기분도 아니니, 걍 밥이나 묵고 바끌라는 다음기회에 ...라고 구슬렀습니다.
그런데 기어코 바끌라를 불르더니, 싫으면 나보고 얘기하랍니다. 너 집에 가라고!
그래서
요러코롬 야그 했습니다.

아엠배리쏘리 벗 아야꼬 낭 바끌라 쏘 유고홈 오키?

그랬더니

그럼 자긴 바클라랑 놀테니 다음에 보잡니다.
그려?
불감청 고소원이죠
얼씨구나 집으로 도망왔습니다.

역시

일진 사나운 날은 조용히 집에서 잠이나 자는게 상책이란 교훈을 곱씹으면서...

오늘 꿈에서 바끌라는 보지 말아야 할낀데... -_-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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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WOOD-EDU [쪽지 보내기] 2014-11-25 09:45 No. 1270069034
마닐라와 퀘죤에는 웬샤라는 사우나가 있습니다. 남탕에서 빠클라와함께 사우나 해보시면............
기분이 아주 ㄱ ㅓ ㅅ ㅣ ㄱ ㅣ 합니다.
보통 남자분들은 아래만 수건으로 살작두르는데 이 눔 아 는 수건을 가슴까지 두르고 있구요 이남자 저남자를 위아래로 요상한 표정으로 흘겨봅니다 기분이 참 뭐합니다.
이스트우드 아카데미
1600-9863
www.eastwoodac.com/
민소울 [쪽지 보내기] 2014-11-26 13:22 No. 1270071018
@ EASTWOOD-EDU 님에게...성추행으로 신고한번 하시지 그러셨어요 ㅎㅎㅎ
eve [쪽지 보내기] 2015-01-04 20:00 No. 1270181543
@ 심연의자 님에게... 당신의 더러운 사고방식이 더 역겹네요.  빠끌라 역시 같은 사람입니다.
소나무솔 [쪽지 보내기] 2014-11-25 14:12 No. 1270069479
@ EASTWOOD-EDU 님에게...이런 경험도 해보셧나요 저도 엄청 궁금한데 그넘 남자것 보고 침흘리지 않던가요...ㅋㅋㅋㅋ
EASTWOOD-EDU [쪽지 보내기] 2014-11-25 14:18 No. 1270069486
@ 소나무솔 님에게... 궁굼하시면 파사이 웬사 가끔 가보세요. 어메이징쇼 마치고온 빠클라 또는 일반인 빠클라 보실수 있을거에요 저는 퀘죤 띠목 웬샤에서 두번봤는데요 처다보면 탕에서 계속 따라다닐까봐 아예 못번척 안본척 시침뚝~~
이스트우드 아카데미
1600-9863
www.eastwoodac.com/
소나무솔 [쪽지 보내기] 2014-11-25 14:10 No. 1270069476
역시 바끌라 ..............................................................................................................................................................................................
갈릴리어부 [쪽지 보내기] 2014-11-25 14:54 No. 1270069538
빠끌라는 빡세게 한번 돌려야 하는데요..ㅎㅎㅎㅎ무엇보다도 미장원에서 굵은 마디로 머리에 손되라 치면 오싹~~~다시 정중하게 부탁 합니다. 못생겨도 그리고 나이가 아주 많은 아주머니도 괜ㅊ찮으니언냐로 부탁 한다구요...
갈릴리수산
맛있는조기팝니다
09062755046
마강다 [쪽지 보내기] 2014-11-25 17:52 No. 1270069856
아직 결혼한 상태가 아닌가여..글상태로 보아서는 여자가 결혼하기전 남자 가지고 노는 그런 뉘앙스인데여 제가 하도 당해서리....먼저번 비자 문제도 말씀하신거보면 아직 결혼등록전 같으신데 제가 보기에는 문제가 많네여 먼저 남자 말에 따라야하고 사촌이라도 남편이 이야기하면 못부르는게 맞는데 제가 지금 님이 올리신 글과 같은 케이스를 당햇던 경험이잇어서여 빠클라 사촌 이거 아주 가족관계증명서 들추어보기전에 믿지않는 1인입니다...심지어 이나라 빠끌라랑 일본사람하고 결혼해서 살면서도 필리핀 오면 같이 살다시피하는 와이프 가족한명보고 전 상종도 안합니다.일본사람 모르고 가족들 다압니다.롱타임 프렌드라고하면서...조심 조심하세요 느낌이 별로 안좋네여 빠끌라 사촌 ...남편버리고 사촌하고 논다는 말이 더 가슴이 아프네여.....
민소울 [쪽지 보내기] 2014-11-26 13:28 No. 1270071030
@ 마강다 님에게...결혼한지 4년 다 되어가고요, 먼가 혼동 하셨네요!지금 이글에 나오는 여자는 일면식도 없는,말 그대로 묻지마 원나잇 미팅입니다.예전에 이런상황을 엄청 비난했었는데...상황이되니, 속사정이 제각각이네요.어차피,타고나길 이렇게 타고났으니 내맘가는대로 살다 가렵니다 ㅋ
마강다 [쪽지 보내기] 2014-11-27 00:29 No. 1270071962
ㅋ 그렇구나...글 다시보니 그렇네여..ㅎㅎㅎ어쩌면 저렇게 똑같은지.이나라 하류들...누구에게나 행동거지가 너무할정도로 같네여..ㅠㅠ저도 저런경험이  적지 않아서리..ㅎㅎㅎ 웃습니다...@ 민소울 님에게...
Ting [쪽지 보내기] 2014-11-26 12:00 No. 1270070885
ㅋㅋㅋㅋ 불감청 고소원....울고싶은데 귀싸데기 한대 때려준다는 ㅋㅋㅋㅋ
미스터양갱 [쪽지 보내기] 2014-11-27 11:46 No. 1270072598
안좋은 기억은 얼른 잊어버리시길 바래여..
cardkang [쪽지 보내기] 2014-11-27 15:53 No. 1270073091
저도 전혀 이해 불가 인게 바끌라입니다. 그리고 그들과 아무런 거리낌 없이 어울리고 하는것을 보면 불가사의 입니다. 도대체 카톨릭을 믿는 다는 사람들이 ...
럭키트래블앤트레이드
마닐라 파사이
0915-102-9997
acetour.net
스윙 [쪽지 보내기] 2014-11-28 11:50 No. 1270074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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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코번역 [쪽지 보내기] 2014-11-29 04:08 No. 1270075711
ㅎㅎㅎ
초은 [쪽지 보내기] 2014-12-03 00:42 No. 1270086158
오우... 생각만해도 끔찍... 사람이 나쁜건 아니지만 아직 우리나라 정서엔 안맞지 싶습니다.. 저도 같은 경우라면.. 피했을듯 ㅎㅎㅎ
호박금융
09159907942
암블론 [쪽지 보내기] 2014-12-12 14:56 No. 1270107195
소름이 끼칩니다 생각만 해도 온몸이 이상반응을 하네요 정말 왕재수 입니다
단 [쪽지 보내기] 2014-12-19 12:21 No. 1270119589
기냥 잊으셔요
뚱땡 [쪽지 보내기] 2015-03-05 17:21 No. 1270303900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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